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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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소변에 대하여

by mrsoojak 2022. 1. 29.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소변에 대하여

 

소변에 대하여

 

소변은 99%가 물이고 1%는 노폐물이다. 정상인의 하루 소변량은 600~200CC이고 어린이는 500~1500cc이다.

요즘은 인공조명이 많기 때문에 불빛 아래에서 보면 소변이 붉게 보일 수가 있다. 그럴 대에는 다시 컵에 받아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확인한 다음 붉은색을 띨 경우에는 검진을 받는다.

소변에 피가(혈뇨)섞여 나올 때는 혈뇨를 참고한다.

소변을 용기에 보관해 둔 경우, 붉은 복숭아 빛을 띨 때가 있다. 이것은 대개 혈액이 아닌 요산에 의한 것으로 통풍을 진단하는 데 이용된다.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은 사람은(100cc 6mg 이상), 통풍에 주의해야 한다.

탕약, 홍생강(매실초에 넣어서 빨갛게 착색한 생강)처럼 붉게 착색한 식품이나, 식용 색소가 든 음료, 빨간색 정제를 복용한 경우에도 색소로 인해 소변에 붉은 기가 돈다.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특히, 체내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의 색이 짙어진다. 이와 같은 경우도 숙지해 두어야 한다.

현미경적 혈뇨는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다. 시판중인 시지로 혈뇨나 단백뇨의 유무를 검사해 보면 신장염(흔히 신장병이라고 함)인지의 여부를 자가 진단할 수 있다.

 

고환염 때는 소변 보기가 시원치 않고 자주 본다, 소변 줄기가 약하다. 소변후 잔뇨감이 있다. 밤중에 배뇨 횟수가 잦다. 배뇨중 통증, 음위증 등이 심하면 식욕이 없어지고 안색이 창백해지고,, 요실금 증상까지 생긴다.

 

- 방광염 증상은 소변이 잦아지고 아랫배가 묵직하며 몹시 아프고 소변 색이 부옇게 탁해지거나 고름 같은 것과 피가 섞여 나오고: 패랭이꽃

- 방광에 율혈이 생겨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 율무

- 소변에 고름같은 것이 섞여 나올 때 :  요도염 참조 붉은팥(적소두- 소변이 맑지 못할 때 : 냉병 참조 ㆍ 패랭이꽃

- 소변이 잦을 때 :  당뇨병 참조  냉병 참조 산딸기(복분자) 율무(의이인) 산수유

- 습열 ㆍ 황달이 있으면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 미꾸라지 사철쑥

- 소변 색갈이 붉으며 잘 나오지 않고 방울방울 떨어질 때는 : 포도

- 오줌 소태 : 메추리알

- 기관지 천식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많을 때, 소변이 맑지 못할 때, 남자들의 유정과 여자들의 냉병에는 : 은행 6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소변 볼 때 통증을 느낄 때 :  요로결석  참조 방광염 참조  

 

소변의 색

 

황갈색 = 고열, 심한 운동, 피로, 수면부족.

붉은색(혈뇨) = 요로감염, 요로결석, 방과염.

콜라색(간장색) = 신장염, 급성간염, 사구체염.

탁한 소변(뿌연 색)요로감염, 인산뇨.

소변의 거품은 대부분 당뇨가 있거나 염증 있으면 나타나게 된다.. 당뇨의 경우는 냄새가 달고, 염증의 경우는 악취가 나고, 그렇지 않고 나타나는 경우는 피곤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몸의 노폐물이 많은 경우 나타날 수 있다. 소변검사를 하여 당뇨나 염증이 있으면 이를 치료하여야 하고,, 뚜렷한 것이 없으면 물을 많이 먹으면 대부분은 없어진다.

 

- 설사, 소변, 대변 등등 나가는 쪽이 야릇한 감이 느껴질 때 배를 만져 보자. 살살 문질러 본다. 약을 먼저 찾기 전에 손으로 배를 먼저 살살 달래주자. 쉴사이 없이 부려먹었으니 수고했다고 마사지를 해주고 밤에 잠을 자기 전 따뜻하게 온찜질을 해줘 보자 과연 무어라 대답을 할는지?? 살살 달래면서 문지르듯 마사지를 하고 잠자기 전에 따뜻하게 온찜질을 해준다.

