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187 1992년 2월 11일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순직하게 따르라. 1992년 2월 11일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순직하게 따르라. 성모님의 메시지 전달을 위하여 나는 2월 7일 초청받은 필리핀에 가서 매일 메시지를 전하던 중 마닐라의 새크라멘토 성당에서도 오후 6시 30분 미사 후에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전달이 있었다. 미사 중에 나는 성체를 모시고 나서 묵상 중에 있었다. 그때 장미향기와 향불 향내음이 진동하였으며 하늘에서 성모님의 말씀이 상냥하고 다정스럽게 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들려왔다. 성모님 : “너희 모두가 사랑으로 뭉쳐 일치하여라.” 나는 눈을 들어 소리 나는 곳을 바라보았지만 성모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율리아 : “그래요. 어머니! 우리는 한 천주이시요, 한 어머니의 자녀에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한 형제임이 분명합니다. 이제 우리는 한.. 2024. 7. 17. 1991년 12월 5일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징표는 구원의 신비이며. 1991년 12월 5일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징표는 구원의 신비이며. 낮 12시경 10여 명의 협력자들과 함께 모여 있는데 태양은 오색찬란하게 우리 일행을 비추어 주었다. 성체 모양으로 된 태양은 빙글빙글 돌면서 빨강, 파랑, 보라, 노랑, 주황, 연두색, 그리고 남색 등 여러 가지 빛을 발하며 하늘과 땅을 이은 빛이 선명하게 나타났는데 우리 일행 모두가 함께 보았다. 그때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안으신 모습이 태양 가까이에서 보였다. 아기 예수님과 성모님의 손을 통하여 하늘과 땅이 완전히 이어져 장대를 세워놓은 것처럼 보였기에 놀랍기만 하였다. 그때 하늘에서 다정하고 부드러운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태양은 빛이다.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 .. 2024. 7. 15. 1991년 11월 4일 이제 너희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1991년 11월 4일 (18:00 ~ 18:40)이제 너희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우리는 파 레몬드 신부님 댁을 방문하여 많은 대화를 나눈 후 미사를 봉헌하였다. 미사 후 파 신부님의 오르간 반주에 맞추어 구세주의 어머니 곡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가를 불렀는데 성가가 끝나자마자 나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쓰러진 후 아무 모습도 볼 수가 없었는데 전에 들은 적이 있었던 대마귀 루치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사업을 계속 방해하고 있는 자를 그대로 놔둘 수가 없다. 이제 서둘러 죽이자. 밖으로 상처자국 하나도 내서는 안 된다. 알겠느냐?” 하고 말하니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예” 하는 많은 수의 소리가 들렸다. 그때 여기저기서 수없이 때리며 차고 올라타서 짓밟고 목을 졸라 나.. 2024. 7. 15. 1991년 10월 19일 이제 곧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사도들의 시대가 될 것이다. 1991년 10월 19일이제 곧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사도들의 시대가 될 것이다.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5주년 기념 철야기도 중 밤 10시 50분경 현시 중에 수많은 군중이 몰려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하얀 옷을 입고 백마를 타신 분이 나타났다. 백마를 타신 분은 하얀 깃털 같기도 하고 칼 같기도 한 것을 들었는데 길이는 약 70cm정도 되어 보였다. 물밀 듯이 몰려가는 군중을 향해서 칼로 치는 듯 했는데 그 물체에 닿는 사람들은 모두가 쓰러져 몸부림쳤지만 다시는 일어서질 못했다. 쓰러지지 않고 서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등 뒤는 T자형의 십자가1) 표시가 있었으며 천사가 나타나서 그들을 인도하여 가는 곳은 장미꽃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성전 같은 곳이었다. 그때 아름다운 성모님의 음성이 성모님상을.. 2024. 7. 14.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