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3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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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약 민간요법

민간요법 301~600

by mrsoojak 2022. 1. 1.

민간요법

사람의 체질과 병세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상담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요법 301~600

 

301. 뇌출혈(腦充血)… 겨자를 50~55도의 끓인 물에 반죽하여 발바닥에 붙이고 하반신을 따뜻하게 덥히면, 머리 안의 악혈(惡血)이 하지로 내려가므로 회복하게 된다. 뇌졸중을 일으켰을 때도 급히 이를 행하면 위험에서 벗어나고 빨리 낫게 된다. 물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302. 삼차신경통(三叉神經痛)… 새끼손가락 정도의 뽕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 말린 것 30g과 초결명 종자 25g을, 4홉의 물로 3홉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후에 복용한다.

303. 히스테리… 10~15g 정도의 대추에 감초를 약간 섞어 약한 불로 달여 1일 3회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율무 열매를 1일 10~30g 정도를 약한 불로 달여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304. 위하수(胃下垂)… 이질풀 20g 정도를 달여 5~8일 계속 복용한다.

305. 간경변증(肝硬變症)… 마늘, 토마토, 호박, 이 3가지를 식사 때마다 먹으면 소화를 도우며, 이뇨(利尿)에 효험이 있으며, 구기자의 뿌리나 껍질을 달여 수시로 차처럼 복용하면 간장의 열을 내리게 한다.
그리고 돼지의 간(肝) 1개를 무채 썰 듯 가늘게 썰어 양조식초로 씻은 다음, 마늘 초급에 찍어 먹는다. 마늘 초급은 껍질 벗긴 마늘을 찧어 식초로 개면 된다. 매일 아침저녁 식사 후에 먹는다. 설사를 하면 하루 쉬었다가 다시 복용하되 완치될 때까지 계속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반드시 초급으로 먹어야 된다는 것이다.

306. 녹내장(綠內障)… 꿀풀(夏枯草)의 잎과 줄기 또는 뿌리를 잘게 빻은 것 20g을 3홉의 물로 2홉이 되도록 달여 3회 나누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307. 급성 뇌염(腦炎)… 콩(大豆)을 그대로 입에 넣어 씹은 그 숨(息)을 어린이의 목구멍에 세게 불어넣는다. 또 범의귀(虎耳草) 잎 1장을 소금물에 주물러 그 즙을 내어서 입속에 넣어준다.

308. 역리(疫痢)… 매실진액을 식후마다 찻숟갈 1개씩 복용하면 탁효이다.

309. 아구창… 하부초(초결명)의 잎을 달여 탈지면에 묻혀 환부에 바르거나 입안을 종종 깨끗이 닦아주면 효험이 있다.

310. 유방암… 미꾸라지 으깬 것에 흑설탕을 잘 섞어 천에 발라서 붙여 놓으면 좋다. 또는 잠자리를 검게 태운 가루를 식초로 개어 환부에 발라 놓으면 효험이 있다.

311. 질염(膣炎)… 석류의 꽃을 탕에 넣어 목욕을 하면 염증에 효험이 있다. 또는 솔잎을 끓인 물로 엉덩이를 20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효험이 있다.

312. 만성 자궁내막염… 뽕나무 뿌리를 그대로 썰어 달여서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또는 이질풀에 꿀풀을 조금 섞어서 달여 수시로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313. 불임증… 삼백초(三白草)의 잎과 줄기를 달여 1일 2~3회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또한 인삼 진액을 복용하거나 달인 즙을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또 마늘즙을 복용하는 것도 효험이 있다.

314. 불감증… 인삼 4g, 하수오 4g, 말린 생강 4g, 지황(地黃) 4g을 2홉 반의 물로 1홉 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3일간 복용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

315. 말라리아… 질경이의 줄기를 색깔이 나타날 때까지 달여 1일 3회 복용한다. 또 한 가지는 그늘에 말린 익모초의 잎 8g, 술 1/2홉, 물 3홉을 붓고 2홉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나누어 복용한다.

316. 자궁 출혈… 석류의 꽃을 그늘에 말린 것을 물로 끓여 세수대에 부어 엉덩이만 20분 정도 담그면 효험이 대단히 좋다. 

317. 장수(長壽)의 비결.....
멍청하지 말고 오래 삽시다!

늙은이가 되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고운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릴랑 하지도 말고 그 저그저 남의 일엔 칭찬만 하소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나 알고도 모르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이기려 하지 마소 져 주구려. 어차피 신세 질 이 몸인 것을 젊은이들에게는 꼭 안겨주고,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원만하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를 말고 어디서나 언제나 “고마워요!”

돈-돈-돈의 욕심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거라오. “그 사람은 참으로 좋은 분이었다.” 그렇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게 살아 있는 동안은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는 돈을 놓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남들에게 구두쇠라 들을지언정 돈이 있으므로 나를 돌보고 모두가 받들어 모셔준다네. 우리끼리 하는 말이지만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 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소. 우리들의 시대는 지나갔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 봐도 이 몸이 마음대로 되지를 않소. “그대는 훌륭해 나는 틀렸어” 그러한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 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서든지 우러러 뵈는 좋은 늙은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 되오. 그러기 위해 두뇌도 세탁하고 멋진 삶으로 무엇인가 한 가지 취미도 가져 아무쪼록 오래 살으시구려.