- 너무 심하게 충격적으로 문지르거나, 너무 뜨겁게 온찜질을 하게 되면 오히려 배속에서 화를 낸다. 또 너무 오래 뜨겁게 해도 화를 내니 온찜질은 20 ~ 30분을 넘기지 말고, 하루에 세 번 이내로 해야만 효과가 있다. 야릇한 감이 이상 증후가 보인다면 원인 치료부터 한다.

- 오줌 색갈이 노랗게 나오는 때가 종종 있다. 이때는 고열로 인해 황갈색으로 변해 나오는 수가 있다. 고열일 때는 온찜질은 삼가야 한다. 먼저 열을 내리면 맗게 나온다.

 

- 열을 내려 준다.

가지, 녹두, 율무(의이인), 두부, 목단피(목단), 민들레 (포공영), 감초, 가재, 영양각

 

배뇨장애(요실금)

 

인간에게 배뇨 장애는 숙명처럼 다가온다. 5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60대에는 남성의 50%가 경험하고, 80대에 이르러선 90% 이상이 고통을 겪는다.

배뇨 장애의 가장 큰 원인은 나이가 들면 방광이 탄력을 잃어 용적이 작아지는 데다 수축하는 힘이 떨어져 방광에 고인 오줌을 시원하게 짜주지 못하므로 자주 오줌을 누지만 개운하지 않고, 잔뇨감이, 남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

정상인은 잠을 자는 동안 소변 생산을 제어하는 항이뇨 호르몬이 나오는데 나이가 들면 이 호르몬이 감소해 야간 빈뇨의 원인이 된다.

배뇨 장애는 노화에 따른 퇴행성이기 때문에 치료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다. 하지만 원인에 따라 대증요법과 약물. 전기자극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동원하면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

배뇨장애(요실금) 자60%, 대중교통을 피한다 45%,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 50%

 

1: 기침, 재채기, 웃을 때, 뛰어내릴 때 등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찔금 나온다.

2: 걸어 다니거나 앉았다 일어나도 소변이 나온다.

3: 가만히 앉아있어도 소변이 나온다.

 

- 출산할 때 신경에 자극을 받거나, 비만일 때, 갱년기 장애 때 주로 많이 나타난다.

- 치매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소변을 조절하는 기능이 마비되기

- 소변이 자주 나오고,, 소변보고 나서 느낌이 안 좋고, 잠이 안 오고,, 남의 집에 갈 때나 화장실에 갔다 오면 냄새가 날까 봐 신경이 쓰인다.

- 소변을 보려고 화장실에 가기 전에 속옷을 적신다.

-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서 자주 일어나야 한다.

- 낮에는 2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야 한다..

- 음료수나 물을 먹자마자 소변을 보게 되어 음료수 마시기를 꺼린다.

-잠자다가도 이부자리에 소변을 적신다.

- 40대 이상 남녀 10명중 2명이 하루 88차례 이상 소변을 보는 과민성 방광 증상을 앓고 있다.

 

 

60세 전후의 남성 5명 가운데 3명꼴로 배뇨장애가 있다

 

서울의 전립선 전문 한의원과 병원에서 수도권에 사는 60세 전후 남성들을 조사한 결과 5명중 3명꼴로 배뇨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60대 이상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소변 통로인 요도관을 압박해, 요도관이 좁아지면서 소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못하게 된다.

이는 소변 줄기가 끊어져 다시 힘을 줘야 하는 증상과 잔뇨감, 빈뇨, 야간뇨 등 배뇨장애로 나타난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2명중 1명꼴로 배뇨곤란에 대해 가족에게 밝히지 못하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끄러워서, 또는 자식에게 부담을 줄 것이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답했는데, 10명 중명중 7명은 병원 진단이나 치료를 받은 적이 없었다.

 

- 간경변증으로 배에 물이 차고, 붓고, 배뇨 장에 때 : 가물치(여어), 잉어

- 급성 간염으로 황달이 있으면서 몸이 붓고 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 : 띠뿌리(백모근) 띠뿌리(백모근), 백출 각각 12g을 끓여 하루 세 번 먹는다.

