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질환
본문 바로가기
증상별 병증

소아질환

by mrsoojak 2022. 1. 22.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소아질환

 

소아질환

 

단것을 과잉 섭취하면 알레르기를 악화시키고 비만을 조장한다.

 

- 어린이 간질 : 검정콩, 자라

- 소아 구창 : 인동덩굴 꽃(금은화 인동덩굴 꽃(금은화) 

- 기관지염으로 아이가 한밤중에 열이 나고 가래가 끓으며 쌕쌕거리면 :  마황탕

- 소아 두드러기 : 박하 

- 어린이 상한 : 황백피 

- 소아 신우신염 : 패랭이꽃 

- 침을 잘 흘리는 아이에게 가제를 구워 먹이면 잘 낫는다.

- 소아 태독의 독기가 안으로 들어가 계속 열이 날 때 감초를 적당한 농도로 달여 그 물을 먹이는 한편 그 물로 머리를 자주 씻어준다.

- 어린이가 자주 토할 때 : 오약 

 

유제품은 동양사람에게는 40%40% 정도 문제가 되는 사람이 있다. 우유에는 유당이라는 당분이 들어 있는데 유당 분해 효소가 선천적으로 모자라는 사람이 많다. 10명 중명 중 4명은 우유만 먹으면 설사가 있든가 헛배가 부르던가 탈이 난다..

우유에 들은 유당이 소화가 안되어 장에 있는 세균이 발효시키므로 부글부글 가스가 생기고, 발효가 안된 것은 설사로 배출되기도 한다.

 

소아 소화불량 :

갓난아기가 배 아파서 설사가 계속되고 목말라할 때 ; 사과 

소화를 돕고 입맛이 나게 하며 설사를 멈추게 할 때 ; 산사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할 때 ; 도토리(상실)

열이 나면서 설사를 하고 오줌을 누지 못하는 아가: 한삼덩굴(율초)

갓난아기 설사 ; 까치콩(백편두)

 

발욕탕법 :

소아 소화불량에는 물 온도를 40를 유지시켜 15분 동안 담근다. 원형 고춧가루 파스와 테이프 부착 시간은 5시간

 

- 소아 변비 : 당귀, 인동덩굴 꽃(인동화)(인동화 

- 소아 척수마비 후유증 :

어린이가 척수마비 후유증으로 병을 앓고 난 다음에도 마비가 오래 남아 있으면서 근육이 찌들고 관절이 생기며 마비성 강직이 오고, 마비된 다리가 짧아지고 가늘어지며 척주가 구부러진다.  : 오가피, 으아리(위령선), 두충, 광대 싸리

- 소아 발육 부전증 : 발육장애는 개별적 장기에 오는데

선천적으로는 태아의 형성과 나쁜 영향을 주는 내적 및 외적 인자들, 양수 과다, 임산부에 대한 방사선의 영향, 외상, 감염 등이 있다. 후천적으로는 감염, 영양장애, 구루병 등에 의해 생긴다. : 오가피, 자라

- 양수나 태분이 위장관에 울체 되어 아기가 젖을 빨지 못하는 데는: 대황

- 여름철 어린이가 [상한]으로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해하거나 피곤이 섞인 변을 볼 때 : 황백피

- 아기가 허약해서 젖을 빨지 못할 때는 : 인삼

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밤에 자주 오줌을 싸고 물을 많이 마시며 체중이 줄면 당뇨를 의심해 보자. 소아당뇨. 소아당뇨

잦은 목욕 중 각종 목욕비누, , 샴푸, 물휴지 사용은 아기 습진을 증가시킬 수 있다.

 

소아마비

초기에는 경풍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갑자기 39이상의 고열이 치솟으며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발욕탕법 :

소아마비에는 물 온도를 40를 유지시켜 15분 동안 담근다. 원형 고춧가루 파스와 테이프 부착 시간은 5시간

소아 정신운동 발작은 잠자다 느닷없이 일어나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돌아다니는 병.

 

발욕탕법 :

소아 정신운동 발작에는 물 온도를 38를 유지시켜 15분 동안 담근다. 원형 고춧가루 파스와 테이프 부착 시간은 6시간

신생아 생후 11개월 내에 결핵예방접종 앞으로 신생아는 생후 1개월 이내에 결핵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아기와 함께 자요"" 美서 급증 아기와 함께 자는 이유는 제각각이었다. 아기에게 침대를 사줄 수 없어 함께 자는 사람도 있었고, 동양이나 남미에서 온 사람은 전통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맞벌이 부부 중에서는 낮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밤에라도 아기를 옆에 두고 싶어 함께 자는 경우가 있었다. 모유 수유가 다시 늘면서 편리함 때문에 아기를 옆에 재우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모가 18세 이하이고 연간 수익이 2만 달러(2만 달러(약 2400만 원) 이하인 경우 부모와 아기가 함께 자는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2배였다.

