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한방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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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효능과 활용

메밀 (한방 식품)

by mrsoojak 2022. 2. 26.
 
메밀
 
 메밀 문헌 기록  
 
메밀 : 東醫寶鑑(동의보감) / 허준(許浚)
효능
처방전
[治遠年脚氣, 足脛腫如瓜瓠者.
黑丑(二兩取頭末) 五錢, 白丑(二兩取頭末) 五錢, 甘遂 五錢.
右爲極細末, 用蕎麥一兩半, 調水和藥, 捏爲餠子, 如折三錢大, 放飯上蒸熟, 每一餠, 空心, 茶淸嚼下, 以利爲度.

오래된 각기로 정강이가 표주박처럼 부은 것을 치료한다.
흑축(2냥을 가루내어 체로 쳐서 처음 나온 가루를 쓴다) 5, 백축 2(가루내어 체로 쳐서 처음 나온 가루를 쓴다) 5, 감수 5.《正傳 

이 약들을 아주 곱게 가루내고 메밀로 쑨 풀 1.5냥에 물을 타서 반죽하여 이겨서 떡을 만들어 3돈 크기로 자르고 밥에 놓고 쪄서 1개씩 빈속에 찻물로 씹어먹는다.
설사할 정도로 먹는다.정전
 
메밀 : 양무신편(兩無神編) / 남재철 (南載喆)
효능
처방전
咳嗽上氣, 蕎麥粉四兩, 茶末二錢, 二兩,水一椀, 順手攪千下.
飮則良久下氣不止, 卽愈.
해수로 기가 치받을 때에는 메밀가루 4, 찻가루 2,  2냥에 물 1사발을 넣고 손으로 부드럽게 젓는다.
이것을 마시면 한참 후에 방귀가 계속 나오다가 곧 낫는다.
 
메밀 : 광제비급(廣濟秘笈) / 이경화 (李景華)
효능
처방전
油傷, 木麥末, 和醋付.
又寒水石, 末, 和油付.
又水中靑苔, 付之.
又西瓜皮, 燒, 香油調付《諸方》
大黃末, 新汲水, 調付, 痛止, 猪膽汁, 和水, 黃柏末, 付之.《經驗》

기름에 데인 데는 메밀 가루를 초에 개어 붙인다.
또, 한수석 가루를 기름에 개어 붙인다.
또, 물 속의 이끼를 붙인다.
또, 수박 껍질을 태워서 참기름에 개어 붙인다.《제방》
대황 가루를 새로 길어온 물에 개어 붙이면 곧 아픈 것이 멎는다.
저담즙에 황백가루를 타서 붙인다.《경험》
 
 
메밀 : 의휘(宜彙) / 금리산인 (錦里散人)
효능
처방전
外感傷寒, 自始痛時, 木米一合微炒, 連皮生干七片, 連鬚白七根, 水一升, 煎半, 臨服時, 美烈酒少許, 調之, 三四次連服.
若又彌留, 則辰砂六一散, 三貼連日, 蜜水調服三次, 則可.

외감상한으로 통증이 시작될 때는 메밀[木米] 1(살짝 볶는다), 생강(껍질이 있는 것) 7, 총백(뿌리가 달린 것) 7뿌리를 물 1되에 넣고 달여 절반이 되면 복용하는데, 독하고 좋은 술을 약간 타서 3-4차례 연거푸 복용한다.
만약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 진사육일산 3첩을 날마다 꿀물에 타서 3차례 정도 복용하여도 좋다.
 

 

메밀 : 춘감록(春鑑錄) / 이영춘 (李永春)
효능
처방전
外感傷寒, 自始痛時, 木米一合微炒, 連皮生干七片, 連鬚白七根, 水一升, 煎半, 臨服時, 美烈酒少許, 調之, 三四次連服.
若又彌留, 則辰砂六一散, 三貼連日, 蜜水調服三次, 則可.

외감상한으로 통증이 시작될 때는 메밀[木米] 1(살짝 볶는다), 생강(껍질이 있는 것) 7, 총백(뿌리가 달린 것) 7뿌리를 물 1되에 넣고 달여 절반이 되면 복용하는데, 독하고 좋은 술을 약간 타서 3-4차례 연거푸 복용한다.
만약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 진사육일산 3첩을 날마다 꿀물에 타서 3차례 정도 복용하여도 좋다. 

 

메밀 : 동의사상신편(東醫四象新編)  / 원지상 (元持常)
효능
처방전
蕎麥 實腸胃氣力.

메밀:장위의 기능을 증강시킨다.

 

메밀 : 주촌신방(舟村新方_필사본)  / 신만(1620~1669) (申曼)
효능
처방전
身熱, 外感傷寒, 自始痛時, 木米一合微炒, 連皮生薑七片, 連鬚白七根, 水一升, 煎半, 臨服時, 味烈酒少許調之, 三四次連服.

신열이 외감 상한으로 처음 시작해 통증이 있을 때에는 메밀쌀[木米] 1홉을 약간 초하여 껍질 붙은 생강 7편, 수염이 붙어 있는 파 7뿌리, 물 1되를 끓여서 반으로 만들어 복용할 때 맛이 매운 술을 조금 더하여서 서너 차례 이어서 복용한다.

