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위질환(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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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신경성 위질환(위병)

by mrsoojak 2022. 1. 20.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신경성 위질환 ( 위병 )

 

신경성 위질환(위병)

 

신경성 위 질환에는 기질적인 변화가 없이 순수 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병인데, 주로 식물 신경 기능 이상이 주증상으로 나타난다.

흔히 신경증(신경쇠약), 히스테리 증상의 하나로 생기는 것이 많으며, 정신적, 육체적 과로, 수면 장애 등이 유인으로 된다.

주로 여성들에게 보이는데 식사와 관계없이 갑자기 배가 아프고, 가슴이 쓰리며 메스꺼움 등이 있다.

입맛이 없고 심할 때에는 음식을 보기만 해도 메스꺼워하고 구역질을 한다.

메스꺼움은 일정한 사이를 두고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또한 식사와 관계없이 빈 트림을 자주 하기도 하여 여러 가지 신경증상들이 함께 나타난다.

 

-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 감기, 두통, 현기증에 좋다.

- 국화, 조개, 꿀, 창출, 세신, 현호색

 

 

소반하가복령탕

명치 부분에 불쾌감이 있고, 두들기면 출렁출렁하는 물소리(위내( 정수)가 들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구역질이 많이 나고, 느닷없이 구토를 해서 곤란한 사람에게 사용한다. 한 입씩 몇 번으로 나눠 냉복하면 된다.

 

인삼탕

원기가 허해서 생긴 냉증으로 안색이 나쁘고, 전신 권태감이 있으며, 평소부터 위장이 약하고, 구토는 심하지 않지만 항상 입안에 군침이 고이고, 설사기가 있으며, 배에 힘이 없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몇 번에 나눠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좋다.

 

오령산

하초에 수분이 몰려 목이 몹시 말라 물을 마시지만, 마신 물을 바로 토하고, 소변량이 적은 사람에게 사용한다.

 

반하사심탕

위기가 제대로 돌지 않아 명치 부분이 결리고 식욕이 없으며, 배에서 보골보골 소리가 나면서 금방 설사를 하고, 구역질, 구토, 식욕 부진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육군자탕

비위가 허약한데 습담이 겹쳐 명치 부위가 결리고, 자주 피곤하며, 안색이 좋지 않고, 손발이 자주 차며, 설사 기미가 있는 사람에게 쓴다.

 

반하후박탕

담이 있어 목에 이물감을 느끼며, 삼키려고 해도 넘어가지 않고 내뱉으려 해도 나오지 않으며, 명치가 결리고, 구역질이 나오는 사람에게 쓴다.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손발이 자주 차고, 안색이 좋지 않으며, 가벼운 어지러움과 두근거림이 있고, 월경이 고르지 못하며, 구토와 복통, 요통이 심한 사람에게 사용한다.

 

오수유탕

뱃속이 허하고 차가워서 입덧이 심하고, 먹은 것을 금방 토하며, 심한 두통, 명치 결림, 수족 냉증, 손목결림, 어지러움, 불면증 등이 있고, 소변량이 적은 사람에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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