- 방광염에 오슬오슬 추우면서 열이 나고, 오줌을 제때에 누지 못하거나 잘 나오지 않으면서 묵직하고 방광 부위가 아플 때는 : 파 파(, 줄기, 뿌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썰어서 찧어 가제나 얇은 천에 싸서 아랫배 아픈 곳에 찜질한다. 1회에 4시간씩 하루 2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 요통으로 허리가 아파 견디지 못할 때와 오줌 눌 때 방울방울 떨어지며 힘이 들 때에는 : 자라, 율무(의이인), 패랭이꽃, 미꾸라지, 포도, 다시마, 실고사리, 자라, 솔 풍년(복령)(복령)

 

 

 

소변볼 때 힘주는 근육을 4초간 힘줬다가 4초간 힘을 빼는 방법이다.

첫 달은 매일 1백번씩, 둘째 달은 하루 50번씩 해야 한다. ()수축 시 압력이 젊은 여성은 30~45Hg, 출산 후엔 20~40Hg 정도다.

수축시 압력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감소하는데 이 훈련을 하면 70Hg 이상으로 증가한다.

자기 전에 수분 섭취를 줄인다거나 시간을 정해 소변을 30분에서 1시간씩 참는 방광훈련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요즘에는 소변 표시 기능이 있으면서 흡수성이 뛰어난 어른용 기저귀나 특수의류가 나와 생활의 불편함을 덜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욕창이나 세균이 역류하는 요로 감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저귀를 채워 청결을 유지토록 해야 한다.

여성이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울 경우 요실금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홍차를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시는 여성들도 요실금 위험이 높아졌다. 그러나 커피나 술은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심각한 배뇨 장애

뇌신경질환에 의한 배뇨 장애다. 소변을 통제하는 뇌중추가 기능을 상실하면서 오줌이 마려운 것을 참지 못하고 방뇨한다. 특징은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정말 배설하는 것. 화장실. 가는 도중, 또는 잠을 자다 이불을 적신다.

 

급성 위염에는

식욕부진, 명치 부분의 불쾌감과 압박감, 구역질, 구토 등의 증세인 데 상복부에 심한 통증(위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당뇨

증상은 나른한 감, 갈증, 오줌을 많이 누고, 많이 먹는데도 몸이 수척해진다. 또 피부는 거칠어지며 누런 색을 띠고, 몸이 자주 가려우며, 종기가 잘 생기기도 하고 잘 낫지도 않는다. 여성인 경우에는 음부가 가렵고 월경장에 등이 온다.

 

대표적인 성인병인 당뇨병

배뇨 장애의 주요 원인이다. 당뇨로 인해 방광에 있는 말초신경이 둔화하면서 소변을 봐도 별다른 느낌이 없고, 오줌을 흘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욕창이나 세균이 역류하는 요로 감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저귀를 채워 청결을 유지토록 해야 한다.

 

방광염일 때

주로 여자한테 흔한 데 소변을 자주 보는 오줌소태를 일으키며, 밤에 잠을 자다가도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있고 배뇨가 끝날 무렵 짜릿한 하복부 통증이 있다.

 

백탁

비위의 습열이 방광에 몰려서 생기는데, 오줌이 쌀 씻은 물 같고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프고,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며 답답하고 입이 마르며 갈증이 난다.

 

빈혈 증상에는

주로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며 피부의 탄력과 광택이 없어지고 주름이 많이 생기며, 몸에 힘이 없고 하품과 권태감, 트림, 귀울음 등의 증세가 따른다. 수족이 차고 숨이 차면서 졸음이 자주 오고 시력도 떨어지며 어지럼증이 일고 소변의 양이 많이 늘며 부종이 일어나고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

 

급성 신장염

증상으로는 얼굴 특히 눈꺼풀이 붓고, 숨이 차며, 허리 통증, 소변량이 적어지면서 혈뇨, 단백뇨가 있으며, 혈압도 오른다.

 

요도염일 때에

오줌을 눌 적마다 통증이 오며 오줌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요로결석

증상은 주로 산통보다도 심한 측복통이 있고 오심과 구토를 동반할 수도 있으며 빈뇨와 혈뇨를 유발할 수가 있다.