 

거의 모든 목재 놀이기구가 크롬 화비산 구리계 화합물로 이루어진 살충제로 처리되고 있다. 이 같은 목재 놀의 기구를 어린이들이 만질 경우 손에 비소 잔여물이 묻으면서 입을 통해 어린이 체내로 들어가면 백만명당 2명에서 백 명꼴로 나중에 폐암이나 방광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선천성 심장병

 

선천성 심장병은 태어나는 아이중 0.6% ~ 1% 정도 발병하는 병으로 부모가 앓았다면 자식에게도 나타나는 병이다(가족력).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임산부의 약물 과다 복용, 음주,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비 청색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주로 손톱, 발톱, 입술이 파래지므로 육안으로 쉽게 알 수 있으며 위중하다.

정상적인 심장의 혈액순환 흐름은 온몸을 통해서 우심방 - 우심실 - 폐동맥 - 폐를 거쳐 - 폐정맥 - 좌심방 - 좌심실 - 대동맥으로 흐르는데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에 구멍이 나 있는 경우, 좌측에 있는 피가 압이 높으므로 우측으로 흘러 섞인다. 또 좌심방과 우심방 사이에 구멍이 나 있는 경우,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구멍이 메꿔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이다.

청색증은 <<활호 4 징증) 심장병의 75%를 차지하며 심 실증 격 결손증,, 우심실 비대, 대동맥이 좁아진 경우, 대동맥 위치가 변경된 경우 등 4가지 특징이 이며 제일 많은 증세이다.

열이 나면 염증이 생길 위험이 많으므로 어린이가 수술한 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소아 황달

 

- 태변(신생아가 배설하는 점성이 강하고 진한 황록색을 띠는 변)은 갓 태어난 신생아가 얼굴에 홍조가 가시기 전에 배설하는 것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다. 옛날 사람들은 배변을 힘들어하거나,, 하지 못하는 아기에게 태독 하제를 먹였다. 생후 3 ~ 4일 동안은 태변이 잘 나와야 아기에게 좋다고 한 것은 선조들의 생활의 지혜이다.

- 해인초(해조류 일종), 대황, 인진(생당쑥), 감초를 각각 2 ~ 3g에 물 180cc를 붓고 달이다가 물이 반 이하로 졸아들면 체에 걸러서 둥글게 만 큼직한 탈지면에(둥글게 만 다음 거즈로 단단히 감싼다) 적셔 유두에 적당히 바른 다음 젖을 물린다. 태변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젖을 물리는 횟수를 늘린다. 편안히 많은 양을 배설하는지가 판단 기준이다. 야채 ` 과일의 경우엔 껍질을 깐 양파를 응근히 삶아 즙을 짜서 같은 요령으로 먹인다.

- 신생아 황달과 신생아 간질환은 2 ~ 4주가 지나지 않으면 구별하기가 힘들다. 몇 주가 지나 신생아 질환이 있음을 깨닫고 당황하기보다는 선조들이 써오던 태변 하법(설사약이나( 축수 약으로 대변을 나가게 해 대장에 몰린 실열,, 젖체를 없애는 법)을) 이용하면 예방할 수 있으므로 선조들의 이러한 지혜는 소중히 지켜 나갔으면 한다.

- 몸이 황색이 된다는 것은 사실(황달)은 담즙이 장 쪽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혈액 속에 잉여분이 용해되어 흘러 다니고 있다는 증거이다.

- 어린이들 춥게 키우세요. 영양소 결핍이 어린이에게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가?

 

소아 코막힘

 

샐러드유나 참기름 등 부엌에 있는 식용 기름을 거즈에 가볍게 적셔 콧구멍에 바른다. 말랑말랑해진 코딱지가 떨어지면 아이의 숨결이 한결 평안해진다. 그리고 소아에게 열이 있는지 변이 달라졌는지 살펴보아 원인증을 치유한다.

