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250 2006년 1월 29일 스카풀라에 친구하며 나에게 온전히 침잠할 때 2006년 1월 29일스카풀라에 친구하며 나에게 온전히 침잠할 때 고통 중에 있던 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성물들과 갈색 스카풀라를 봉헌하기 위하여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신 성모님께 나아갔다. 발아래까지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의 발아래 성물들과 갈색 스카풀라를 놓고 기도한 뒤, 향유가 범벅이 된 성모님의 발과 피눈물이 묻어있는 양손과 가슴에까지 대고 봉헌하고, 마지막으로 성모님의 입에 가까이 대고 뽀뽀뽀를 일곱 번 하면서 기도하였다. 기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스카풀라나 묵주나 성물들을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 발아래 놓고 구마경을 한 뒤 기도 가방으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그 성물에 십자성호를 일곱 번 하고, 주님께서 내 손에 쥐어주신 예수님의 면포가루와 성혈이 묻어 있는 돌로도 각.. 2024. 10. 28. 2005년 12월 31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 2005년 12월 31일주님께서 마무리 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 향유를 흘리시던 성모님상에서 저녁 7시 55분경부터 피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여, 같은 날 8시에는 성모님상의 온 얼굴이 피범벅이 되셨고, 양 손바닥에도 핏자국이 선명했다. 나는 8시 30분경에 성모님 앞에 무릎을 꿇고 애끓는 마음으로 ‘성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으면 성모님상을 통하여 저토록 피눈물을 흘리십니까?’ 하고 말씀드렸다. “성모님! 주님께서 친히 택하신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이 세상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저희들만이라도 일치하여 깨어 기도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피눈물을 닦아드릴게요.” 그때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다. 성모님께서는 피눈물을 흘리시며 양손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끼.. 2024. 10. 28. 2005년 5월 6일 인면수심한자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 2005년 5월 6일인면수심한자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 오후 5시 50분경 의자에 앉아있던 나는 갑자기 강하게 쏟아져 내리는 찬란한 빛을 받고 탈혼에 들어갔다. 현시 중에 안개비처럼 보이는 무엇인가가 내려와 2005년 4월 16일 나주 성모님 봉사자 피정 미사 때 강림하신 두 성체를 모신 성합을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예수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와 내 어머니 마리아를 위해서라면 두벌주검에도 굴하지 않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성부께서는 죄 중에 있는 세상 자녀들까지도 모두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독생성자인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래서 나도 세상 자녀들을 모두 구원하기 위하여 몸소 음식이 되기까지 온전히 .. 2024. 10. 27. 2003년 2월 16일 (2)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2003년 2월 16일 (2)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오후 6시 조금 넘어 집에 돌아왔는데 극심한 고통으로 온몸을 가누지 못한 채 자리에 누워 오늘 주님께서 현시를 보여주시며 말씀해 주셨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고 있을 때 또다시 현시를 보게 되었다. 차마 눈뜨고는 볼 수조차도 없을 만큼 너무나도 끔찍하고도 참혹한 이 세상 죄악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의 진노의 잔이 내려지려는 순간 눈물과 피눈물로 애원하고 계시던 성모님께서 하느님 아버지의 팔을 잡으셨지만 잔이 흔들거릴 때 진노의 잔에서 액체 같은 것이 조금 쏟아져 내렸다. 그 액체가 쏟아져 내린 곳에서는 일시에 거센 불길이 치솟아 올랐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아우성 속에서 불에 타 죽거나 큰 부상을 당하였는데 참으로 아비규환의 참경이었다. 그.. 2024. 10.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