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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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눈의 질환

by mrsoojak 2022. 1. 18.

눈의 질환

 

눈의 질환

 

눈동자의 가운데 까만 부분이 각막이고 그 주위가 결막이다.

- 기초눈물 분비 : 안구표면에 촉촉하게 유지하기위해 조금씩 나오는 눈물.

- 반사눈물 분비 : 감정 변화나 각막자극에 의해 분비되는 눈물.

 

눈물의 역할

각막표면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노폐물이나 이물질의 세척및 제거, 각막에 영양을 공급, 항균작용, 윤활작용을 한다.

눈물의 성분은 물 98%, 나트륨, 칼륨, 염소, 칼슘, 포도당 등이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노화로 인한 눈물샘의 위축, 눈물샘의 염증, 종양, 외상, 안건염, 건조한 환경, 장시간의 눈사용, 쇼그렌 증후군과 같은 전신질환 등으로 온다.

인공누액 또는 연고를 점안한다. 콜라겐 또는 실리콘 플러그로 누점 폐쇄, 주변환경 개선, 가습기 사용, 실내온도 낮춤 등으로 대처한다. 안구건조증으로 눈에 통증이나 불편이 심할때는 눈물의 증발을 막기위해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좋고, 가습기 등으로 주변의 환경을 습하게 하거나 실내 온도를 낮추면 도움이 된다. 컴퓨터 모니터나 TV를 너무 오래 보게되면 눈의 깜박임이 줄게되어 눈물이 금방 마르게 되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콘택트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에 이상이 오고, 연령이 60세 이상이면 실제로 콘택트렌즈 착용도 어렵게 된다.

고도근시는 눈에 여러 가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진 질환이며 망막에도 퇴행성 변화가 있어 좋은 시력이 나오기가 어렵다. 또한 망막이 떨어지기가 쉽고, 따라서 고도근시는 군대에 가지 않는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눈속 충혈과 통증은 물론 눈곱이 끼며 귀 주변 임파선이 붓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잠복기나 치료에 걸리는 시간 등이 아폴로 눈병(급성 출혈성 결막염)보다 긴 것이 특징이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아폴로 눈병과는 달리 손으로뿐 아니라 타액·호흡기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근시

가까운 데 있는 것은 잘 보아도 먼 데 있는 것은 선명하게 보지 못하는 시력.

 

후성근시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 물체가 망막보다 앞에 상을 맺어 물체를 선명하게 보지 못한다. 오목 렌즈의 안경을 써서 교정한다.

 

굴절이상근시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절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먼 곳의 물체가 망막보다 앞에 상을 맺어 물체를 선명하게 보지 못한다. 오목 렌즈의 안경을 써서 교정한다.

 

30년 새 어린이 근시 3배 가량 증가

학회 오세열 교수는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자동굴절검사는 가성근시 등을 파악하기 어렵다"면서 " 예를 들어 시력감소를 호소하는 가성근시 어린이에게 근시 교정 렌즈를 착용시키면 그 상태로 시력이 굳게 돼 정상시력으로 회복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안검하수증

 

소아에서부터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범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눈꺼풀에는 눈을 뜨게 하는 근육과 눈을 감게 하는 근육이 있는데 이 중에서 눈을 뜨게 하는 근육(안검 거근)에 문제가 있거나 이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에 문제가 있을 때 일반적으로 눈을 뜨게 할 수 없으므로 눈꺼풀이 쳐지게 된다. 소아의 눈꺼풀 쳐짐은 이 근육이 정상근육이 아니라 지방조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의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쳐지게 되는 것으로 이런 경우에 가장 큰 문제점은 쳐져 있는 눈꺼풀로 인해 동공이 가리워지기 때문에 시력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성인에서 나타나는 눈꺼풀 쳐짐증은 크게 두 가지로 노인성 변화로 인해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있는 경우와 눈자체의 이상이 아니라 중증근 무력증이라는 질병에 의해 눈거풀이 쳐지는 경우가 있다. 눈거풀 자체 근육의 약화로 인한 경우에는 흉선의 제거 및 약물요법으로 눈거풀을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으며 원인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약제를 주사함으로써 쉽게 구별할 수 있다 .

- VDT 증후군 심각 컴퓨터 광 : 컴퓨터 사용을 많이 하는 사람은 목이 뻐근해지고, 눈이 침침하고,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의 피로감, 시력저하 등의 부작용이 오고, 근시가 훨씬 더 잘 생길 수 있으며, 컴퓨터로 인한 눈의 피로는 두통이나 만성피로 등 전신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 비타민 A가 부족하면 각막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이 생길 수도 있읍니다. : 뱀장어

 

 

발욕탕법 

눈이 피로할 때는 물 온도를 41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테이프 부착시간은 10시간.