 

발욕탕법 :

소아 코막힘에는 물 온도를 40를 유지시켜 25분 동안 담근다. 원형 고춧가루 파스와 테이프 부착 시간은 5시간

 

소아 가랑이 짓무름

 

국소 치료법으로 연근 뿌리, 혹은 우엉 잎을 달여 만든 2 ~ 5% 점액을 체에 걸러 식힌 다음 거즈에 적셔 바르고 베이비파우더를 살짝 뿌려 두는 방법이 있다. 베이비파우더로는 예로부터 쥐참외 가루나 아연화 전분을 이용해 왔는데, 최근엔 거기에 합성 향료 등을 첨가한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가급적이면 인공 첨가제가 적게 첨가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랑이가 자주 짓무르거나, 쉽게 번지는 유아는 선천적으로 알레르기성 체질을 타고난 아이이다. 한방 약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나, 이때의 발한제를 중심으로 조제하기 때문에 가려운 증상은 일시적으로 더욱 심해진다. 이것은 알레르기 유발 항체(독소나 히스타민)가 피부 혈관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입욕은 땀샘, 지선에서 분비된 독소를 씻어 내는 데 도움이 된다. 목욕을 하고 몸이 따뜻 헤지면 가려움증이 더하긴 하지만 이 가려움증은 피부에 쾌감을 준다(정상적인 피부가 느끼는 쾌감), 그렇지만 어렸을 때부터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제에 길들여진 피부는 정상적인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정상적인 체감에도 이상이 발생한다. 정말로 안타까운 현상이다.

아기에게 먹이는 요령은 (소아 황달)에서 유두에 점액 사용 법에 준하지만 인공 영아인 경우는 분유나 과즙 속에 섞던가 탕제에 꿀(설탕은 금물)을 섞어 수유한다. 인공 가공분유를 먹고 자라 단맛에 길들여진 아이는 힘들지만 모유를 먹고 자라는 아이는 원래 어른이 생각하는 것만큼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증거로 모유는 달긴 해도 맛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기는 맛있게 잘 먹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달지 않으면 안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젊은 엄마의 착각일 뿐이며 달아야 먹는 것은 아기 엄마가 아기의 입맛을 그렇게 길들였기 때문이다. 또한 단것을 과잉 섭취하면 알레르기를 악화시키고 비만을 조장한다.

서양의학에서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연고를 남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약물 남용 폐해를 감안할 때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의 신체를 생각하면 백해무익한 것이다. 이러한 연고는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을 억제하여 느끼지 못하게 할 뿐이므로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 된다.

 

언어발달 장애

 

4살인 어린이가 언어 표현능력이 두세 살 정도로 말이 늦는다. 지능지수는 정상이지만 간단한 문장도 만들지 못한다. 엄마, , 물 이렇게만 말하고, 연결된 문장은 말을 못 하고.. 언어 이해력은 있지만 대화능력이 부족하다. 2살이 됐는데도 열 단어 미만을 말하거나 네 살 때까지 문장을 사용하지 못하면 언어발달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런 자녀를 드신 분들은 먼저 아이와 살아온 지난날을 돌이켜보아야 할 것 같다.. 먼저 엄마나 아빠가 아이와 그동안 대화를 가졌던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또한 아이가 세심하게 질문을 할 때 자세하게 대답을 해 주었는지, 학교에서 왕따 만들기에 걸려들어 왕따가 된 어린이들의 남한테 말 못 하게 괴로운 고충, 어린이만 나무랄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툭하면 아무개 내라며 어른들끼리도 왕따를 만든다. 아무것 이내 엄마 아이고 채림 새고 뭐 고등 등 하며 함께 대화는커녕 입을 삐쭉하며 내 맘에 드는?? 구엄마와?? 대화를 나누며 흉을 보는 것이 바로 어른 왕따 만드는 것이다. 오히려 어린이들보다 하늘만큼이나 더 심한 어른 왕따를 만드는 것을 많이 목격한다. 이 모든 걸 어린이들이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모든 일이 거의 어른들한테 배워 그것을 실천하는 체험인 것이다.

어린이 언어발달 장애를 만드는 요인은 너무도 많다. 놀이방이나 유치원에만 보내야 아이가 영재교육이라 생각함은 크나큰 잘못 생각이다..

아이를 너무도 자상하게 키우기 위해 요거 하면 안 돼 저거 하면 안 돼 집에서 너무 아이를 주눅들게 하며 어린이가 많이 모여 잇는 곳에 보내면 자칫 잘못하면 왕따를 당하고 아이의 생강은 예민해서 " 어 이상하다 우리 엄마는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하며 다른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부정으로 그아들과 차츰 멀어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외톨이가 되고 외톨이가 되다 보면 자꾸만 내성적으로 변모해 간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하고자 하는 표현을 못하게 된다.