 

318. 파상풍(破傷風)… 가지의 꼭지를 말려서 1회에 2?3g2~3g씩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고, 또 버섯이나 생선의 중독에도 효과가 있다.

319. 자양 강장제… 연뿌리로 죽을 만들어 상식(常食)하면 울혈을 가라앉히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몸도 튼튼히 하며, 기분과 마음을 안정시킨다.

320. 유산(流産) 후의 복통… 유자의 껍질을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 마시면 낫는다.

321. 월경이 오래 나올 때… 대나무 잎을 달여서 먹고 싶은 만큼 가능한 많이 마시면 낫는다.

322. 완고한 피부병… 피부병은 때로는 내과의 병보다 치료하기 어려운 것도 많다. 특히 대머리나 완고한 습진, 두드러기, 모반(母斑), 백전풍 등은 어떤 약도 효과가 없다. 여기에는 단식요법을 실시하면 효과를 보게 된다. 즉 단식을 하면 어떤 피부병도 근치 된다..

323. 잠꼬대… 조금만 주의하면 낫게 된다. 이것은 위장병에 의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잠자기 전에 복부 마사지를 실시하고, 잠이 들 때 가슴이나 배에 손을 올려놓지 않도록 하면 잠꼬대는 하지 않는다.

324. 신장병의 식이… 이 병에는 음식물의 자극이 좋지 않다. 급성 신장염으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현미죽에 소금을 조금 넣어 무 익힌 국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고, 야채수프, 감자, 시금치, 호박, 토란, 두부 등을 가감(加減)해서 먹는 것이 좋다.

325. 치질의 식이… 어떤 치질도 변비의 원인이 많으므로, 섬유질이 많은 야채류나 해초류를 많이 먹고, 초결명 차를 먹으면 장의 연동운동이 왕성해 변비가 없어진다. 그리고 매일 메밀이나 무,, 생강, 감, 겨자 등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326. 입덧의 식이… 무즙에 간장을 쳐서 먹거나 참깨를 섞은 밥이나 다시마로 요리한 식품을 먹으면 토하지 않게 된다. 또 묵은 질 냄비의 밑바닥을 갉아 그 가루를 1회 11 숟갈 정도를 더운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327. 감기에 걸리는 경로… 추울 때는 피부의 혈관이 수축하여 체온이 달아나는 것을 막고, 더울 때는 반대로 혈관과 땀샘이 열려 땀을 내어 체온을 방출하여 체온을 조절한다. 따라서 11차 반응이 일어나 혈관이 수축된 다음 22차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즉 혈액이 몸속으로 들어간 채 다시 피부로 나오지 않을 때는 내부의 여러 기관이나 점막(粘膜)에 출혈을 일으키거나 그 대사산물(代謝産物) 때문에 발병하게 된다.
이를테면 비를 맞아 몸이 추워졌을 때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럴 때는 더운 목욕탕에 들어가 몸을 데우거나 술이라도 조금 마셔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22차 반응이 일어나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냥 이불 정도만 덮고 있으면 22차 반응이 일어나기까지 5~6시간 걸리므로 그동안에 감기가 걸리기 쉽다.

328. 선잠(假睡)을 자면 감기에 걸린다.… 선잠을 잘 때에도 체온은 내려가고 외기와의 조절 기관에 변동이 생긴다. 그런데 곧바로 깊은 잠에 들어갈 경우에는 모든 활동기관이 휴식하게 되고, 온몸이 풀려 있어 혈액이 차져 있으므로, 이때 이불을 덮지 않으면 감기가 들게 된다.

329. 위암(胃癌)… 율무는 항암작용을 한다. 현미가루, 율무가루, 소맥 가루 각각 100g과 소금 약간, 식초 11 숟갈을 섞어서 찐빵이나 케이크를 만들어 먹으면 암의 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크다고 한다. 또 율무와 구기자를 넣어 달여서 차 대신 오래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 마름 열매 5개를 물 1홉으로 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사 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330. 신장염(腎臟炎)… 감자 5개, 양파 1개를 썰어 넣고 물 3홉을 부어 서서히 달여 소금 간을 하면 감자수프가 되는데, 이것을 1일 3회, 1~2잔 마시면 특효가 있다. 이때 만드는 재료는 당근과 마늘을 약간 넣어도 좋다.

331. 간염(肝炎)… 율무 뿌리를 잘게 썰은 것 한 줌에 물 2홉을 붓고 반이 되도록 달여 1일 2회 10~15일 마시면 특효이다.

332. 임신중독… 다시마를 1회에 600g을 달여 10~20일간 차처럼 마시면 효과가 있고, 특히 태아의 영양섭취로 인한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 현상을 막아 주는데 효과가 크다.

333. 산후 하혈(産後下血)… 말린 쑥과 말린 생강을 각 10g씩 볶아서 물 1되를 붓고 반이 되도록 달여 마시면 즉효를 본다. 또는 연뿌리 즙을 물 2홉으로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특히 산후 피가 맺혔을 때의 처방이다.

