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250 2007년 3월 3일 첫 토요일 온갖 박해를 받아온 너희를 천국으로 2007년 3월 3일 첫 토요일온갖 박해를 받아온 너희를 천국으로 사순시기를 맞아 3월 첫 토요일 밤 8시 40분경에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의 기도를 순례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바치면서, 십자가의 길 고통의 신비 2단 째에 성혈조배실 안으로 들어갔다. 제 3단 ‘가시관’ 쓰신 주님의 수난을 묵상할 때, 동산 쪽이 환하여 바라보니, 갈바리아의 십자가상 예수님의 성심에서 불덩이가 활활 타오르더니, 묵주의 기도 마지막 영광송을 바칠 때 예수님의 성심의 빛이 강하게 팍 퍼져 나왔다. 나는 강한 그 빛에 의해 쓰러졌는데 기도를 바치던 순례자들 모두에게도 그 빛은 쏟아지고 있었다. 내가 쓰러지면서 크게 부딪쳤으나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 날아오듯이 다가오셔서 붙들어 주셨기에 하나도 다치지 않았다... 2024. 11. 19. 2007년 2월 3일 첫 토요일 하늘나라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2007년 2월 3일 첫 토요일하늘나라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첫 토요일을 봉헌하면서 새벽부터 여러 가지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 그 모든 고통들을 교회의 수장이신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나주 성모님께 순례오시는 모든 분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했다. 밤 8시 30분경에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의 기도를 순례자들과 함께 온갖 정성과 희생과 봉헌의 마음으로 바쳤는데, 고통의 신비 3단 째에 성혈조배실 안으로 들어갔다. 가시관 쓰신 신비를 묵상 하는데, 내 앞에 주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처참하게 피 흘리시는 모습이 보였다. 그 때 나는 너무 놀라 쓰러질 뻔 했는데, 순간 예수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갈바리아 예수님상을 바라보자, 예수님상 가슴이 열리며 성심 안에서 오색찬란한.. 2024. 11. 18. 2007년 1월 1일 심열성복(心悅誠服)하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2007년 1월 1일심열성복(心悅誠服)하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2006년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 송년 기도회는 계속 이어져 2007년 새해 첫 날 0시에 순례자 모두가 성혈조배실 앞에 모여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캠프파이어를 했다. 참석자들은 타오르는 불꽃을 보면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를 외치며, 이제까지의 모든 악습과 세속에 찌든 때를 성령의 불꽃으로 다 태워 주시어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시라고 간절히 청했다. ‘이제 새해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거나 뒤돌아보지도 않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겠다.’ 는 다짐과 ‘새해에는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 받아, 온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다 구원받게 해 주시라’ 는 지.. 2024. 11. 18. 2006년 11월 4일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 2006년 11월 4일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치는데 너무나도 힘이 들었지만 내가 봉헌하는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십자가의 길을 두 바퀴째 돌면서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앞에 서서 예수님을 바라보았다. 계속 응시하면서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오른쪽 눈에서는 눈물 방울이, 그리고 왼쪽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나는 즉시 ‘오 나의 사랑, 온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 얼마나 안타까우셨으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렇게도 많은 성혈을 쏟아주시더니 이제 또 눈물까지 흘리십니까? 여기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주님께서 흘리신 그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기를 간절히 청하오니, 십자가의 수.. 2024. 11. 17. 이전 1 2 3 4 5 6 7 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