 

눈에 좋은 

- 결명자차, 흑암자차, 감잎차를 꾸준히 마시면 눈의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 , 시리얼 등 정제된 전분이 다량 함량된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근시될 위험성이 크다.

- 과음, 맵고 뜨거운 음식,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면 안구건조증 유발 가능성 크다.

- 인삼이 몸에 맞는 사람은 잠들기 전에 매일 인삼주를 20cc 정도 마시면 신장이 튼튼해져 노화방지에 좋다.

- 녹색 렌즈 선글라스는 눈을 편안하게 해줘 해변이나 시내에서 착용하면 좋고.

- 나이가 들어 수정체가 약한 사람은 갈색 렌즈의 선글라스가 편안하고,

- 회섹렌즈 선글라스는 색의 왜곡현상을 최소화시켜 사물의 색이 자연스럽다.

- 노란색 선글라스는 흐린 날에 적합하며 사격, 스키 등 원거리에 좋다.

 

치료약초

- 찬바람에 쏘이면 눈물이 나오는 데 : 뽕나무

- 눈알이 아프고 눈물이 흐를 때 : 꿀풀(하고초)

- 눈알이 빠져나오는 것처럼 아프고 눈물이 나오는데 : 국화(감국)

 

눈에도 해로운 자외선

-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눈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존층 파괴로 지구상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이런 부작용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눈이 햇빛에 장기적으로 노출됐을 경우에는 백내장, 각막화상, 황반변성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고 강한 햇빛을 갑자기 쏘였을 경우에는 광각막염에 걸릴 수 있다.

피서지 등에서 오랫동안 햇볕에 노출될 경우에는 모자나 자외선 코팅이 돼 있는 선글라스 등을 써서 자외선이 눈에 직접 닿는 일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도시에서 일상 샐활을 하는 경우에는 크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 컬러 렌즈가 각막염이나 안구건조증 유발 위험 크다. 최근 눈동자를 또렷하고 커 보이게 만들기 위해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 컬러 렌즈 자체가 눈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미용목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건강상 주의가 필요하다. 각막염이나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렌즈에 색을 입힌 컬러렌즈는 일반렌즈에 비해 산소투과율이 낮다. 도수가 높은 컬러 렌즈는 산소 투과율이 더욱 낮아진다. 각막에는 혈관이 없어 외부에서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렌즈의 산소투과율이 낮으면 각막이 손상될 수 있다.

컬러 렌즈가 선글라스와 같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렌즈는 눈동자만 가려주기 때문에 자외선의 일부만 차단할 수 있다. 또 컬러 렌즈는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야간운전을 할 때는 좋지 않다.

 

라식수술 부작용 심각

피해자 증가 최근 라식수술을 많이들 합니다. 그렇지만 시술을 결심하기전에 부작용에 대해서도 분명 알아두어야 합니다.

 

안구건조증(기초눈물 분비)

조금 슬픈 영화를 본다거나 TV 드라마에서 슬픈 장면만 나와도 눈물을 펑펑 흘리고, 찬바람을 쐬면 눈물이 줄줄 흐르는 사람도 오후가 되면 눈이 더 피곤하고, 뻑뻑하고, 침침하며, 눈이 시리거나 쓰리다. 만약 위의 증상중 한가지만이라도 해당되면 안구건조증이다.

 

중중풍이 올려고 한다

눈에 자주 경련이 일어나는 것은 한방적으로는 '중풍이 올려고 한다'라고 햐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읍니다만 사실은 반드시 중풍이 오려는 것의 전조증상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눈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은 비위장, 즉 소화기관쪽의 문제가 있을때에 자주 발생하곤 한다.

예를 들어 술을 과다하게 복용한다든지, 밥을 오래 굶었다든지 하는 경우등 소화기관에 장애를 끼칠만한 경우에 몸이 안좋아지는데에 원인이 있다.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질환이 생길수 있다. 담배 니코틴은 혈관의 수축을 촉진하고 원활한 피흐름을 막아 혈관내 산소부족 현상을 초래한다. 또 니코틴이 비타민 씨의 결핍을 초래해 결국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조기에 질병을 확인해 치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좋아질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치명적일 수도 있다.

 

눈 운동보다 비타민EC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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