334. 산후 통증(産後痛症)… 유자껍질을 달여서 1~2컵을 마시면 즉효가 있으며, 특히 복통에 좋다. 또 한 가지는 잉어를 푹 삶아서 따뜻할 때 1마리 정도 먹으면 특효가 있다. 특히 복통에 좋으며 젖이 잘 나온다.

335. 대하증(帶下症)… 한 번에 석류껍질 20g을 물 한 사발로 달여 공복에 마시는데, 1일 3회씩 3~4일 정도 마시면 특효하다.
또는 쑥잎과 마늘 40g, 접골목 40g을 헝겊에 싸서 울어 낸 물을 따뜻하게 데워 엉덩이만 20분 정도 담그면 특효가 있다.

336. 자궁암… 마름 열매 5개, 번행 20g, 율무 20g, 현지초 20g, 결명자 20g에 물 5홉을 붓고 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나누어 식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 등나무에 생기는 혹을 깎아서 물로 달여 마시면 좋다. 모든 암이나 부인병에도 효과가 있다.

337. 자궁 내막염… 무 시래기를 삶은 탕으로 요탕(腰湯, (腰湯, 엉덩이만 담그는 것)을 20분 정도 하면 효과가 있다.

338. 방광염… 해바라기씨를 볶아서 물로 달여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

339. 인후염(咽喉炎)… 따끈한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면 좋고, 우엉 씨를 물에 진하게 달여 2컵씩 수시로 마신다.

340. 기관지염… 감자 5개, 양파 1개와 당근, 마늘을 약간 썰어 넣고 물 3홉을 부어 중간 불로 서서히 끓여 감자 미음을 만든다.
이것을 1일 1~2회씩 장기간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연뿌리를 달여서 1일 2회로 11 공기씩 마시면 우선 기침을 멎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341. 축농증… 환자를 적당히 눕힌 다음, 홍차에 소금을 조금 넣어 콧구멍 속으로 불어넣어 코를 씻어내면 된다.

342. 기미… 율무로 장기간 죽을 쑤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또는 생(生) 가지를 잘라서 가끔 문지르면 없어진다.

343. 얼굴의 버짐… 대황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작은 술잔 1잔 정도의 식초를 섞어서 환부에 자주 발라주면 진물이 나는 수종도 깨끗이 말라서 쉽게 낫는다.

344. 허약체질… 대추씨에 약간의 감초를 넣어 서서히 달여 매일 2~3회 장기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345. 미인이 되는 비결… 살구꽃과 복숭아꽃을 말린 후에 가루를 내어 1일 3회 식간에 8g씩 복용하면 얼굴이 아름다워진다. 또 살구씨 분말가루를 물에 개어서 얼굴에 바르면 피부 노화에 특별히 효과가 있다.

346. 산모의 젖이 막히고 아플 때… 호두 3개를 껍질을 벗기고 으깨서 뜨거운 정종(술)에 풀어 2~3회 복용하면 낫게 된다.

347. 소변 출혈(出血)… 곶감 3개를 밥물 2홉으로 달여 1홉이 되면 이것을 식전에 다 먹는다. 이것을 매일 3번 만들어 식전에 복용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

348. 상극이 되는 음식과 해독법

○ 굴+털게=종기가 생긴다.→ 마늘즙으로 해독
○ 고구마+석류=식중독→ 부추즙으로 해독
○ 뱀장어+식초=식중독→ 검은콩과 감초를 함께 달여 복용
○ 우유+신 음식=우유+신 음식=뱃속에 덩어리가 생긴다.→ 녹두가 해독제
○ 미나리+닭고기+식중독→ 올리브즙으로 해독
○ 꿀+붕어, 뱀장어, 쇠간=식중독→ 콩과 감초로 해독
○ 개고기+마늘=혈액병이 생긴다.→ 모유에 콩국을 섞어 마시면 해독된다.
○ 우렁이+조개=식중독→ 고수 풀이 해독제
○ 우렁이+국수=구토와 복통→ 닭똥의 흰 부분이 해독제
○ 굴+흑설탕, 돼지고기+감, 시금치+우유=식중독→ 녹두로 해독
○ 돼지고기+우렁이=눈썹이 빠진다.→ 녹두가 해독

349.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위한 보약처방… 인삼 120g, 우슬 60g, 파극천 120g, 두충 60g, 당귀 120g, 백자인 40g, 토사자 120g, 석창포 40g, 숙지황 80g, 구기자 40g, 생건 지황 80g, 지골피 40g을 가루로 만들어 꿀에 반죽해서 환(丸)으로 만들어 하루 3번, 끓인 소금물이나 따뜻하게 데운 술로 복용한다.

350. 심장 쇠약(衰弱)… 질경이(차전초) 50g에 물 4홉을 붓고 달여 1~2주일을 차처럼 마시면 효과가 좋다. 또 다시마를 1회에 600g씩 달여 장기간 차처럼 마시면 특효가 있다. 또 오이를 2쪽으로 갈라 씨앗을 빼내어 말린 것을 1회 1개씩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낫는다.

