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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발현247

2023년 4월 7일 성금요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2023년 4월 7일 성금요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사순시기 동안 고통이 계속되었다. 성주간이 시작되고부터는 주위 사람들을 통한 마귀의 극성스러운 공격과 죽음에 이르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며 성삼일을 맞이했다. 성목요일, 기도회에 참석하여 대기실에서 주님 만찬 미사를 드렸는데 미사 후 향유와 참젖을 흠뻑 내려주셨다. 그 향유와 참젖이 알렉산델 신부님과 협력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서히 사라졌는데 그것은 순례자들에게 영적으로 모두 흡수시켜 주신 것이다. 그런데 곧이어 다시 한번 향유와 참젖을 흠뻑 내려주셨는데 그때 말기암을 치유받은 자매가 참젖이 내리는 장면을 두 번이나 목격했다고 한다. 성금요일이 되자 나의 고통이 정점에 달했는데 특히 음란 보속 고통이 너무너무 극심했다. 지금껏 한 번도 성금요일 .. 2023. 7. 11.
2023년 6월 28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2023년 6월 28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성모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일 기도회를 앞두고, 나를 괴롭히는 만건곤한 마귀들의 계속된 공격으로 고통이 아주 극심해졌다. 성체를 영하지 못하도록 목을 확 낚아채 졸라 물을 넘기기도 힘들었고 목뼈가 부러진 듯 고통스러웠다. 누워있는데 갑자기 볼을 세게 씹히도록 하여 피멍이 들고 살이 패여 물도 넘기기 어려웠다. 그 외에도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엄습해오는 여러 고통들을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또, 죄인들의 회개와 이번 기도회에 참석하시는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그리고 국내외 순례자들을 위하여, 특히 기도회를 준비하며 수고하는 모든 협력자들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서 기쁘게 봉헌했다. 밤새 고통 속에 몸부림치느라 며칠째 거의 잠을 자지 못하다.. 2023. 7. 10.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1년_2/1 2001년 2월 28일 -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 새벽 2시경에 촛불을 켜고 묵주의 기도를 하던 중 3시경 예수님께서 통으로 된 흰옷을 입고 나타나셨는데 온몸은 피투성이에 옷조차 피로 물든 처참한 모습이었다. 내가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자 예수님께서는 다정하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친절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수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무 놀라지 말아라. 세상 자녀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단죄 받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 이미 부패될 대로 부패되어 버린 대다수의 세상 자녀들은 내가 아무리 사랑을 베풀어도 교만으로 인한 아집으로 가득 차 온몸을 다 내어놓은 내 .. 2022. 6. 4.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22년 2022년 3월 4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오후 3시에 내 방에 모셔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기도를 바칠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오른편에 나주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함께 기도를 바치셨다. 그리고 기도가 끝나자 바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 귀여운 내 딸아!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내 아들 예수가 겪어온 임종의 고통에 동참하느라 각기삭골(刻肌削骨)의 고통으로 기진맥진(氣盡脈盡)해 있으면서도 그 수많은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내 가여운 작은아기야! 미안하고 고맙구나. 원수의 간교한 계략에 빠져 멸망으로 치닫는 영혼들이 많아지기에 목숨을 바칠 정도의 너의 희생이 필요한 것이다. 세계 평화를 위해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통을 봉헌하면..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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