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251 2003년 2월 16일 (2)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2003년 2월 16일 (2)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오후 6시 조금 넘어 집에 돌아왔는데 극심한 고통으로 온몸을 가누지 못한 채 자리에 누워 오늘 주님께서 현시를 보여주시며 말씀해 주셨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고 있을 때 또다시 현시를 보게 되었다. 차마 눈뜨고는 볼 수조차도 없을 만큼 너무나도 끔찍하고도 참혹한 이 세상 죄악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의 진노의 잔이 내려지려는 순간 눈물과 피눈물로 애원하고 계시던 성모님께서 하느님 아버지의 팔을 잡으셨지만 잔이 흔들거릴 때 진노의 잔에서 액체 같은 것이 조금 쏟아져 내렸다. 그 액체가 쏟아져 내린 곳에서는 일시에 거센 불길이 치솟아 올랐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아우성 속에서 불에 타 죽거나 큰 부상을 당하였는데 참으로 아비규환의 참경이었다. 그.. 2024. 10. 27. 2003년 2월 16일 (1) 갈대와 같이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 2003년 2월 16일 (1)갈대와 같이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 나는 협력자 세 사람과 함께 성모님 동산에 갔다. 성혈 조배실에서 묵상을 하고 있던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많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평신도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죄를 지을 때마다 예리한 칼과 날카로운 창과 송곳으로 주님의 성심을 사정없이 찔러대며 주님의 머리 위에 씌워진 가시관을 푹푹 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었다. 어디 그뿐이랴! 그들은 주님의 얼굴과 맨살에 밤송이 같은 것을 마구 던져 가혹한 아픔을 드림과 동시에 갖가지 죄악으로 엮어진 비정한 채찍으로 주님의 온몸에 갖은 편태를 가하니 주님께서는 성심과 온몸에서 처참하게 피를 흘리셨고 바로 그 옆에서는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처절하게 흘리고 계셨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가.. 2024. 10. 25. 2002년 8월 15일 불가분리한 높고 깊고 넓은 사랑 2002년 8월 15일불가분리한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성모님 동산에서 도미니꼬 수 주교님(1995년 8월 24일)과 로만 다닐랙 주교님(1995년 9월 22일)께서 미사를 집전하셨을 때 내가 모신 성체가 두 번 다 성심 모양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이 일어났고, 2002년 6월 11일에는 예수님께서 성체기적이 일어났던 바로 그 자리에 맥박이 뛰며 살아 움직이기까지 한 성혈을 내려주셨다. 그런데 오늘 오전 10시 10~15분경에 바로 그 자리에 또다시 많은 성혈을 흥건하게 흘려주셨다하여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가 보았더니 성혈을 흘려주셨다기보다 쏟아부어주신 듯 했다. 그 자리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주교님과 신부님들,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에서 모여온 많은 순례자들이 성혈을 직접 목격하고 울.. 2024. 10. 25. 2002년 8월 2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 2002년 8월 2일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 육중한 무엇인가에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몸을 가누기도 힘든 극심한 고통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며칠째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나는 이 고통들을 남녀노소 구별 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음란죄에 대한 보속과 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고 있었는데 새벽 4시쯤인가 현시를 보게 되었다. 갖가지 장식으로 휘황찬란하게 꾸민 수레가 있었다. 그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는데 그들의 모습은 전에 성모님께서 보여주셨던 시커먼 모습과는 달리 표정이 좀 어두워 보인다는 것 외에는 보통 사람들과 같아 보였다. (이것은 마귀들이 예전보다 더욱더 교활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음과 깨어 있지 않고는 그들의.. 2024. 10. 2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