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건강을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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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발 건강을 지키는 법

by mrsoojak 2022. 1. 31.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발 건강을 지키는 법

 

발 건강을 지키는 법

 

건강하려면 발을 바른 자세로

 

피로하면 누구나 발이 붓긴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부기가 빠지질 않고 지속적으로 부어있으면 간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일이다.

또한 발가락이 누렇게 변할 경우엔 혈액 속의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신장과 간장의 허약해짐을 체크해야 할 것이다.

이렇듯 자신의 발에 나타나는 증상을 가지고도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발 관리를 잘해주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쉽게 하는 발 관리는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고치는 첫째이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일반적으로 피로를 쉽게 느끼며 간장이나 신장이 약해질 수 있다. 또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을 휘게 하거나 압박을 가해 골반 내에 있는 다른 장기들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다리를 꼬게 되면 골반뼈가 안쪽으로 틀어지고 허리뼈는 몸의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반대로 돌아간다. 때문에 골반뼈와 허리에 부담을 주게 돼 통증을 유발하며. 척추가 심하게 휘어지는 척추 측만증의 원인이 되거나 척추 신경이 눌리는 디스크가 되기도 한다.

등받이 없이 양반다리를 한다던지 다리를 꼬는데 좀 이상하게 꼰다든지 해서 척추가 휘어지게 안 좋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요통이 생길 수가 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 아랫부분까지 엉덩이를 밀착시키고 무릎은 90도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같은 자세로 계속 있게 되면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자세를 수시로 바꿔줘야 한다.

여성의 경우엔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이 차면 냉증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건강한 발은, 붓지 않는 발, 색갈이 정상인 발, 변형이 없는 발

 

발에 적당한 습기가 있어야 건강한 발이다.

발에 쥐가 나는 원인은 발 속에 있는 작은 근육들이 경직되기 때문이다.

발의 앞, 뒤, 근육에 쥐가 날 때는 스트레칭으로 풀어준다.

굽 높은 신발은 발 건강의 적이다.

 

 

냉, 온탕 법

 

따뜻한 물에 먼저 발을 2분 정도 담근다.(40~42정도의 목욕하기 좋은 온도)

10정도의 찬물에 1분 정도 담근다

온탕, 냉탕을 교대로 4~5회 반복한다. 마지막엔 찬물로 끝낸다.

냉, 온탕을 끝내고 오일을 바를 때는 발가락 사이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발가락으로 책장 넘기기

 

의자에 앉아서 책을 앞 바닥에 놓고 자기 쪽으로 책장을 넘긴다.

 

테니스 밴딩 운동

 

의자에 앉아서 테니스 벤딩을 발에 걸고 옆으로 벌리거나 앞으로 벌린다.

 

무지외반증

 

무지라는 말은 손가락이든 발가락이든 엄지를 뜻하는 말이다. 그리고 외반이라는 것은 밖으로 휜다는 뜻이라서 엄지가 밖으로, 즉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것을 무지외반증이라고 한다.

엄지가 밖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은 아주 흔히 보는 변형이지만 이런 변형이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증상이 심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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