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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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임증

by mrsoojak 2022. 1. 27.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임증

 

임증

 

배뇨 이상은 보통 비뇨기 계통의 병 때문에 생기는데 한방에 서는 이를 임병(淋病) 또는 임증(淋症)이라 부른다.

임증은 소변을 보려고 하나 볼 수가 없고 요도와 아랫배가 켕기면서 아픈 증상을 초래한다.

이 병증은 하초의 습열(濕熱)이 방광에 몰리거나 신기(腎氣)가 허약해져 방광의 기능을 제대로 못하므로 발생한다.

임증은 그 원인과 증상에 따라 기림(氣淋), 혈림(血淋), 석림(石淋), 노림(勞淋), 열림(熱淋)등(氣淋),혈림(血淋),석림(石淋),노림(勞淋),열림(熱淋) 다섯 종류로 나뉜다.

 

기림

전립선 비대증에 해당되는 병증으로 기운이 하초에 몰린 상태에서 습열이 방광에 스며들거나 만성병으로 원기를 잃은 경우에 기부족으로 발생한다. 치료는. 병세의 허실을 구분해서 처방해야 한다. 이. 병증에 걸린 사람들은 비뇨시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아랫배가 불러오면서 묵직하게 느껴진다.

 

혈림

소변에 피가 흘러나오는 병증이다. 하초에. 몰린 습열 때문에 기혈이 제대로 돌지 못하거나 신음 부족 즉 콩팥 기능의 악화로 생긴다. 이. 때는 요도가 가끔 찌르듯 아픈 작열감을 동반한다.

 

 

석림

요로 결석에 해당되는 병증으로 요로가 아프면서 소변에 모래나 돌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것으로 판단한다. 방광에. 습열이 몰려 소변에 들어 있는 찌꺼기를 탁하게 엉키게 하기 때문에 생긴다.

 

노림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겹침에 따라 신기가 손상을 입어 허해진 탓으로 생기는 병증이다. 이. 경우엔 소변을 누어도 언제나 시원하지 못하고 찔끔 거리는 느낌이 들며 배뇨 끝에 소변이 방울 져 떨어지는 중상을 보인다.

 

열림

소변을 조금씩 자주 보게 되는 빈뇨증이다.. 배뇨 때마다 오줌을 쉽게 배출하지 못하며 아랫배가 물러 오는 듯한 느낌과 요도가 화끈 거리며 따갑게 느껴진다. 급성의 감염성 질환에 걸렸을 때 흔히 발생하며 오환, 발열, 요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임증에 좋은 : 미나리, 실고사리, 띠뿌리(백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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