351. 담, 가래, 기침… 은행열매(1일분 7개)를 굽거나 삶아 먹으면 가래가 멎고 기침하기 편해진다.

352. 가래, 기침… 머위의 장다리 1개를 세로로 쪼개어 1/2홉의 물에 6~7분간 달여 3~4회 나누어 마시면 특효하다. 또는 머위의 잎을 말려 잘게 썰어 담배처럼 피우면 백발백중이다. 파이프에 넣어 피우면 좋을 것이다.

353. 땀띠… 땀띠에는 오이의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또 국화의 생즙을 짜서 바른다. 피부가 상하지 않는다.

354. 암의 통증… 비파잎에 먹물을 발라 불에 살짝 쪼여 환부에 붙이면 즉시 통증이 멎는다. 말기에 있는 사람도 고통 없이 마칠 수 있다.

355. 암종(癌腫)… 노초(露草)의 잎, 줄기를 달여 마시면 암종의 묘약이다.

356. 노인의 해수병… 돼지의 허파 1개를 깨끗이 씻어, 생강즙 1/2사발과 꿀 160g, 살구씨 49알을 허파 속에 넣어 푹 끓여 허파와 국물을 먹으면 특효이다.

357. 협심증… 삼백초 25g, 초결명 20g을 3홉의 물을 붓고 2홉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나누어 복용한다. 이것을 복용하면 어떠한 중증도 10일 정도에서 발작이 멎는다. 오래된 것은 효과가 없고 새것을 복용해야 된다.

358. 모든 심장병… 난유(卵乳)는 심장병의 묘약으로 어떤 심장병에도 특효가 있으며, 조금도 위험한 것이 없다. 계란의 노른자를 프라이팬 위에 얹어 새까맣게 태운 다음, 주걱으로 누르면 기름이 나온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찻숟갈 1개 정도를 1일 2회 복용한다.

359. 급체(急滯), 구체(久滯)… 어떤 식체든지 피마자기름과 우유를 반반 섞어 펄펄 끓인 후에 설탕을 약간 섞어 식혀서 마시면 쑥 내려간다.

360. 밀가루 음식에 체한데… 오래된 것도 당근의 생즙을 큰 사발로 한 그릇 마시면 낫는다. 한 번에 안 되면 며칠 되풀이하면 된다.

361. 기관지 천식… 이것을 고치는 데는 생수를 마시고, 구보를 3분부터 시작하여 40분까지 뛴다.

362. 발이 차다.… 발이 차게 되는 것은 숙변 때문인데, 붕어운동과 생야채식을 하면 좋다. 성미가 급한 사람은 왼쪽 장, 느린 사람은 오른쪽 장에 숙변이 고인다.

363. 참외, 수박에 체하면… 그 식품의 껍질을 푹 끓여 국물을 마시면 쑥 내려간다.

364. 인동(忍冬) 덩굴… 만능 약으로 약용 인삼보다 약효가 좋다. 무릎관절에 물이 고일 때, 타박상, 치질, 통풍에 효과가 좋다. 잎, 줄기, 꽃의 목욕물로 목욕을 하면 한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술에 1개월 담가 두었다가 1일 3회 식후에 마시면 효과가 좋다.

365. 타박, 삔데… 미꾸라지의 뼈를 뺀 다음, 펴서 껍질 쪽을 환부에 대고 붕대로 감아둔다. 마르면 새것으로 바꾼다. 이것은 매우 탁효하며, 가벼운 것은 2~3일 이면 낫는다.

366. 전신 타박 통(打撲通)…(打撲通)… 전신에 타박상을 입어 용신을 못할 정도로 아픈 경우에 생 게를 곱게 찧어 따끈한 술과 함께 먹는다. 취할수록 좋다.

367. 눈알(眼球)의 타박… 호박의 껍질과 속을 버리고 곱게 찧어 눈 위에 두텁게 바르고 수건으로 싸매 둔다.. 곧 부기가 가시고 아픔도 멎는다. 마르면 갈아붙인다. 눈동자만 상하지 않았다면 시력에 지장이 없다. 늙은 호박일수록 좋다.

368. 허리 삔데… 개다래나무(한야강)의 열매를 소금에 절인 것을 그대로 몇 개월 동안 매일 먹으면 아주 잘 낫는다.

369. 손발 삔데… 생강과 파의 흰 부분을 반반으로 섞어 곱게 찧어 밀가루로 반죽하여 떡같이 만들어 뜨겁게 데워 환부에 붙인다.

370. 화상(火傷)… 화상이라고 해도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치료법도 자연 달라진다. 피부가 벌겋게 될 뿐 물집이 생기지 않는 것은 제1도, 물집이 생기는 정도를 제2도, 피부나 조직이 파괴되어 속살까지 헌 것을 제3도라고 한다.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화상을 입은 부분을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고통을 덜고 흉터를 적게 남기는 요령이다. 요법은 110항 참조.

