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암
본문 바로가기
증상별 병증

인두암

by mrsoojak 2022. 2. 15.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인두암 

 

인두는 두개저에서 시작하여 후두와 식도 입구에 이르는 근점 막으로 형성된 공간을 말하며 후방은 근점 막으로 되어 있고 전방은 각각 비강, 구강, 후두와 통하고 있어 순서대로 비인두(상인두), 구인두(중인두), 후인두(하인두)후 인두(하인두)로 구분된다.

 

, , 인두, , 경부 신경 등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일측 혹은 양측의 이폐 색감, 이명, 장액성 중이염. 난청, 비출혈, 비폐색, 외전 마비로 인한 복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비인두는 '무증후성 부위'로 불릴 정도로 직접적인 증상이 적은 부위이므로 인두 자체의 증상은 적다. 중년이상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삼출성 중이염이 병발할 경우 이관 주위 비인강에 대한 진찰은 필수적이다. 외전마비로 인한 복시가 안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상인두암

 

상인두는 연구개 위쪽에 있기 때문에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느끼는 증상은 한쪽 귀가 막힌 듯하면서 잘 들리지 않는 것인데, 암세포가 자라면서 상인두에 있는 이관 입구를 압박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상인두 암이 더 진행되면 이관이 막혀 삼출성 중이염을 일으킨다.

상인두 암은 그 위치 때문에 수술이 매우 힘들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에 아주 반응을 잘하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로 잘 낫는 경우가 많다.

 

상인두의 측벽에는 이관 개구부라고 불리는, 중이와 연결되는 관의 출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인두암에서는 코의 증상뿐 아니라 귀에 관련된 증상도 나타난다.

상인두암의 발증에는 엡스타인바르 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가 관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학설도 있습니다만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상인두암은 대만, 중국남부,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질환이다. 남녀의 비는 2.3:1로 남성에게서 많으며 연령은 40대에서 60대가 많다. 하지만 간혹 10대에서 30대 사이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상인두암 그 자체에 의한 증상으로서는 코의 증상, 귀의 증상 및 뇌신경증상을 들 수 있습니다. 코의 주된 증상은 코막힘과 코 출혈이다. 이때의 코 출혈은 혈액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코를 풀었을 때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현상이 계속되는 정도의 것이다. 귀의 경우 이관개구부가 암에 의해 폐색 되어 귀가 막힌 느낌이 들며, 난청 (대부분 한쪽 귀만 안 들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뇌신경증상은 암이 뇌신경을 압박하거나 직접 침투함으로 인해 나타난다. 모든 뇌신경이 침범당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지만, 외전 신경에 장해가 생겨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증상이나, 삼차신경이 압박되거나 침투당해서 일어나는 동통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진찰과 조직진단에 따라 진단이 확정됩니다. 암이 심부로 퍼진 정도, 뼈의 파괴 정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CT, MRI를 중심으로 방사선 진단을 실시한다. 진찰에는 구강 내에서 코로 냄새를 맡듯이」 호흡을 하면서 후비경으로 관찰하는 방법과, 코로부터 내시경 (화이버 스코프)를 삽입해서 직접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방사선요법에 따른 부작용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개인차이는 있지만 방사선 치료기간 중에는 구강, 인두점막염, 미각의 상실, 구강, 인두의 건조감 등에 시달리게 된다. 이들 부작용은 치료가 끝나면 개선되지만 구강, 인두의 건조감은 나중까지 증상이 남는다. 이들 증상은 방사선요법에 의해 타액선이 위축되어 타액 분비가 줄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점점 치료약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고 있고, 수분을 조금씩 끊임없이 공급해 주는 등 증상이 완화되도록 신경을 쓰면 예전같이 생활할 수 있다.

 

비인두암에서도 비강 및 비루관을 통한 안구의 전방으로 전이가 드물지만 가능하다.

 

- 간질환, 비인두암, 백혈병, 당뇨, 고혈압, 상처 치유 등에 매우 효과적 영지버섯

 

 

중인두암

 

중인두암은 음식물을 삼킬 때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데서 일찍 발견할 수도 있다. 더 진행되면 입속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고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나중에는 입을 벌릴 수도 없게 된다. 목의 림프절에 잘 전이되기도 한다.

중인두 암이 주로 발생하는 부이는 구개편도 주변이다. 그. 위치 상 수술도 가능하다. 다만 아래턱뼈를 잘라냈다가 다시 꿰맞추고 신체 다른 부위의 피부를 이식하는 등 매우 힘든 일이다.

 

하인두암

 

하인두는 식도와 붙어 있기 때문에 하인두 암의 증상도 식도 암의 증상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식도암은 음식물을 잘 삼킬 수 없는 데 반해 하인두는 폭이 넓기 때문에 암에 걸려도 삼키는 데 지장이 없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필요하면 항암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별 병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인성 우울증  (0) 2022.02.17
공황장애  (0) 2022.02.17
귀아픔  (0) 2022.02.15
귀울림(이명증)  (0) 2022.02.15
구강 건조증  (0) 2022.02.15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