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말하는 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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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의학에서 말하는 물의 종류

by mrsoojak 2021. 12. 26.

수천명의 사람들을 치유한 한국 나주에 기적수 절실한 분들은 위 사진을 누르세요 치유에 은총을 하느님은 거져 주십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물의 종류

 

1. 정화수(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이 물의 맛은 마치 눈이 녹은 물처럼 달며 독이 없어 약을 달이는 데 썼다. 정화수는 약을 먹을 때나 알약을 만들 때에도 다 쓰는데 그릇에 담아 술이나 식초에 담가 두면 변하지 않는다

 

2. 한천수(찬 샘물)

새로 길어다가 보관하지 않은 상태의 우물물로 약을 달이는 물로 사용했다. 그리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3. 국화수(국화수(국화 밑에서 나는 물)

따뜻하고 맛이 단 것이 특징으로 이 물을 마시면 장수한다고 한다. 봄의 눈 녹은 물에는 벌레가 있기 때문에 쓰지 말아야 한다.

 

4. 납설수(섣달에 온 눈이 녹은 물)

차고 맛이 달며 열을 다스리는 데 사용했다. 이 물에 과실을 담가서 보관하면 좋다고 전해진다.

 

5. 춘우수(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약을 달여먹으면 양기가 충만해진다고 전해진다.

 

6. 추로수(가을철 아침해가 뜨기 전 이슬을 받은 물)

살빛을 윤택하게 한다. 이 물을 받아서 먹으면 장수할 뿐만 아니라 배도 고프지 않다고 한다.

 

7. 동상(겨울철에 내린 서리)

술로 인해 생긴 열, 얼굴이 벌겋게 되는 것 등 열로 인한 질병을 치료할 때 쓰인다.

 

8. (우박)

장맛이 변했을 때 우박 12되를 넣으면 장맛이 전과 같이 된다.

 

9. 하병(여름철의 얼음)

여름철 음식을 차게 하기 위해 그릇 둘레에 두었던 얼음으로 섭취는 몸을 나쁘게 한다고 했다.

 

10. 방제수(조개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춰 물을 받은 것)

눈을 맑아지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사용했다.

 

11. 매우수(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상처가 나거나 피부가 헌 곳을 씻으면 흠집 없이 아문다고 했다.

 

12. 반천하수(나무에 고인 빗물)

큰 나무의 벌레 먹은 구멍에 고인 빗물로 정신질환의 치료에 쓰였다.

 

13. 옥유수(볏짚 지붕에서 흘러내린 물)

지붕에 물을 끼얹고 처마에 흘러내리는 것을 받아서 사용한 것으로 광견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14. 옥정수(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오랫동안 장복하면 몸이 윤택해지고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15. 벽해수(바닷물)

이 물을 끓여서 목욕을 하면 가려운 것이 낫는다고 한다.

 

16. 천리수(멀리서 흘러내리는 물)

더러움을 씻어낼 때 사용했다.

 

17. 감란수(휘저어서 거품이 생긴 물)

물을 1말 정도 큰 동이에 부은 다음 바가지로 퍼올렸다가 쏟기를 수회 반복해 거품이 충분히 생기도록 만드는 것이다.

 

18. 역류수(천천히 휘돌아 흐르는 물)

먹은 것을 토하게 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했다.

 

19. 순류수(순하게 흐르는 물)

허리와 무릎의 질병치료에 사용했다.

 

20. 급류수(급히 흐르는 여울물)

대소변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사용되었다.

 

21. 온천물

피부병 치료에 많이 사용되었다.

 

22. 냉천(맛이 떫은 찬물)

편두통, 홧병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23. 장수(좁쌀로 쑨 죽의 윗물)

더위를 막고, 설사와 갈증해소에 사용되었다.

 

24. 지장수(누런 흙물)

중독되어 답답한 것을 풀어준다.

 

25. 요수(산골에 고인 빗물)

음식을 잘 먹게 하고 중초의 기운을 보하는 약을 달이는데 쓰였다.

 

26. 생숙탕(끓는 물에 찬 물을 타서 만든 것)

소금을 타서 마시면 독이 해독되는 약으로 쓰인다.

 

27. 열탕(뜨겁게 끓인 물)

양기를 북돋우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28. 마비탕(삼을 삶은 물)

냄새가 약하고 허열을 내리는 데 쓴다.

 

29. 조사탕(누에고치를 삶은 물)

회충을 없애는 데 쓰고, 입이 마르는 것을 막아준다.

 

30. 증기수(밥을 찌는 시루 뚜껑에 맺힌 물)

머리털을 자라나게 하고, 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검고 윤기가 난다.

 

31. 동기 상한(동기 상한(구리 그릇 뚜껑에 맺힌 물)

이 물이 떨어진 음식을 먹으면 병이 생긴다고 한다.

 

32. 취탕(취탕(묵은 숭늉)

얼굴을 씻으면 얼굴에 윤기가 없어지고 몸을 씻으면 버짐이 생긴다고 한다. 이 가운데 동의보감에서 언급한 물은 정화수, 감란수, 요수, 옥정수, 장류수, 장수, 춘우수이다.

한의학에서 말한 32가지 물의 종류는 상당히 과학적 근거가 있는 구분이다. 서양에서 말하는 물의 3가지 종류, 광천수(natural mineral water), 용천수(spring water), 정제수(purified water)와 비교해보면 물속에 어떤 성분이 녹아 있는지를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하여 용도를 구분한 것으로 보인다.

 

좋은 물은 생명을 살린다.  한국 나주에서는 성모님 발현과 함께 프랑스 루르드처럼 기적수를 주셨습니다. 수많은 환자들이 치유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고 치유를 절실히 원하시는 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하세요. 하느님은 세상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시어 모든 것을 거저 주십니다. 몸의 치유와 함께 영혼의 치유도 함께 되는 은총을 누리세요  

"문은 두드려야 열리며 구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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