371. 화상(가벼운)… 무즙을 환부에 바르면 좋다. 또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는 오이즙을 바른다. 또 화상을 입자마자 즉시 비눗물로 환부를 깨끗이 씻어내고 그 위에 소주로 계속 씻어주면 얼마 안 가서 통증은 사라진다. 마르면 계속 씻는다. 피마자기름을 발라도 효과가 매우 좋다.

372. 절상(切傷)… 절상, 자상(刺傷), 열상(裂傷) 등은 먼저 지혈, 소독, 치료의 순으로 조치를 해야 한다. 상처가 더러울 때는 물로 씻어야 하나 깨끗한 상처는 가급적 물로 씻지 않는 것이 좋다. 가벼운 상처는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바르고 붕대를 감아두면 아물게 된다.

373. 녹슨 못에 찔린 상처… 이 상처는 보통 약으로는 듣지 않고 염증이 생긴다. 즉시 환부를 성냥불로 여러 번 지지거나 털실이나 털옷을 태운 연기에 상처를 쐬게 하면 20분 이내에 통증이 그치고 덧나지 않는다. 묘약이다.(미국)

374. 코피(鼻血)… 가운데 손가락의 둘째 마디의 굽혔다 폈다 하는 곳을 실로 꼭 매어 둔다. 왼쪽 코피는 왼손, 오른쪽 코피는 오른손, 양쪽은 양쪽 다 맨다. 얼마 있으면 멎는다. 또 양쪽 발을 뜨거운 물에 담가 발에 피가 모이도록 하면 즉효이다.

375. 동물(動物)에 물렸을 때… 흑설탕을 침으로 버물려서 물린 곳에 바른다. 흑설탕은 독을 중화시키는 힘이 있어 예로부터 많이 쓰여 오고 있다.

376. 경련(痙攣)… 갓난아기 중에 자주 경련을 일으키는 아이가 있다. 지체 없이 입을 벌리고 치자물을 목구멍에 넣어 먹이면 곧 정신이 들게 된다.

377. 현기증(眩氣症)… 현기증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에는 치자를 구워서 가루로 만들어 약한 술에 5g 정도 타서 1일 1회 마시면 효험이 있다.

378. 구두에 닿은 상처… 담뱃재를 밥풀로 으깨어 헌 곳에 붙이면 고통은 사라지고 곧 낫는다. 물집에도 좋다.

379. 동상(凍傷)… 말린 참외의 꼭지를 삼베 주머니에 넣고 망치로 두들겨 가루로 만든다. 이것을 물에 반죽하여 헝겊에 펴서 환부에 붙이면 쉽게 낫는다. 손발이 튼 데도 같은 효과가 있다.

380. 손발이 트거나 터졌을 때… 살구씨를 잘 갈아서 무명 주머니에 넣고 청주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이 액체를 매일 환부에 바른다.

381. 산후(産後)의 주근깨… 산후에 갑자기 주근깨가 많이 늘어날 때는 율무 30g씩을 매일 죽을 쑤어 먹도록 한다. 10일 정도 계속하면 깨끗이 없어진다. 이것은 영양식품이기 때문에 산후 회복에 효력이 크다.

382. 딸기코… 모란 뿌리껍질 말린 것(牧丹皮)의 가루와 복숭아씨의 살(桃仁)을 가루로 만든 것을 반반 섞어 매일 5~10g을 1개월만 먹으면 낫는다.

383. 어루러기… 심한 것도 진한 양조식초로 잘 씻어주면 가려움이 멎고 두드러기도 가라앉는다. 식초에 굵은소금을 섞어 문질러 주면 더욱 좋다.

384. 흉터… 어떤 흉터이든 암탉의 기름으로 매일 5~6회 5분씩 알맞은 세기로 문질러 준다. 장기간 계속하면 비록 오래된 것도 지워진다.

385. 눈썹이 안 나는데… 갓 씨(芥菜子) 갓 씨(芥菜子)와 여기에 같은 양의 반하(半夏)를 합쳐 가루로 만든 후 생강즙에 개어 바른다. 되풀이하면 반드시 낫는다.

386. 소식(小食)… 자연에 사는 동물은 아침을 먹지 않는다. 사자 같은 맹수도 배가 부를 때는 작은 동물이 옆에 지나가도 결코 덮치는 일이 없다.

387. 트림… 트림이 계속 나서 견딜 수 없으면 삽주 뿌리(창출, (창출, 백출) 말린 것 10~15g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잘 낫는다.

388. 배의 가스… 배가 가스로 더부룩하고 거북할 때는 생강가루 한 숟갈과 소다를 찻숟갈로 반을 1컵의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389. 급성 장염… 백반 한 덩어리를 입 속에 넣어 녹여서 삼킨다. 이때 떫은맛이 나면 그 효과가 빠르다.

390. 심장 허약… 수세미 대궁의 높이 1m 되는 곳을 잘라 뿌리 쪽 대궁을 꺾이지 않게 구부려 병에 꽂아 물을 받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아침저녁으로 소주잔 1잔씩 마신다. 장복하면 효과가 크다.

391. 소변(小便)을 순조롭게… 무말랭이를 까맣게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찻숟갈 반씩 1일 3회 먹으면 된다.

