폐렴(폐장의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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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폐렴(폐장의 염증)

by mrsoojak 2022. 1. 16.

폐렴 ( 폐장의 염증 )

 

글에 나온 진단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폐렴(폐장의 염증)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목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감기와는 원인이 전혀 다르다.

폐렴이 심해지면 극심한 호흡곤란이나 가슴과 폐 사이 늑막에 물이 고이는 늑막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폐렴의 종류는 대엽성 폐렴과 소엽성 폐렴이 있다.

 

대엽성 폐렴

급성 폐렴으로 갑자기 40도 전후의 고열이난다. 심한 오한과 두통, 구토와 경련, 호흡 촉박과 곤란, 기침과 가래, 불면, 헛소리를 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소엽성 폐렴

감기나 기관지 카다르의 악화로 일어난다. 대엽성 폐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폐렴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만성질병, 쇠약, , 흉부수술, 영양부족, 유기용제, 만성 에탄올의 남용 등 신체 내·외의 여러 가지 상태와 요인들이 있다. 가장 흔한 세균성 폐렴과 바이러스성 폐렴의 원인으로는 세균성 폐렴은 폐렴쌍구균,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 등이 일으키고 바이러스성 폐렴은 라이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등이 일으킨다.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기관지의 일부가 확장되어 넓어지는 기관지 확장증이 병발할 수 있다. 기관지 확장증은 반복되는 폐렴 등에 생기며 보통 기침과 많은 양의 가래를 분비하는 것이 특징이고 심한 경우에는 각혈과 호흡곤란을 동반한다. 폐렴의 합병증으로는 능흉, 늑막염, 폐농양, 중이염 등이 있으며, 때로는 심장 기능장애 또는 뇌막염, 심낭염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바이러스나 세균과는 다른 비정형성균에 의해 감염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고열과 두통, 피로감 등이 대엿새 계속되다 기침과 가래 등 기관지 증상이 뒤이어 나타난다.

초기에 단순 열감기로 알고 치료시기를 놓쳐 병이 심해지거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특히 3,4년 주기로 많이 나타난다.

 

발욕탕법 :

물 온도를 38를 유지시켜 20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경혈 테이프의 부착시간은 10시간

 

소청룡탕

발열, 한기, 두통, 부종이 있고, 가슴이 답답하며, 기침과 함께 거품 같은 엷은 가래가 나오는 기관지염 초기 증상이 있고, 체력이 중간 정도인 사람에게 쓴다.

 

대시호탕

폐렴에 걸린지 며칠이 지났으며, 흉협고만, 변비 등의 증상이 있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체격이 좋은 사람에게 쓴다.

 

소시호탕

미열과 열의 변동이 뚜렷하고, 흉협고만, 구갈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고, 기침이 나올 때, 체력이 중간 정도인 사람에게 쓴다.

 

맥문동탕

얼굴이 상기되는 만큼 발작적으로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좀처럼 그치지 않기 때문에 기침과 함께 구역질이 나오는 사람에게 쓴다. 가래가 너무 많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자감초탕

두근거림, 숨가쁨이 심하고, 목구멍 속이 마르며, 가래가 그치지 않는 경우에 쓴다.

 

시호계지건강탕

혈색이 나쁘고 한기가 심하며, 땀을 흘리고 입이 마르는 증상이 있는 허약한 사람, 오랜 병으로 체력이 체력이 쇠약해진 사람에게 쓴다.

 

영감강미신하인탕

발병한지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빈혈 기미가 잇고, 손발이 차고, 기침과 가래가 나와서 가슴이 답답하며, 위내정수가 있고,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쓴다.

 

진무탕

별로 열은 나지 않지만 손발이 차고, 몸이 추우며, 몸에 힘이 없는 체력이 약한 사람, 또는 병후에 병발한 폐렴에 사용한다.

 

마황부자세신탕

고열은 없지만 오한이 심하고, 전신 권태감과 불쾌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으며, 엷은 가래가 나오는 허약체질, 또는 노인성 폐렴에 좋다.

 

사스

이름만큼 괴질 무섭지않다

 

'괴질'(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SARS) 공포가 국내에서도 크게 확산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지나친 걱정은 기우라고 지적한다. 우선 이 병의 인체 침입 경로가 환자와의 1m 이내 밀접한 접촉에 국한되므로 이 전파경로만 차단하면 된다는 것이다.

전염력은 독감 등에 비하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설령 이 병에 감염되더라도 폐렴을 치료하고 호흡곤란 증세를 잘 관리하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현재 이 질병 발생 지역 중 사망자가 나온 곳은 중국.홍콩.캐나다.싱가포르.베트남.태국 등이다. 이외의 환자 발생 지역에선 사망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특히 미국에선 이미 7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숨진 사람은 아직 없다.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박승철 교수는 "미국.유럽에서 이 병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거의 없는 것은 환자를 조기 발견해 격리하고 적절히 치료했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노약자.만성질환자 등 면역성이 크게 떨어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건강한 사람에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체 환자의 10% 가량이 인공호흡기가 필요할 정도의 중증 폐렴으로 발전된다고 하나 이 병의 치사율은 현재 3~4%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폐렴 사망률인 5~8%보다 낮은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원인불명의 괴질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의료계의 입장이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송재훈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등에선 이 질환의 원인균을 곧 확인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조기진단을 할 수 있는 혈청검사 방법과 치료법.예방법이 조만간 개발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막연한 공포심을 갖기보다는 현재까지 권유되고 있는 예방 대책들을 잘 따르면서 발생의 추이를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지금 시점에서는 가장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을 삼가고, 손을 잘 씻고 개인 위생을 잘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으로부터 침이 튀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사스 두가지 치료법 효과. 초기엔 95% 완치"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사스에 대해 두 가지 치료법이 홍콩에서 선보였다.

홍콩대 미생물학과 연구팀은 최근 항체(抗體)주입 치료리바비린과 스테로이드 병합 요법을 감염자에게 시도했으며 이중 리바비린과 스테로이드 병합 요법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병합 요법은 C형 간염 치료제로 쓰이는 항 바이러스 제제인 리바비린과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를 동시에 투여하는 치료다.

홍콩대 연구팀은 "7백여명의 감염자를 대상으로 병합 요법을 실시한 결과 초기 환자의 경우 95%는 완치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너무나 잘알고 있는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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