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발현24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7년_4/4 2007년 12월 1일 - 성령의 칼을 받아 사랑의 메시지를 용맹하게 전하여라.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첫 토요일 밤 8시경에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칠 때 너무나도 아름다운 파란빛이 계속 우리 앞을 밝혀 주며 갈바리아 예수님께 가는 길까지 인도해주셨다.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둥그렇게 생긴 그 아름다운 빛은 갈바리아에 도착하자 예수님상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너무나 놀라 황홀경에 빠져 바라보다가 몇몇 분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다가가 자세히 보니 십자가 예수님상의 옷깃에서 진액이 흐르고 있었다. 그 때 예수님상으로부터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 지고지순한 나의 사랑과 구원의 신비로 성직자들의 영적성.. 2022. 2. 2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6년_2/3 2006년 6월 3일 성령강림 대축일 전야 - 자! 성령의 빛을 받아라. 밤 8시경, 외국에서 오신 세 분의 신부님과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치며 성혈 조배실로 들어가 계속 기도하던 중, 묵주의 기도가 끝날 무렵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갈바리아 언덕의 십자가상 예수님이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모습으로 하얀 통솔 옷에 빨간 망토를 걸치고 나타나시어, 양손을 들어 우리 모두에게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셨다.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도 예수님 오른쪽에서 미소를 지으시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팔을 벌려 축복해 주셨다. 나는 너무나도 황홀하여 한참을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 2022. 2. 2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6년_1/3 2006년 1월 29일 - 스카풀라에 친구하며 나에게 온전히 침잠할 때 고통 중에 있던 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성물들과 갈색 스카풀라를 봉헌하기 위하여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신 성모님께 나아갔다. 발아래까지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의 발아래 성물들과 갈색 스카풀라를 놓고 기도한 뒤, 향유가 범벅이 된 성모님의 발과 피눈물이 묻어있는 양손과 가슴에까지 대고 봉헌하고, 마지막으로 성모님의 입에 가까이 대고 뽀뽀뽀를 일곱 번 하면서 기도하였다. 기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스카풀라나 묵주나 성물들을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 발아래 놓고 구마경을 한 뒤 기도 가방으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그 성물에 십자성호를 일곱 번 하고, 주님께서 내 손에 쥐어주신 예수님의 면포가루와 성혈이 묻어 있는 돌로.. 2022. 2. 2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2년_2/2 2002년 2월 2일 -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함께 피 흘리며 동행하는 십자가의 길 나는 성모님 동산에서 몇몇 협력자와 함께 예수님께서 겪으셨던 십자가의 길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했다. 제7처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실 때 겪으셨던 고통을 묵상하며 기도할 때 한 형제가“주님의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자매님에게 맛보게 하시어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이 주님께서 겪으셨던 수많은 고통들이 얼마나 극심하였는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도록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는 기도가 채 끝나기도 전에 뒤에서 소곤대는 소리가 들릴 듯 말 듯 아주 조용하게 들려왔다.“우리가 겨우겨우 마련해 놓은 영혼들을 이년의 기도로 인해서 빼앗기고 있으니 철천지원수 같은 이년의 머리가 돌에 부딪쳐 죽도록 하여라.”하는 소리와 동시에.. 2022. 2. 26. 이전 1 ··· 57 58 59 60 61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