392. 노인의 소변 불통… 노간자나무의 열매를 진하게 달여(또는 날 것을 그대로) 마시면 아주 잘 듣는다.(미국)

393. 갓난아기의 소변 불통… 수박씨나 호박씨를 달여 자주 마시면 곧 소변이 나온다.

394. 신장병… 앉아서 들어갈 수 있는 함지박에 따뜻한 물을 붓고 겨자를 한 줌 풀어서 잘 섞는다. 옷은 아랫도리만 벗고 겨자물에 들어앉아서 허리는 담요를 덮고 허리를 따뜻하게 해 준다. 매일 한 번씩 겨자물에 허리 밑(하반신)을(하반신) 덥히면 차츰 낫는다.

395. 신장병에 연전초(連錢草)… 적설 차(積雪茶) 혹은 지전초(地錢草)라고도 하며, 어린아이의 경기에 묘약으로 알려진 풀이다. 연전초를 그늘에서 말려 3~4홉의 물에 한 줌 넣고 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에 몇 차례씩 마신다. 병원에서도 단념한 환자가 거뜬히 회복한 묘약이다.

396. 버짐… 석유를 자주 바르면 잘 낫는다. 또 유황가루를 버터로 반죽해서 발라준다.

397. 수종(水腫)이 생긴 버짐… 대황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작은 술잔 1잔 정도에 식초를 섞어서 진득하게 만든 것을 환부에 바르면 된다. 진물이 나오면 수종도 깨끗이 말라서 쉽게 낫는다.

398. 사면 발 니(사면 발 니(머리털의 이)… 은행껍질과 속껍질을 벗겨버리고 씨의 속을 잘 으깨어 사면 발 네가 있는 곳에 문질러 발라 준다. 24시간 후에 비눗물로 씻어버리면 모조리 죽는다.

399. 잇몸에 피가… 물에 불린 노란 콩을 갈아서 콩물을 짜내고 그 찌꺼기를 피가 나는 이에 발라두면 즉시 그친다.

400. 이를 가는데… 잠이 막 들려고 할 때 설탕 한 덩어리를 입에 물고 자면 된다.

401. 입안이 헐었을 때… 입안이 짓무르는 경우에는 이질풀 한 줌을 3홉의 3 물로 달여 양치질을 한다.

402. 콧물… 콧물이 자주 나오는 것은 단 것을 좋아하든가 아니면 과식이다. 코를 푸는 것은 잘못이다. 살짝 닦아야 된다.

403. 젖이 부은데… 말린 민들레의 뿌리, 대궁을 1일 20g씩 물에 달여 마신다.

404. 젖몸살… 젖이 딱딱하고 붓고 아픈 데는 감자를 2~3개 푹 쪄서 곱게 짓찧은 다음, 거즈에 두껍게 발라 젖 전체에 넓게 붙여 맨다. 뜨거울수록 좋다. 식으면 갈아붙인다.(미국)

405. 유선염(乳腺炎)… 젖이 엉키고 유방에 열이 나며 고통이 심할 때는 감초가루를 벌꿀로 반죽하여 종이에 3mm 정도의 두께로 펴서 환부에 붙이면 고통이 사라지고 엉키었던 젖도 풀린다.

406. 신경쇠약으로 불면증… 신경쇠약으로 불면증에 걸리고 마음이 항상 불안하며, 하찮은 일에도 쉽게 흥분하는 등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파를 썰어서 무즙에 섞어 간장을 넣어 반찬으로 만들어 먹거나 그냥 먹는다. 오래 계속 먹으면 차츰 차도가 생겨서 자신도 모르게 낫는다.

407. 늑간 신경통… 늑간 신경통으로 몹시 피로할 때는 생강의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서, 그 즙에 갈분과 설탕을 약간 넣고 거기에 끓인 물을 약간 부어 향기로울 때 마신다.

408. 숫 치질… 튀어나온 살을 거미줄로 감아 두면 자연히 녹아 없어진다. 몇 번 되풀이하면 된다. 탁효이다.

409. 대변이 많이 나오게… 세수대에 따뜻한 물을 붓고 엉덩이만 20~30분 정도 담근다. 피가 엉덩이에 모여 대변이 많이 나온다. 치질에도 좋다.

410. 감기로 기침… 좀처럼 낫지 않는 것은 당분(설탕) 과잉이며, 코도 상한다. 생야채를 먹고 있으면 감기에 안 걸린다.

411. 이질(痢疾)… 이질은 적리와 혼돈하기 쉬운 병이므로 먼저 대변의 회수와 빛깔로 구별해야 한다. 이질은 처음에는 보통 설사와 같은 것이 나오다가 다음에는 점액만 나온다. 최초에 나온 점액일수록 독소가 많이 들어 있다. 그래서 이 독소가 장속에 흡수되기 전에 피마자기름을 먹고 빨리 설사를 시켜서 생명을 위협하는 독소를 배출시켜야 된다.

412. 이질… 피마자기름으로 설사를 시킨 다음, 이질풀 20g을 달여 차 대신 수시로 많이 마시면 낫는다.