 

자궁 내막증

증상은 생리통, 성고통, 과다출혈, 주기적 걸 반통,, 배변통, 배뇨곤란, 혈담, 불임, 부정출혈, 유산 등의 유발한다.

 

전립선 비대증

방광 아래쪽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톨 크기의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커져 오줌길을 막는다. 따라서 오줌을 누려고 해도 힘이 들고 질금거리며, 방광에 남은 오줌 때문에 자주 화장실을 찾는다.

 

소변 색깔

 

질문아홉 살 된 아들이 소변을 보고 난 후 말랐을 때 살펴보면 그 자리에 하얀 가루가 가라앉아 있어요. 또 소변 색이 샛노랗게 보일 때도 많은 데다 소변볼 때 옆에서 지켜보면 거품도 많이 나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병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또 꽤 드물지만 밤에 오줌을 쌀 때도 있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경이 엄마)

 

: 소변은 맹물이 아니라 여러 가지 전해질(電解質)이 섞여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짜게 먹으면 소금기, 우유를 많이 먹으면 칼슘 성분,, 고기를 많이 먹으면 인이나 요산 등의 성분이 많이 나옵니다이런 전해질 성분들은 수분기가 증발되면 당연히 하얀 결정체로 남을 수 있으며 병은 아니에요.

아침 첫 소변이 유난히 노랗지 않나요. 소변의 노란색은 유로 크롬이란 색소 성분 때문인데 농축된 소변일수록 짙은 노란색을 띠며 물을 많이 마신 후 보는 소변은 연한 노란색을 띠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노란색 소변은 농도가 짙더라도 이상은 아니에요. 단 갈색. 붉은색. 콜라.붉은색. 색 등을 띌 땐 소변에 피가 나오는 혈뇨(血尿)이므로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소변의 거품이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 유지되나요. 통상 남자 어린이의 경우 서서 소변을 보기 때문에 소변을 본 직후엔 누구나 소변에서 거품이 일게 됩니다.

하지만 물을 내린 후, 혹은 소변을 본 지 5분이 지난 후에도 거품이 계속 남아 있다면 단백뇨(蛋白尿)를 의심해 봐야 해요. 단백뇨는 신증후군 등 신장이상을 의심해봐야 하기 때문에 이 역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통상 서너 돌 지나면 밤 오줌도 가려야 하지만 초등학생 또래 땐 병 없이도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이불에 실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요실금, 당신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

 

- 하루 8번 이상 화장실을 찾는 당신, 요실금을 의심하라!!

- 성인 여성30%가 앓고 있는 병.

- 많은 여성들을 참담한 기분에 빠뜨리는 노화의 표시, 요실금

- 갑작스럽게 소변이 새어 나와 옷을 적시는 증상만이 요실금은 아니다

- 하루 8번 이상 화장실을 찾는다면 당신 또한 요실금 환자다.

- 요실금, 과연 어떤 병인가

 

요실금, 당신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

 

- 요실금 환자 70% 불감증.

- 정상인에 비해 4배 이상 우울증상에 노출!

- 웃는 것이 두렵고, 걷는 것이 두려운 여성

- 패드에 의지해야만 활동이 가능해 생활할 수 있는 여성.

- 요실금 환자 중 유독 여성이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

- 그 치료 방법은 없는가

 

예민한 방광, 식습관으로 보호하라

 

20,30대 젊은 여성 12.7%가 과민성 방광 증후군으로 정상인보다11배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

모든 치료를 총동원해도 완치율 70%밖에 안 되는 과민성 방광 증후군..

무의식적으로 먹고 마시는 것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방광은 예민해진다.

어떤 음식들이 방광을 자극하는가 과연 음식만이 예방책인가

생각지 못한 형태의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당신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호르몬 대체요법, 대안은 없는가"

 

여성들에게 회춘의 명약으로 각광받아 온 호르몬 요법..

그러나 얼마 전 호르몬 요법이 심혈관질환이나 유방암을 증가시킨다는 부작용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성호르몬 마지막 시간에는, 안전하게 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요실금 환자 커피 줄여야 한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 요실금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센터 물리치료실의 캐럴 피거스 박사는 카페인은 방광을 자극, 소변량을, 증가시켜 빈뇨와 절박성 배뇨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5일 보도했습니다.