2살이 넘으면 알고자 하는 호기심이 활발할 때이다. 부모나 언니 오빠들이 개구쟁이 말을 들을 정도면 동생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활동성이 강하다.

또한 부모가 활동성이 강하면 자녀들도 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자녀들 또한 활동성이 강하다. 어린아이들의 성장은 집안 식구들한테 배우고 커가며 사회에서 배운다.

언어발달 장애아라 생각되면 특별한 질환이 없는 한 먼저 가정 화목이 우성이다. 집안에서 들으며 배우는 것이 아이가 커서 생활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어린이 주걱턱 절반은 가성 주걱턱 어린이들에게는 아래턱이 위턱보다 더 튀어나온 이른바 주걱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개 나쁜 습관 때문에 생긴다고 하는데 다행히 고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아의 눈 질환(사시)

아토피 피부염

인공수정 아기, 망막암 위험

, 소아에게 많은 바이러스 장염

피부에 나타나는 물집 수두 (어린이)

어린이의 주걱턱과 새턱

 

- 유아들의 손가락 받기가 3살 이후까지 계속되면 치아구조는 물론 심하면 얼굴 모양도 비뚤어질 수 있다. 손가락을. 빠는 것은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는 유아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3살 이후까지 계속되면 치아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 갓난아기에게 물을 먹이자, 갓난아기의 황달은 수분 부족이 원인

 

 

육아일기

 

필자의 둘째 며느리가 첫아기를 낳았을 때의 일입니다. 강남에 있는 모 산부인과 병원이 잘 알려졌다는 소문을 듣고 입원해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3 ~ 4일 이 지났을 때 아기의 얼굴에 노란 빗,, 즉 황달 증세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주위에서는 갓난아기에게 그런 증상은 흔하게 나타나니 염려할 것까지는 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군요.

그러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필자로서 그냥 넘길 수 없어서, 둘째 며느리에게 말하기를 "간호사한테 아기에게 물을 좀 더 먹여 달라고 부탁해 보라" 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간호사란 사람이 짜증스러운 말투로 "아기를 일단 병원에 맡겼으면,, 병원에서 하는 대로 맡겨 두라"라고" 하더랍니다. 그 말을 전하면서 3 ~ 4일 있으면 퇴원할 터이니 퇴원하거든 물을 먹이도록 하자고 하기에 그 말에 따랐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퇴원하여 집에 노는 즉시 잘 정수된 물을 아기에게 먹였더니, 아기가 잘 받아 마실 뿐만 아니라 물을 마시고 소변을 보는 즉시, 얼굴에서 누런빛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갓난아기의 얼굴에 나타나는 누런빛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수분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필자의 셋째 딸아이가 미국에서 해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갓난아이가 마실 생수가 보급되어 당연히 마시게 하더랍니다. 아기는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나서 우는데, 아기를 돌보는 간호사란 사람들이 그 울음의 의미를 모르니, 어떻게 아기를 안심하게 맡기겠습니까?? 갓난아이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mal로 나에게 갓난아기의 엄마로부터 질문이 왔습니다.. 갓난아기의 눈에 눈곱이 생기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말입니다. 그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아기에게 물을 덜 먹여 수분이 모자라 그러니 잘 정수된 물을 먹여 주세요" 그랬더니 며칠 후에 그 엄마로부터 감사의 답신이 왔습니다..

"목사님 우리 아기에게 목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물을 먹였더니 눈에 생겼던 눈곱이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너무 신기하네요. 그래서 우리 가족들이 모두 아기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기로 했답니다. 고맙습니다" 또 다른 젖먹이 손자를 둔 부인도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필자의 상담실에 찾아왔었습니다. "목사님 우리 아기가 죽으려나 봐요 설사를 하는데,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약을 먹여도 설사가 멈추질 않아요. 힘이 빠져서 축 늘어졌어요"