 

메밀 : 약산호고종방촬요(若山好古腫方撮要)  / 강이오 (姜彛五)
효능
처방전
蕎麥모밀甘寒, 益腸胃, 雖動諸病, 能鍊五藏.
메밀은 달고 차갑다.
장위(腸胃)를 돕는다.
비록 여러 병을 일으키지만, 오장에 적체된 찌꺼기들을 없앤다.이 구절의 원문은 能鍊五藏로, 아마도 《證類本草》의 雖動諸病, 猶挫丹石, 能煉五臟滓穢라는 구절에서 유래한 듯하다.
오장(五臟)의 적체된 찌꺼기들을 쇠를 단련하여 잡물을 없애고 순수하게 하듯 없앤다는 의미로 보인다.

 

 

메밀 : 언해구급방(諺解救急方)  / 세조 명찬, 허준 언해 (世祖 命撰, 許浚 諺解)
효능
처방전
熱油傷痛, 蕎麥粉, 和醋付之.
又寒水石末, 油調塗之, 痛卽止.

뜨거운 기름에 대어서 아픈 경우에는, 메밀가루를 식초에 개어서 바른다.
또 한수석 가루를 기름에 개어서 바르면 통증이 즉시 멎는다.

 

메밀 : 언해두창집요(諺解痘瘡集要)  / 허준 (許浚)
효능
처방전
蕎麥, 能發起痘疹.
蕎麥取, 細末作粥, 和砂糖服.《속방》

메밀 가루가 능히 마마를 내 붓게 한다.
곱게 가루 내어 죽을 쑤어 설탕 가루를 타서 먹인다.《속방》

 

메밀 : 의종손익(醫宗損益)  / 황도연 (黃度淵)
효능
처방전
無論傷寒及毒感, 皆治之.
秋麥(留皮炒) 五錢, 忍冬(去皮節炒) 三錢, 生栗(留外皮) 九箇, 切生薑 一塊(細切).
或加蕎麥(留皮炒) 二錢, 白 四莖, 煎服.
如或食傷, 加山査ㆍ神曲.
大抵我國, 罕見傳經傷寒, 經絡難分, 以此連服, 直至止煩ㆍ止渴, 則自愈矣.
近日瘟疫亦用之, 有效.《濟衆》

상한 독감을 막론하고 모두 치료한다.
가을보리(껍질 채로 볶은 것) 5돈, 인동(껍질과 마디를 벗기고 볶은 것) 3돈, 생밤(겉껍질 채로 남긴 것) 9개, 자른 생강 1덩이(잘게 썬 것).
혹은 메밀(껍질 채로 볶은 것) 2돈, 총백 4줄기를 넣어 달여 복용하기도 한다.
혹시 식상(食傷)이 있으면 산사, 신곡을 더 넣어 쓴다.
대체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경상한이 드물게 나타나 경락을 구분하기 곤란하므로 이 약을 연달아 복용하여 번증과 갈증이 멎으면 저절로 낫는다.  최근에는 온역에 써도 효과가 있다. 《제중》

 

메밀 : 의본(醫本)  / 미상 (未詳)
효능
처방전
一名太極丸.
臘月初八日, 取生一隻, 取血以蕎麥和之, 小加雄黃四五分, 候乾成餠.
凡初生兒, 三日后與菉豆大者二三丸, 乳汁下, 一歲兒五丸或七丸, 三歲后十五丸, 服久則遍身發出紅瘢, 是其驗也.
有終身不出痘疹者, 雖出亦稀.

태극환이라고도 한다.
섣달 초 8일까지 토끼 1마리를 잡아 피를 받고 메밀가루와 섞고 웅황 4∼5푼을 조금 더한 뒤 말려서 떡을 만든다.
갓난아이는 3일 후에 녹두만 한 크기로 2∼3환을 젖으로 먹이고, 1세 아이는 5환이나 7환을 먹이고, 3세 이후부터는 15환씩 오랫동안 복용하면 온몸에 홍반이 돋는데 이것이 그 효험(의 증거)이다.
평생토록 두진이 돋지 않으며 설령 나더라도 드물게 돋는다.

 

메밀 : 의감중마(醫鑑重磨_목판본)  / 이규준 (李圭晙)
효능
처방전
蕎麥甘寒, 能鍊五臟, 雖有益氣, 動病有妨.물 교맥은 단맛으로 성질이 차갑다.
오장을 단련시키는데 기를 더해주는 작용을 하지만 오래 먹으면 풍을 움직여 해롭다. 메밀

 

메밀 : 의가비결(유의소변술) (醫家秘訣(儒醫笑變術)) / 김우선 (金宇善)
효능
처방전
傷風寒, 木麥末三合, 忍冬 蘇葉 各一握, 匏裏如栗三枚, 生薑一兩, 好酒一杯, 火三本, 煎和蜜服, 取汗.

풍한(風寒)에 상한 경우에는 메밀가루 3홉, 인동등 소엽 각 1줌, 밤과 같은 박속 3개, 생강 1냥, 좋은 술 1잔, 부지깽이 3개를 달여서 꿀을 섞어 먹고 땀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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