413. 나팔관염… 삼백초와 결명초의 뿌리 각각 15g에 3~4홉의 물을 붓고 반이 되도록 달여 차 대신 자주 마신다.

414. 임신 부종(浮腫)… 찔레 8g, 대황 4g을 22되 반의 물을 붓고 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사 3030분 전에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심한 부종에도 잘 낫고 신장염에도 특효가 있다.

415. 무월경… 율무 뿌리 40g을 물에 푹 끓여 수시로 마신다. 꼭 나오게 된다.

416. 누른 월경이 나오는데… 늙은 가지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술로 먹으면 낫는다.

417. 젖이 안 나오는데… 붉은팥을 끓여 그 국물을 많이 마신다. 또 수세미를 밀폐된 곳에서 태워, 가루로 만들어 5g을 술과 같이 먹고 땀을 내면 젖이 나오게 된다.

418. 산후 중풍… 당귀와 형개수(荊芥穗)를 반반 섞어 가루로 만들어, 8g을 물 한 대접에 술 약간과 동변(童便, 12세 이하의 남자 오줌)을 약간 섞어 끓여 마신다. 신기한 효과가 있다.

419. 열이 심한 산후 중풍…… 홍화씨를 물 5홉으로 끓여 익힌 다음, 찧어 매일 반 숟가락씩을 물 1되로 끓여 찌꺼기는 버리고 즙을 조금씩 마신다.

420. 방광염… 임균성 방광염에는 삼백초 한 줌을 3홉의 물로 20~30분간 달여 차 대신 오래 복용하면 자연히 낫게 된다.

421. 어깨 결리는데… 밀가루에 2/5 정도의 생강을 갈아 넣고 반죽해서 헝겊에 펴서 어깨에 붙인다. 이것은 자극을 주어 울혈이 피부의 표면으로 올라와서 땀구멍에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422. 변비… 팥을 삶은 진한 물을 1일 3컵 정도 복용하면 신기하게 완전히 낫는다. 안 되면 되풀이한다..

423. 변비… 팥과 다시마를 함께 넣고 삶아서 설탕을 약간 섞어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로 먹는다.

424. 송주(松酒)… 봄에 소나무 가지 끝에 자란 새순을 20개 정도 병에 넣고 소주를 부어 둔다. 3개월 정도 두면 맛이 순하고 향기가 나는 송주가 된다. 이것을 매일 소주 1잔씩 복용하면 고혈압, 중풍에 좋고, 정력이 강해진다.

425. 벌에 쏘인데… 말벌 등에 쏘이면 무척 아픈데, 이때는 어떤 꽃잎이든 짓찧어서 환부에 문질러 주면 잘 낫는다. 또 흑설탕을 찐득하게 만들어서 발라 주어도 잘 낫는다.

426. 미친개에 물렸을 때… 복숭아나무의 속껍질을 찧어 바르고 이 껍질을 삶은 물을 마신다. 속껍질은 내 백피(內白皮)를(內白皮) 말한다.

427. 벌레가 귓구멍에 들어갔을 때… 생강즙을 약간 넣으면 바로 나온다.

428. 독충(毒蟲), 개(犬)에 물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서 생강을 찧어 환부에 붙인다. 생강차를 1일 3잔을 마시고 생강 조각을 자주 먹으면 된다.

429. 토혈(吐血)… 검은콩을 진해질 때까지 약한 불로 장시간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지혈된다.

430. 하혈(下血)… 찹쌀을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물로 7g씩 먹는다. 상혈(上血)은 식후에 하혈(下血)은 식전에 매일 3회씩 먹으면 매우 좋다.

431. 식은땀… 쑥 7g과 오매(烏梅) 5개를 물 2사발로 반이 되도록 삶아 취침 시에 먹으면 매우 효력이 있다.

432. 심장 쇠약… 매 시간마다 홍당무 1개씩을 먹으면 매우 효과가 있다. 오래 먹을수록 좋다. 붉은색 야채는 심장에 좋다.

433. 토사(吐瀉)가 멎지 않을 때… 쑥잎 한 묶음에 물 2사발을 붓고 반이 되도록 삶아 한번에 다 마시면 곧 멎는다. 멎지 않을 때는 다시 마신다.

434. 음식을 토하는데… 무궁화 꽃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로 만들어, 묵은 찹쌀 미음으로 만들어 1 숟갈씩 1일 3회 먹는다.

435. 구토(嘔吐)… 식중독 같은 것으로 토하거나 설사를 할 때는 표고버섯을 뜨거운 물에 담가서 노랗게 물이 우러나면 1컵 마신다. 잘 듣는다.

436. 헛구역질… 실제 토하지는 않으나 토할 것처럼 속이 뒤집히는 데는 생강을 껌처럼 씹어 그 물을 자주 삼키면 아주 잘 듣는다. 생강이야말로 만성 토기(吐氣)에 성약이다.

437. 복어의 중독… 중독되자마자 가능한 한 빨리 참기름을 많이 마신다. 그러면 독을 토하게 되어 죽음을 면할 수 있다.

