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
본문 바로가기
증상별 병증

신장병

by mrsoojak 2022. 1. 21.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신장병

 

신장병

 

신장에 병이 생기면 열이오르고 간혹 혈뇨가 나온다.

 

얼굴색이 검으면 신장병을 조심해야 한다. 신장에 열이 있다는 징조이다.

이가 마르고, 하품을 자주하며 신장병은 대개 봄에 낫지 않으면 늦여름에 가서 심해진다.

신장이 허약하면 뼛골이 잘 아프면서 입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 또 헛배가 부르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어깨가 아프다.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체력이 떨어지면 마음이 공연히 초조하고 불안하면서 곧잘 무서워한다.

얼굴색이 검은 경우는 요통이나 어지럼증, 신장병, 이명, 눈이 침침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성관계를 지나치게 할 경우 얼굴색이 검어질 수 있으므로 과도한 밤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수시로 자주 먹으면 신장을 보해주므로 평소에 꾸준히 먹을 식품은 검은 콩, 검은 참께, 개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 미역, 파 등이있다. 그러나 좋다고 이런 식품만 계속먹으면 다른 영양소가 부족하여 오는 다른 질환을 생각하여 적당히 골고루 먹는 식생활 방법을 길들이자.

콩팥을 건강하게 하려면

수박, 사과, 자두를 즐겨 먹는다. 이들 과일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르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체내에서 소변 생성을 촉진시켜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준다.

 

신부전증

 

우리몸에서 할일을 다하고 남는 쓰레기(노폐물)를 콩팥을 통해 오줌으로 나간다.

콩팥은 수분과 염분을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절히 조절해 주며, 골수(뼈속)에서 만들어지는 적혈구를 만드는 조혈인자를 만들고, 비타민 D를 활성화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콩팥에서 이러한 일을 못하게되면 빈혈이 생긴다.

신부전증은 지롼이라기 보다는 기능을 못한다는 표현이 맞다.

 

급성신부전증은 탈수, 신장염, 결석 등에 의해 갑자기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만성신부전증은 진단이 어려우며 신장기능이 천천히 나빠지며 회복이 불가능 하다.

원인은 당뇨병, 사구체 신염(신장염), 고혈압 등에 의해 일어난다.

사구체란 콩팥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100만개의 모세혈관이 모여서 이루어 졌으며 여기서 걸러진 후 오줌으로 나간다.

 

신부전증으로 인한 요독증은 신장기능의 저하로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 장애가 오고, 빈혈이 일어나며, 신경계통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불면증 등이 올 수 있다.

 

만성신부전증은 완치가 불가능 하므로 더 악화되지않게(보전적) 치료를 한다.

 

- 신장을 따뜻하게 하며 신수를 보한다 : 오미자, 율무(의이인), 개나리 열매(의이인), 호두, 옥수수 수염, 병꽃풀(금전초), 감자, 영지, 수박, 띠뿌리(백모근), 택사, 솔풍령(복령)

 

- 건강하려면 발을 바른자세로 앉자

다리를 꼬고 앉으면 일반적으로 피로를 쉽게 느끼며 간장이나 신장이 약해질 수 있다. 또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을 휘게 하거나 압박을 가해 골반 내에 있는 다른 장기들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경우엔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이 차면 냉증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온신산

신장이 냉하여 허리와 등골이 무겁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팔미환

노인의 신기가 몹시 허하여 하반신이 허해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밤에 오줌을 많이 누고 얼굴빛이 검으며 입이 마르는 데에도 좋다.

 

 

'증상별 병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설  (0) 2022.01.21
당뇨병  (0) 2022.01.21
현기증  (0) 2022.01.21
협심증  (0) 2022.01.21
폐농양  (0) 2022.01.20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