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 말하는 건강을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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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서 말하는 건강을 지키는 방법

by mrsoojak 2022. 7. 10.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건강을 지키는 방법

 

1. 배를 자주 만져줍니다.

 

- 옛날부터 할머니의 손은 약손이라는 말이 있죠.

그 말이 결코 없는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배를 쓰다듬어 주면 실제 효과가 있는데요. 캐나다/스웨덴 연구팀의 연구결과 엄마의 사랑이 담겨있는 손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손 테라피라 불리고 있는 기치료법이나 마사지가 관심도 모으고 있다고 해요. 포천의 한 의대 대학원장의 말은, 손으로 배를 만져주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체내의 장기가 활성화된다고 고 했습니다. 다만, 너무 지나치게 자극을 하면 해롭다고 합니다. 배 마사지는 양손을 포개어 배꼽주위에서 시작하여 나선형으로 배 전체를 둥글게 돌리며 10여분간 주무릅니다.

2. 항문에 힘을 줍니다.

 

- 동의보감에서 말하길 "곡도" 는 안으로 끌어들이라 하였습니다.

이 곡도가 바로 항문을 칭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점차적으로 줄어든답니다. 옛 선조들은 항문을 보고 건강한지 아니한지 판단을 하였다고도 합니다. 항문에 힘을 주는 연습을 ^^

 

3. 귓볼을 자주 주물러 줍니다.

 

- 귀는 장기 중, 신장을 뜻한다고 하네요. 귀가 잘생긴 사람은 비뇨생식기와 신장기능이 건강해지며, 소화가 잘되기도 하는 등 많은 점이 좋다고 합니다.

 

4. 머리카락을 손으로 자주 빗어줍니다.

 

- 손으로 자주 빗어줍니다. 손으로 머리카락을 빗어주면, 두피에 자극이 되어 머리도 맑아지며, 탈모증상개선, 윤이 난다고 합니다.

 

5. 입안에서 혀를 자주 굴려줍니다.

 

- 잇몸 쪽도 핥아주고, 입천장도 핥아줍니다. 그러면 침이 생기겠죠.

침은 회춘을 하게 해주는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소화도 잘되며,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다고 하니, 습관적으로 침을 뱉지 말고 혀를 자주 굴려 침을 많이 나오게 하세요.

 

6. 치아를 두드려 줍니다.

 

- 이를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치아단련을 위해 딱딱 아래위로 조금씩 두드려 줍니다. 아랫니, 윗니를 계속 부딪히면 머리가 울리며, 전선에 떨림을 줍니다.

이러므로써, 잇몸과 이 주변의 질병예방, 울리는 떨림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기혈의 흐름까지 원활하게 합니다. 이와 잇몸건강뿐 아니라 뼈와 신장, 뇌의 신경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7. 등을 따뜻이 합니다.

 

- 여름에는 등목을 하고, 추울 때는 등골이 오싹하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는 등으로 체열발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체열이 발산되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가능한 등을 따뜻이 합니다.

 

8. 탁한 것은 버리세요.

 

- 침은 좋은 것이라 삼키라고 하지만, 가래는 해로우니 뱉어야 합니다. 가래는 색깔에 따라서 상태를 결정하며, 흰색, 노랑색의 가래로 나뉘며, 기관지상태가 나빠진 것을 의미하는 신호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래들은 노폐물이니 뱉어내야 합니다.

 

9. 눈을 자주 굴려서 움직입니다.

 

- 눈을 감고 눈동자를 돌려줍니다. 위아래, 양 옆으로 굴려줍니다. 눈이 맑아지며, 정신이 또렷해지며, 집중력도 높아집니다.

 

10. 얼굴을 자주 만지고 두드려주세요.

 

- 얼굴만 자주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동맥경화나 혈압 등과 같은 혈관계질환의 치료를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인중을 두 번째 손가락을 대고, 문질러 주세요. 콧물이 날 때 닦듯 문질러주면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고 합니다.

 

11. 가슴을 보호합니다.

 

- 가슴엔 여러 장기를 비롯하여 중요부위가 많이 있습니다

항시 따뜻이 유지를 하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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