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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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간경변증

by mrsoojak 2022. 1. 22.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간경변증

 

간경변증

 

간에서는 전분이나 당분에서 생긴 포도당을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하였다가 근육에 에너지원으로 공급하고, 단백질은 요소로 만들어 아미노산으로 변화시키며, 필요 없는 단백질은 요소로 만들어 소변으로 배출하며, 담즙을 생성하여 담낭에 저장하였다가 위 내용물이 십이지장을 통과하면 지방분을 소화, 흡수하는 등의 작용을 한다.

또한 장에서 흡수된 유독물질이나 체내에서 생성된 유해물질은 모두 간장에서 파괴되고 해독 처리되어 콩팥을 통하여 배설된다.

간경변증의 원인은 많으나 무엇보다도 B형 간염 바이러스와 술이 대표적이다. B형 바이러스는 대개 만성 활동성 간염을 경과한 후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술은 오랫동안 많이 마실수록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지방간, 간염 및 간경변증을 초래할 수 있다.

간경변증은 급성 간염을 앓은 이후나 만성간염의 말기에 많고, 간에 해로운 화학약을 쓴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증상은 전신 피로감, 소화불량, 코피, 잇몸에서 피가 나고,, 피부가 가려우며 출혈 반점이 나타나고, 헛구역질과 구토가 나며, 황달이 있고 복수가 차고 , 몸이 붓고 숨이 차기도 한다.

쇠약감이나 황달, 식욕부진이 나타나며 출혈성 경향으로 코피가 나거나 멍이 쉽게 들며 목 주위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거나 손바닥이 붉게 변하기도 한다..

남자의 유방이 커지거나 고환이 위축하는 수도 있다.. 그러나 더더욱 흔히 보는 것은 간경변증의 합병증이다.

 

합병증으로 식도 정맥류

 

식도, , 소장 등에서 출혈이 있게 되면 피를 토하거나 아니면 짜장과 같은 새까맣고 끈적거리는 대변을 보게 된다

 

합병증으로 간성혼수

 

사람이 혼미해지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합병증입니다. 보통 만성 간질환이 있으면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넉넉한 식사를 권하는데, 간성혼수가 있을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극도로 제한해야 한다. 변비나 균의 감염, 위장관 출혈 등도 간성혼수를 조장하는 요인들이다.

 

합병증으로 복막염

 

정상 성인에서 저절로 복막염이 생기는 경우는 없다. 위나 장이 터져 내용물이 흘러나오거나 외상을 입거나 췌장염이 심한 경우 복막염이 발생하는데, 이와 같이 선행 원인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복막염을 이차성 복막염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간경변증으로 인해 복수가 차 있는 상태에서는 위와 같은 선행 원인들이 없이 저절로 세균성 복막염이 올 수 있다. 자발성 복막염은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합병증이다.

 

 

 

식이요법

 

하루 식사 기준은 단백질 120 150g, 지방 40 60g, 탄수화물 400g으로 한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지방도 많이 먹어야 한다.

달걀 소고기 콩 우유 여러 가지 생선을 먹는다.

배에 복수가 차고 몸이 불 때는 소금을 하루 2g 이하로 줄이고, 물도 1.5로 제한한다.

 

알콜성 간질환 15년 새 4배로 증가

간의 크기가 줄어들면서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이 한 대학 병원의 경우 80년대 후반 연평균 80명이었던 알콜성 간질환 환자가 지난 2000년에는 300300여 명으로 늘었다.

음주로 간에 지방이 쌓이면 지방간에서 알콜성 간염으로 발전하고, 수 년후에 간경변으로 악화된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알코올80g, 소주로는 한 병을 매일 10년 이상 마시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하루에 소주 반 병, 여자는 그 절반 정도가 간이 해독할 수 있는 최대 알콜량이다.

 

각혈을 하는 데 : 측백잎, 가래나무, 붉은팥(적소두), 가물치, 옥수수수염, 잉어, 백반, 감

 

소시호탕

어깨와 목이 결리고, 명치에서 늑골 아래에 걸쳐 자항과 압통(흉협고만)이 있으며, 입안이 씁쓸하거나 끈적끈적하고, 변비가 없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인진오령산

입이 마르고, 소변량이 적으며, 가벼운 황달, 복수, 부증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황달이 없는 사람에게 사용해도 좋다.

 

가미소요산

간경변 초기로 등이 갑자기 뜨거워졌던 적이 있고, 불면증, 초조감 같은 신경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인삼탕 합 /오령산

중증의 간경변으로 복수가 가득 차 배가 팽만하고 기허를 겸해 온몸이 부은 사람에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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