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검하수 (먼산바라보기)
본문 바로가기
증상별 병증

암검하수 (먼산바라보기)

by mrsoojak 2022. 1. 18.

안검하수

 

안검하수

 

먼산바라보기(안검하수)

 

아래쪽을 볼 때에는 정상적이지만 위쪽을 보려면 눈을 찡그린 채 먼산 높은 곳을 처다보듯이 머리도 뒤로 젖혀지며 턱이 앞으로 나온다.

남들처럼 편안하게 바라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허나 현재는 수술밖에 다른방법이 없는 것일까?? 어찌하여 위 눈까풀을 다른사람들처럼 위, 아래로 움직이지않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방법은 수술밖에 없다니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수술을 해보아도 만족스럽지 못하여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이 있다.

 

수술을 한번 해 보기로 결심하고 큰맘먹고 수술을 해 보아도 아불싸 어찌 이런일이 있을고, 수술을 해도 눈뜨기가 힘들다는 수술환자들의 하소연이다.

먼저 예) 한가지만 드릴께요, 샘나에서 우리건강에 대해 자료를 얻기 위해 병원, 한의사를 찾아다니며 문의도 해보았지만 가는곳 마다 다 다릅디다. 환자들과도 대화를 많이 해 보았지만 100% 전부 양의사, 한의사 보다 더 환하더군요. 양의사 한의사 그내들이 뭐? 본인이 모든 처방 치료 다 합니다. 그런데 왜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 까요 아리송합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도 남들앞에서 무릎이 아프다면 "~ 그거 관절염야 괄절염에는 ???? 하면 땡이지" 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부끄러운 대한민국은 선진국사람들의 말 한마디면 쥐약도 간장약으로 먹는 실정이 지금 현실이다. 박사라는 분들도 툭하면 선진국을 들먹거린다. 때문에 모르는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는 수가 많다. 의술을 가지신불들은 운동도 숨가쁘게 뛰지말고 자기체력에 맞게 걷기운동을 하다 몸이 단련된 후에 달리기라든가 수영 횔스클럽, 조깅을 권한다.

이글을 읽으시며 절대 흥분하지 마세요. 그말이 맞다 하시는 분도 참으시고, 무슨말을 하느냐고 따지실분도 참으세요. 지금(2000년대 초반)은 흡연이 사람잡는다고 떠들석 할 테지만 얼마안가서 신경쓰는 신경증이 모든 합병증에 원인요인이 될 것 입니다. 선진국 말로 스테레스입니다. 선진국 따라잡다 우리 금수강산이 폐수강산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고만 있고 남한테는 말하지마세요. ?? 대왕따 당하니까요.

 

 

안검하수 환자는 수술할 도리 밖에 없다. 수술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눈꺼풀의 기능 정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즉 눈을 뜨는 힘이 어느 정도 있으면 눈을 뜨는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수술을 하며 힘이 많이 부족하면 눈꺼풀을 이마근육에 연결하여 눈을 뜨게만든다.

 

이마근육에 연결할 때는 연결하는 재료가 필요한데 재료중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다리에서 얻은 근육막이지만 다른 재료를 사용하면 재발이 높은 편이다.

 

안검하수 수술 후 나타나는 문제점으로는 잘 아시다시피 눈을 잘 감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건 이 문제점은 피하기 힘들다. 단지 잠을 잘때는 우리 눈이 위로 올라가 까만 동자가 노출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이러한 반응이 부족하거나 개인에 따라 눈을 뜨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 사람에게는 눈이 쉽게 건조되어 눈이 아프거나 불편하게 된다.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여기에다 눈물분비량이 적은 건성안 환자에게는 더 불편한 것은 말할나위 없다. 그래서 수술을 하기 전에 이러한 모든 것을 미리 검사해서수술에 참작해야 하며 불편이 예상되는 눈은 눈 크기를 너무 크게 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수술을 하면 큰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환자에 적합하도록 수술을 하면 수술을 받은 후에도 불편함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막무가네 소문만 듣고 찾아가 수술을 한후 의료사고니 뭐니 따진다면 환자 자신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증상별 병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경련증  (0) 2022.01.18
안구건조증  (0) 2022.01.18
심장판막증  (0) 2022.01.18
소아의 가성사시  (0) 2022.01.18
소아 경기  (0) 2022.01.18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