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높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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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과 관리법

열이 높을때

by mrsoojak 2022. 2. 5.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열이 높을때

 

열이 높을때

 

갑자기 열이 나고 오한, 두통, 콧물, 코막힘, 기침 등 열이 39 ~ 40도로 높고, 관절통, 근육통, 전신 권태감이 나타나면 독감(인플루엔자)에 걸린것이다.

입술이 붉은 경우는 위장에 열이 많은 때문이다. 배가 고프면 잘 참지를 못하고 음식을 급하게 먹기 때문에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특히 손바닥에 열이 있으면 위장이 나쁘다는 증거이다.

 

- 감기나 폐렴으로 열은 나나 땀이 나지 않을 대는 : 개구리 밥풀(부평초)

- 감기, 류머티즘 등으로 열이 나면서 두통이 심할 때 : 버드나무 껍질(유피)

- 감기로 편도가 붓고 열이 나는 데는 : 들국화 꽃(야국)

맥문동 : 객열로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온몸과 팔다리가 달아오르고 아프며 소화가 안 되거나 추웠다 열이났다 하는 데에 : 맥문동, 적복령(붉은 솔풍령), 적작약(메함박꽃 뿌리), 시호, 뽕나무 뿌리 껍질, 생지황, 단너삼, 영양각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1첩으로 하여 달여 먹는다.

- 급성기관지염으로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면서 점차 심해지는 데 : 박하

- 몸이 약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과 발에 열이 있으면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 파 대추 30, 파흰밑 7개를 물에 달여 하루 한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 방광염에 오슬오슬 추우면서 열이 나고, 오줌을 제때에 누지 못하거나 잘 나오지 않으면서 묵직하고 방광 부위가 아플 때는 : 파 파(, 줄기, 뿌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썰어서 찧어 가제나 얇은 천에 싸서 아랫배 아픈 곳에 찜질한다. 1회에 4시간씩 하루 2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 산후에 젖멍울이 생기고 열이 나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 민들레(포공영)

- 칡뿌리(갈근) : 열이 나면서 땀은 나지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고 목 뒤와 잔등이 뻣뻣해질 때 칡부리를 하루 4 12g을 달여 먹거나 생즙 내어 먹는다.

-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데 : 다래(미후도) 하루 30 60g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데 : 맥문동 하루 6 12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으면 좋다.

- 오싹오싹 춥다가 열이 몹시 나는 데, 얼굴과 뒷덜미가 벌개지면서 헛소리를 하고 열이 몹시나다가 오그라들고 양손이 싸늘해지며 양다리를 굽히지 못하는 데는 : 칡뿌리(갈근) 16g, 속썩을풀, 대황 각 8g, 승마, 도라지, 구리때 각 4g을 꾸준히 끓여 먹는다

- 옹저(큰종기)로 온몸에 열이 나면서 번갈아 나는 데 : 인동덩굴(금은화)

- 종기나 유옹(젖앓이=열이나고 오싹오싹춥고 아프다)에는 : 가지 

- 중풍으로 목이 쉬고 열이 날 때는 : 배즙  생배즙을 내서 1홉씩 하루에 3번 마신다.

- 폐는 기와 호흡을 주관해 폐기가 심하면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나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가슴이 은근히 아프면서 진땀과 열이 나면 : 사삼(더덕)을 달여 먹거나 반찬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폐렴, 감기몸살로 열이 나는 경우에는 : 갯방풍(방풍)

- 풍한으로 기침이 나며 가래가 성하거나 열이 나면서 땀이 나고 맥이 부실한 데,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ㆍ 기관지 천식, ㆍ 폐결핵등에는 : 귤껍질(진피), 귤겁질(속껍질은 긁어낸다), 차조기잎, 살구씨, 흰삽주, 반하(법제한것), 오미자, 뽕나무 뿌리 껍질, 패모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끓여 먹는다.

- 학질과 같이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는 때는 : 시호

- 해산 후 10일 안에 2일 이상 열이 38이상 오를 때는 :

 

경련 발작 때 혀를 깨물지 않도록 입을 벌리고 어금니 사이에 젓가락 같은 것을 물려놓아야 한다.

 

 

곽란

증상은 명치가 먼저아프면 토하고, 배가먼저 아프면 설사를 하고, 명치와 배가 동시에 아프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고, 오한이 나고, 열이 계속나고, 두통이 오며 어지럽다.

 

급성신우염

갑자기 춥고 떨리면서 열이 나며, 신장부위가 아프고, 소변에 피고름이 섞여 나온다.

기관지보다 더 깊은 곳에 세기관지(기관지에서 가는 부분)로 염증이 확장되어

고열이 나고, 온몸이 나른해지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이 생길 수도 있다.

 

단독 

피부에 경계가 선명한 발적과 종창이 나타남과 동시에 갑자기 오한 전율을 일으키고 고열이 나며 권태감, 두통등의 전신증상을 나타낸다.

 

대엽성 폐렴

급성 폐렴으로 갑자기 40도 전후의 고열이난다. 심한 오한과 두통, 구토와 경련, 호흡 촉박과 곤란, 기침과 가래, 불면, 헛소리를 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담낭염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계속 둔하게 아프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통증이 오른쪽 어깨로 퍼질 때도있으며. 열이 38 39로 오르고 오슬 오슬 춥고 떨리며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담석증에는 발작적 통증은 갑자기 시작되며 밤에 자주 일어나고 명치끝부터 오른쪽 옆구리부터 오른쪽 어깨와 팔에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 발열, 황달, 소화장애, 메스꺼움, 구토 증상 까지도 일어난다.

 

독감

갑자기 열이 나고 오한, 두통, 콧물, 코막힘, 기침 등 열이 39 ~ 40도로 높고, 관절통, 근육통, 전신 권태감이 나타나면 독감(인플루엔자)에 걸린것이다.

 

산후증

머리와 전신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느낌을 받고, 오삭오싹 추우며, 바람을 싫어하고, 전신이 화끈 달았다, 식었다 하며, 식은땀이 나며, 손발 등이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자간

임신 말기와 분만 때, 또는 분만 뒤에 의식을 잃고 전신경련이 일어나는 위중한 병이다. 의식이 없고, 눈동자가 커지며, 혈압이 높아지고 열이 오르면서 발작을 일으키는데 일단 정신이 들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폐농양

대부분 열이 나고, 춥고 떨리는 증상이 생긴다. 초기에는 기침이 주로 나고, 진행되면 가래가 나오면서 점차 누런 색깔로 변해 간다.

 

풍열감모

풍열사를 받아서 생긴 감기 열과 땀이 나며 바람을 싫어하고 기침과 함께 진득진득한 가래가 나오며 머리가 아프고 목안이 부으며 입안이 마르고 혀이끼는 엷고 약간 느리며 맥은 부삭하다.

 

풍한감모

풍한 침범하면 위양을 상하기 때문에 바람을 싫어하고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고 머리와 온몸이 아프며 코가메고 기침과 재채기가나며 혀에 혀이끼가 끼고 맥이 부한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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