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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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과 관리법

당뇨환자

by mrsoojak 2022. 1. 29.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당뇨환자

 

당뇨환자

 

발기부전 위험도 비당뇨인의 32

국내 당뇨환자 중 25%가 발기가 전혀 되지 않아 정상적 성생활을 할 수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당뇨학회는 전국 7개 병원에서 선정한 1312명의 남성 당뇨환자와 건강한 비당뇨 대조군 915명의 발기부전 유병률을 면접방식으로 비교 조사한 결과, 당뇨환자의 25.8%가 성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완전 발기부전으로, 비당뇨남성(4.6%)에 비해 5.6배가량5.6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당뇨 합병증으로 알려진 발기부전이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것으로, 바이엘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이후 원했다.(GSK)이후원했다.

 

의료진은 당뇨 남성과 비당뇨 남성을가벼운 발기부전 중등증 발기부전 완전 발기부전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각기 유병률을 비교했다.

 

당뇨 그룹과 비당뇨 그룹의 평균 연령은 각각 55.8, 47.1세로 평균 7.3년(최단1년, 최장 43년)43년) 간 당뇨를 앓고 있는 상태였다.

 

당뇨환자의 65.4%가 발기부전을 호소했는데, 이중 완전 발기부전이 25.8%, 중증 발기부전이 19.5%, 가벼운 발기부전이 20.3%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비당뇨 그룹은 4.6%만 완전 발기부전으로 진단됐으며, 경증과 중증도각각18%, 11.7%에 그쳤다.

 

완전 발기부전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40~4414%(비당뇨 2.1%) 45~4915.1%(4.3%) 50~5421.4%(5.5%) 55~5927.5%(2.3%) 60~6439.9%(24.1%) 등으로, 55~59세의 경우 당뇨환자와 비당뇨인 간 최대 12배 차이를 보였다.

 

 

또 당뇨를 오래 앓은 사람일수록 완전 발기부전이 많았는데, 40대의 경우 당뇨 기간이5년 미만일 때 완전 발기부전이 1%에 불과했지만, 11년 이상 당뇨를 앓은 사람은 12명 중 1(8.23%) 꼴로 완전 불기 부전이었다..

 

학회는 특히 운동 여부와 식생활, 연령, 당뇨병 지속기간 등 당뇨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을 보정할 경우 당뇨 환자의 완전 발기부전 위험도가 비당뇨 남성보다 32배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는 "당뇨환자의 발기부전이 예상보다 더욱 심각했다"며"며 "현재 시판 중인 레비트라 등의 약품을 통해 발기부전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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