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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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결핵

by mrsoojak 2022. 1. 24.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결핵

 

결핵

 

결핵균의 감염에 의하여 생기는 만성 소모성 전염병이다.

 

오늘날 결핵은 찾아보기 드문 병으로 되었다. 결핵균은 사람 몸의 저항성이 약해졌을 때 병원성을 띠며 병을 일으킨다. 이 병은 주로 결핵환자 특히 폐결핵 환자로부터 옮는다. 균의 침입 경로는 숨 쉴 때 공기를 통하여 옮는 것이 기본이고 드물게는 장내성 감염, 접촉감염, 태내 감염 등이 있다.

 

결핵은 전염성이 매우 세다. 생기는 시기에 따라 11 차성 결핵과 22 차성 결핵, 생기는 부위에 따라 폐결핵과 폐 외 결핵으로 나눈다. 1차성 결핵은 결핵 면역이 아직 생기지 않고 견딜 힘이 약한 어린이들에게서 자주 생기는데 급성이고 삼출성이며 온몸에 퍼지는 경향성이 많고 임파절들이 자주 병드는 특성이 있다. 이때에 임파절이 자주 붓는다. 2차성 결핵은 이미 상대적인 결핵 면역이 생기고 견딜 힘이 센 어른들에게서 생기며 만성으로 경과하고 해당 장기에 머무르는 특성이 있다.

 

결핵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맥이 없고 식은땀이 나며 오후에 미열이 나고 입맛이 떨어진다. 개개 임상형에 따라 또 병든 자리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일어나는 전염성 질환으로 폐를 가장 많이 침범하지만 콩팥,림프절,,관 절, 소장이나, 대장, 난관, 피부 등,난관, 인체에 침범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폐결핵은 결핵균을 흡입함으 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으로 결핵균이 감염되더라도 모든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고 영양상태와 몸의 저항력과 매우 관련이 있다.

성인의 경우는 다른 사람에 게서 전염되어 걸리는 경우보다는 자신의 몸속에 가만히 있던 균이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거나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면 활동을 시작하여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당뇨병이나,규폐증,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서 다른 사람보다 더 잘 걸릴 우려가 높다.

폐결핵의 증상은 다양하다. 처음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병이 진행됨에 따라 호흡기 증상으로 기침·객담·혈담·객혈 등을, 전신 증상으로는 피로감·발열·식은땀·체중감소 등을 볼 수 있다. 더 진행되면 전신쇠약·호흡곤란 등이 생긴다. 이런 증상들은 다른 호흡기 질병에서도 생길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감염방지를 위해서는 전염성이 있는 환자를 빨리 발견해서 적절한 화학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부터 감염성이 없는 환자나 이미 치료를 받기 시작해서 감염성이 없어진 환자를 따로 격리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새로 발견된 감염성이 있는 환자는 우선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한편 처음 2주일간은 말을 하거나 기침·재채기를 할 때 손수건·휴지 또는 손으로 입을 가려 결핵균이 퍼지지 않도록 한다. 환자가 사용하는 식기나 옷·침구 등에 의해서는 감염되지 않으므로 소독할 필요가 없다. 식기는 흐르는 수돗물에 세제로 설거지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비시지(BCG) 예방접종은 생후 직후의 갓난아기에게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최근 노인들보다 청년층에서 결핵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은 면역 약화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5년도 결핵진단을 받은 3만53만 5천여 명중 4분의 1이 넘는 9천여 명이 10대,2010대, 20대 청년층이었다.

태어나자마자 맞는 결핵 예방접종의 유효기간이 15년 정도에 불과한 데다,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독서실과 학원, PC, 노래방 등 공기가 나쁜 밀폐된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도 청년층 결핵이 증가하는 또 다른 이유이다.

결핵은 완치율이 95%에 이르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난치성 결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기존의 결핵약으로는 듣지 않는 내성균마저 확산되고 있어 결핵은 예방과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풍한으로 기침이 나며 가래가 성하거나 열이 나면서 땀이 나고 맥이 부실한 데,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ㆍ 기관지 천식 ㆍ 폐결핵등에는 : 귤껍질(진피), 귤겁질(속껍질은 긁어낸다), 차조기잎, 살구씨, 흰 삽주, 반하(법제한 것),(법제한것), 오미자, 뽕나무 뿌리껍질, 패모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끓여 먹는다.

- 결핵에는 마늘, , 호도, 당근, 참깨, 시금치를 장기적으로 고루 먹는다.

 

 

발욕탕법 :

물 온도를 38를 유지시켜 손과 발을 15분 동안씩 담근다.

 

- 신생아 생후 11개월 내에 결핵예방접종 앞으로 신생아는 생후 1개월 이내에 결핵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소시호탕

식욕부진, 전신권태, 미열등 결핵 초기 가벼운 증상에 처방한다.

 

시호계지탕

결핵 초기에서 중기에 적합하다. 특히 두통을 호소하든가 도한이 있는 경우, 흉통이나, 복통을 수반하는 경우에 처방한다.

 

시호계지건강탕

몸이 쇠약하여 안색이 좋지 못하고 비속아 마르며, 설사, 기침과 가래가 있는 경우에 처방한다.

 

죽엽석고탕

결핵 중증에 처방하되 고열이 계속되고 입안이 마르고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아주 쇠약한 경우에 처방 항다..

 

향사육군자탕

혈색이 좋지 않고,, 전신 권태, 식욕 부진, 설사, 복부에 힘이 없고 기력이 약한 경우에 처방한다.

 

삼황사심탕

객혈을 하기 쉬운 경우에 사용하되, 변비 출혈에도 효과가 있으며 객혈 시에는 차게 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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