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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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과 관리법

습관성 유산

by mrsoojak 2022. 2. 18.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습관성유산

 

 습관성 유산 

 

3번 이상 반복하여 유산하는 것을 말한다.

습관성 유산은 자궁이 작은 것, 자궁경관이 찢어졌거나 또는 닫기는 힘이 약할 때, 자궁이 앞뒤로 구부러진 때, 몸의 다른 곳에 병이 생겼을 때(콩팥질병, 고혈압병에 오는 수가 있다. 아랫배와 허리가 내리 눌리는 듯한 감이 나며 피가 약간 보이는 증상이 있다. 그러다가 증상이 차츰 더 심해지면서 마치 해산할 때처럼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며 피도 많이 나오면서 유산하게 된다. 그러나 자궁경관이 닫히는 힘이 약하거나 자궁경관이 찢어졌을 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이 흰 이슬이 좀 많아지면서 아랫배도 아프지 않고 갑자기 유산하는 수도 있다.

 

유산되는 달수가 가까워 올 때에는 안정하면서 하루 2~3번 골반을 높여 1시간 정도씩 쉬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

 

1) 약방동사니, 차조기잎(자소엽) : 약방동사니 8g, 차조기잎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또는 위의 약을 각각 같은 양으로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4~8g씩 하루 3번 먹을 수도 있다. 안태시키는 작용과 기를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유산할 우려가 있을 때 쓰면 효과가 있다.

2) 속단, 밤나무겨우살이 : 각각 같은 양을 가루 낸 것 10~12g을 넣고 쌀죽을 쑤어 먹는다. 속단은 간과 신을 보하고 피를 잘 돌게 하며 태아를 안정시킨다. 밤나무겨우살이도 태아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속단, 속썩은풀(황금) : 각각 8~1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두 약은 다 안태 시키는 작용이 있다. 특히 절박유산을 막는 데 쓰면 좋다.

4) 두충, 속단, (서여) : 두충, 속단을 각각 12g, 6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로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유산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되는 때에 쓰면 유산을 막을 수 있게 된다.

5)갖풀(아교): 강낭콩 알 크기로 썰어 불에 볶은 것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7~8g씩 하루 3번 먹는다. 갖풀꿀알약을 만들어 놓고 임신 전기간에 먹으면 더욱 좋다. 갖풀은 태동이 심하면서 유산의 우려가 있는 때에 쓰면 태아를 안정시키고 유산을 막을 수 있다.

6) 갖풀(아교), 약쑥(애엽), 파흰밑(총백) : 갖풀, 약쑥 각각 15g, 파흰밑 한 개를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몸이 약하고 냉병이 있으면서 유산이 잘되는 때에 쓰면 효과가 있다.

7) 호박덩굴 : 말려 가루낸 것을 임신 2~9달까지 매일 한 숟가락씩 먹는다. 습관성으로 유산될 때 쓰면 방지할 수 있다.

8) 파흰밑(총백) : 임신중에임신 중에 이러저러한 원인으로 유산될 우려가 있을 때 혹은 임신 중에 아랫배가 아플 때 파흰밑 20개를 10cm로 잘라서 물 4l를 넣고 1l가 되게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한번에 마신다. 또는 파국을 끓여 늘 먹으면 유산을 막는 데 좋다. 10~20번 달여 먹으면 좋다.

9) 단너삼(황기), 궁궁이(천궁), : 단너삼, 궁궁이 각각 5g을 거칠게 가루내어 물에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버리고 그 물에 쌀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심장기능을 높여주며 진정작용과 함께 자궁수축작용을 하므로 자궁경부의 수축이 약하여 유산을 자주 하는 때에 쓰인다.

10) 속단, 두충 :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졸인 꿀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속단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에는 피나는 것을 멈추는 물질이 있으며 두충과 속단에는 임신부의 자궁출혈을 멈추고 태아를 안정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어 습관성 유산과 절박유산에 많이 쓰고 있다.

11) 황련 : 가루내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술에 타서 끼니 뒤에 먹는다. 눈이 붉어지고 몹시 불안해하고 허리가 아프면서 피가 보일 때 쓰면 유산을 막을 수 있다.

12) (해송자) : 50~100g을 하루 양으로 하여 새참으로 계속 까먹는다.. 잣에는 좋은 영양 작용을 하는 기름 성분과 단백질, 비타민 B군이 풍부하므로 임신부가 허약하여 마른기침을 하며 여위고 뒤가 굳어지면서 임신유지가 힘들어할 때 정상적으로 쓰면 유산되지 않는다.

 

 

증상은 아랫배와 허리가 내리눌리는 듯한 감이 오며, 피가 약간 보이는 증상이 있다. 심하면 해산할 때처럼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며 피가 많이 나오면서 유산하게 된다. 그러나 자궁경관이 수축하는 힘이 약하거나, 자궁경관이 찢어졌을 때에는 아무런 증상 없이 흰 이슬()이 좀 많아지면서 갑자기 유산하는 수도 있다.

유산 방지를 위해선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하고,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 좋다.

임산부가 놀랄만한 갑작스런 충격이나 배에 큰 충격을 받아 태아가 요동이 심해지며 배아픔이 온다. 이 때는 은이 효과적이다. 은반지 은수저 등을 맹물에 삶아 마시면 태아가 안정을 찾는다.

 

- 임신부의 자궁출혈을 멈추고 태아를 안정시키는 데는 : 속단

- 태동이 심하면서 유산의 우려가 있는 때에 : 갖풀(아교)

- 난산에는 : 호박씨, 봉선화씨, 꿀, 아욱, 새삼씨(토사자

 

자궁 내막증

증상은 생리통, 성고통, 과다출혈, 주기적 걸반통, 배변통, 배뇨곤란, 혈담, 불임, 부정출혈, 유산 등의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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