"물을 계속 먹여 주세요. 설사가 지나치면 아기 몸이 탈수가 되어서, 그렇게 돼요, ", " 하고 한마디 말을 해 주었습니다. 닷새 째 되는 날 필자를 만나 하는 말이 "목사님, 아기가 많이 좋아졌어요, 목사님의 말씀대로 물을 먹였더니, 아기가 잘 받아먹더군요. 그래도 처음에는 설사를 멈추지 않더니, 물을 먹는 대로 계속 주었더니, 설사가 싹 멈추었어요, 물이 그렇게 신기한 줄 몰랐어요" 어린아이들만이 아니라, 성인도 탈수가 되면 힘이 빠져서, 음식이나 어떤 약도 흡수할 힘을 잃게 됩니다. 물이란 화분에 심은 꽃에게만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갓난아기에게도 꼭 필요한 생명수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병원에서 낳은 아기가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다른 아이들보다 2주를 더 병원에 있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퇴원을 한 후에도 계속 울음을 그치지 않아서, 퇴원한 지 일주일 후에 다시 입원, 15일간 치료를 받고 퇴원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기는 무엇이 괴로운지 계속 울어서 매일 소아과 병원을 드나들었지요. 그 가족들은 도대체 아기가 왜 그러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필자에게 방문을 요청한다는 전갈이 왔습니다..

그래서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고 기도해 준 다음, 물을 가져오라고 했더니, 아기가 물을 안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을 어떻게 먹였느냐고 물었더니, 우유병으로 먹였다는 것입니다. 입안을 들여다보았더니,, 목에 염증이 생겨서 우유를 먹이는 적 꼭지가 목에 닿으니 아파서 젖꼭지를 입 밖으로 내미는 것을, 물을 거부해서 그러는 것으로 착각을 했던 것입니다. 수저로. 물을 떠 먹였더니, 아기가 잘 받아 마시면서 울음을 그치는 것이었습니다.. 아기가 물을 잘 받아 마시면서 울지 않는 것을 보고 가족들이 식기 해하더군요..

그런데 3일이 지나서 다시 그 아기가 울기 시작했다며 다시 한번 봐 달라는 전갈이 왔습니다.. 아기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그 아기의 얼굴 혈색이 유달리 투명하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얼굴을 보는 순간 이 아기가 염분 결핍 상태에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금을 약간 가져오게 해서 물에 연하게 탄 다음 아기에게 먹였더니 정말 신기하게 그 소금물을 받아먹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서야 아기의 엄마는 병원에서도 의사가 이 아기에게 염분이 부족하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염분이 결핍된 것을 해결할 것인지,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가족들이 이렇게 고생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왜 아기에게 염분이 부족하게 되었는지 생각나는 것이 없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깜짝 놀랄 사실을 그 아기 엄마로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소금은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라는 말을 들어서 임신 중에 거의 염분이 없다시피 한 음식을 먹었답니다.

그날부터 아기의 엄마는 음식에 염도를 높여 먹기 시작했고 이 엄마의 젖을 먹기 시작한 아기는 너무나도 건강하게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염분은 사람의 몸에 지나치게 과해서도 안 되지만, 너무 염도가 낮아도 해롭다는 것을 건강에 좋은 것입니다.

 

아기를 키우다 보면 새벽마다 유별나게 우는 아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기 엄마는 아기에게 젖을 물려 보기도 하고, 품에 안아 다독이기도 하지만 속수무책입니다. 그러면 주위에서는 아기 때 잘 우는 아기는 커서 영리하려고 그런다는 말로, 힘들어하는 아기 엄마에게 위로를 합니다.

정말 아기가 커서 영리하려고 그렇게 우는 걸까요? 그 헐 기만하다면 알마든지 힘든 것을 견디어 내겠지요. 그러나 아기가 새벽에 우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아기가 자다 보면 오줌도 싸게 되고, 땀도 나게 되니, 아기의 몸에는 자연 수분이 결핍하게 되면서 목에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목이 말라 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벽에 아기가 울면 꼭 물을 마련해 두었다가 먹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기를 엎드려 재우지 않고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눕혀 재우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땀이 나게 되고 그러면 아기는 등이 가려워서 울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기 옆에는 항상 면 타월을 마련했다가 등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똑바로 재울 때 울던 아이가 엎어 재우면 잘 자는 이유는 등에 땀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 두꺼운 자리를 깔아주어 아기의 코가 막혀 질식하게 만드는 사고만 예방한다면 아기의 머리통도 예쁘게 모양을 잡아줄 수 있기도 하니, 엎드려 재우는 것이 여러 모로 유익한 것이다.

 

 

 

'증상별 병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상선기능저하증  (0) 2022.01.22
식중독  (0) 2022.01.22
설사  (0) 2022.01.22
자궁질환  (0) 2022.01.22
대장염, 대장암  (0) 2022.01.22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