438. 공해독(公害毒)… 공해 때문에 아이들도 노인처럼 천식, 비염, 목구멍이 붓는 병 등이 많아졌는데, 삼백초를 달여 차 대신 마시면 고쳐진다.

439. 알레르기 체질… 양파 1개를 잘게 썰고, 눈만 도려낸 감자(껍질째, 계란 크기 계란 크기) 5개, 미역(적당량)을 넣어 3컵 정도의 국을 만들어 한 끼에 1컵씩 먹는다. 고혈압, 신장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오래 계속해야 된다.

440. 화농(化膿) 화농(化膿) 하기 쉬운 체질… 삼백초나 싸리를 매일 차처럼 달여 마시면 완전히 체질이 개선된다.

441. 버짐… 중닭의 계란 껍데기를 태워 이 가루를 1일 2~3회씩 바르면 매우 효험이 있다.

442. 온몸이 가려울 때… 한약상에 파는 도꾸라미씨를 끓인 물을 목욕탕에 섞어 목욕을 하면 낫는다.

443. 기미… 얼굴이 깻묵 같이 중한 기미도 백복령을 곱게 가루로 만들어 꿀에 개어 밤마다 바르고 아침에 씻어 낸다.
1주일이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오래 하면 완치된다.

444. 얼굴이 거칠고 까만 사마귀 같은 것이 날 때… 껍질을 벗긴 살구씨를 으깨어 계란의 노른자와 섞어 밤에 바르고 아침에 청주나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445. 여자의 검은 얼굴… 자두 씨의 껍질을 벗겨 가루로 만들어 계란 흰자로 개어 밤에 바르고 아침에 씻어낸다. 1개월이면 하얗게 된다.

446. 이를 희게… 상치의 잎과 뿌리를 말려 가루로 만들어 아침저녁으로 이를 닦을 때 치약과 함께 발라 닦으면 하얗게 된다.

447. 고수머리나 탈모… 벽오동의 잎을 진하게 달여 머리를 감는다. 진하게 졸여서 발라도 좋다. 마른 잎도 된다.

448. 탈모… 배추씨의 기름을 바르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또 빠진 것도 곧 난다.

449. 대머리… 뽕잎 또는 오디의 즙을 내어 바르면 대머리에 효과가 있다. 오래 발라야 한다.

450. 머리가 빠져서 나지 않을 때… 부추 뿌리를 불에 구워 말린 후 고운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특효이다.

451. 종기(腫氣, 모든 독창)… 계란 흰자와 팥가루를 고약처럼 개어 환부에 두껍게 바르되, 마르면 갈아붙인다. 아주 효과가 좋다. 많이 아플 때는 식초를 약간 섞는다.

452. 악창(惡瘡)… 버드 나뭇가지를 잘게 썰어 600g 정도에 물 1되를 넣고 오래 끓인 다음, 나무는 건져내고 그 국물을 오래 진하게 달여 환부에 바른다. 매우 효과가 좋다.

453. 단독 창(丹毒滄) 단독 창(丹毒滄)이 부어 가려울 때… 밤송이에 달린 가시를 1되 삶아 (물로) 그 물로 자주 씻는다. 밤나무 껍질을 삶아 그 물로 씻어도 효과가 있다.

454. 임파선염… 큰 벌집 한 모서리를 잘라 이것을 가루로 만들어 작은 숟갈로 2~5개 정도를 1회분으로 하여, 1일 3회 먹으면 된다. 페니실린보다 효과가 좋다.

455. 젖몸살… 젖이 붓는 젖몸살에는 만년청의 잎을 갈라 그 즙을 바르면 즉효하다.

456. 소아 야맹증… 소의 발톱을 태워 가루로 만들어, 배꼽에 바르고 헝겊으로 덮어 반창고를 붙인다.
12시간마다 갈아준다. 2~3일이면 효력을 본다.

457.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는데… 청어(靑魚)의 쓸개즙을 눈에 한 방울 떨어뜨리면 매우 효과가 크다.

458. 결막염… 잠잘 때 참기름을 눈에 한 방울 떨어뜨리면 깨끗이 낫는다.

459. 속이 답답하고 입이 마를 때… 처음… 씻어낸 뜨물을 마시면 곧 낫는다.

460. 혓바닥의 염증(舌炎)… 혓바닥에 검버섯 같은 것이 낄 정도로 악화된 증상에 알로에 잎을 환부의 길이만큼 잘라 가시를 잘라 버리고, 물로 씻은 다음 반으로 쪼개어 혓바닥 위에 1일 4~5회 문지르면 잘 낫는다. 생즙으로 입가심해도 좋다.

461. 비염… 곶감과 볶은 현미를 반반으로 섞어 죽을 쑤어 2~3일 먹으면 잘 듣는다.

462. 코의 종기… 살구씨를 가루로 만들어 젖에 개어 바른다.

463. 코가 자주 막히는데… 수세미 덩굴 태운 가루를 1일 3회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464. 빨간 코… 메밀가루를 질그릇에 넣고 봉한 다음, 태워 다시 곱게 가루로 만들어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잘 낫는다.

465. 발꿈치가 아플 때… 대두콩을 진하게 삶은 물로 자주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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