피거스 박사는 따라서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환자는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되 서서히 줄임으로써 두통, 불면증, 등 금단증상을 피하도록 해야 하며 카페인 없는 커피나 홍차로 바꾸는 것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피거스 박사가 권하는 요실금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음하거나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증세가 악화된다.

- 수분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수분 부족은. 탈수를 가져오고 탈수는 소변의 밀도를 높여 급료를 유발할 뿐 아니라 소변에서 악취가 나고 방광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 종잡을 수 없는 방광기능을 통제하는 데는 "시간배뇨" 등 방광훈련이 효과가 있다. 규칙적인. 시간에 따라 배뇨하는 훈련을 하면 방광이 감당할 수 있는 소변량이 많아지면서 배뇨 간격이 길어진다. 그러나.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 것은 요도감염을 가져올 수 있다.

- 요실금은 골반저 근육이 약해져 생기는 경우가 많l다.l다.

따라서 골반저 근육운동(케겔운동)이(케겔운동) 이 근육을 강화시키고 소변 누출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하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정도 된다. 소변으로 1.5, 0.5, 호흡으로 0.5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전후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를 재흡수한다. 따라서 최소 1.4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 오전 10시쯤 2, 오후 2시쯤 2, 저녁 무렵 1, 샤워 전 1, 잠자기 전 1(하루 6회 합계 8)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 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 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또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소변을 참으면 병이 된다

 

흔히 이렇게 알고 있는 여성이 많습니다. 맞는 말일까요?

실제 90% 이상의 여성은 단순히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더군요. 그러나 이 말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세상에 무슨 일이든지 단순하게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고 실천하면 부작용이 많아요. 특히 건강에 대해선 ‘all or nothing 법칙을 적용하면 부작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력이 있는 의사들은 환자의 질문에 딱 부러지게 답을 잘 안 하지요.. 즉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식이지요. 그러니 환자분들의 입장에선 답답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시장통에 나가 약장사들을 보세요. “무슨 병에는 이게 딱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일순간 사람을 홀려 장사를 하는 겁니다.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샜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이렇게 표현을 하면 맞습니다.

소변을 호프집의 생맥주 1잔인 500cc 이상 참으면 병이 된다.”

, 이 정도 이상의 소변을 참으면 나중에 방광 근육의 수축력에 문제가 생겨 소변을 잘 보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방광에 소변이 남으면 물이 고이면 썩듯이 방광염이 생기게 되고 그때 만일 세균이 콩팥으로 요관을 타고 올라가면 콩팥에 염증이 생겨 고열과 통증 그리고 심하면 패혈증으로 사망에도 이르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단순히 소변을 참으면 병이 된다고 생각을 하면 여성들이 자주 겪는 배뇨의 문제가 오히려 생기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방광에 소변이 약 500cc 정도 되면 소변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화장실에 가면 방광이 순간적으로 수축을 하여 소변을 보게 하기 전까지 뇌에서는 방광에다가 그 정도가 되기 전에는 방광을 수축하지 말라는 신호를 계속 내보냅니다. 만일 그런 억제성 신호가 없다면 소변 때문에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겠어요?

 

그런데 잘못된 상식으로 인하여 그 신호체계가 망가져서 수시로 소변이 마렵게 되고 그러다 보니 소변을 봐도 개운치가 않으니 악순환이 되어 또 보게 되고 그래서 배뇨에 대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께서는 안심하고 적어도 2~4시간에 한번 정도 소변을 보시면 돼요.. 만일 신경계통에 문제가 생기거나 방광에 병이 생기면 참으려 해도 참을 수가 없게 될 것이니 그때는 비뇨기과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변이 자주 마렵지요? 그것은 감정을 조절하는 중추신경 부위에 방광의 수축을 억제하는 통로가 지나게 되어 일시적으로 합선이 생기기 때문이니 너무 걱정 마시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평소에 한 가지씩 스트레스 해소법을 연구, 실천하시고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방광의 수축을 조절시키는 약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힌트 한 가지 드릴게요.

낮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밤에 잠을 자려고 해도 소변이 자주 마려워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다면 문제가 생긴 것이니 그땐 비뇨기과로 바로 직행하세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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