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7년 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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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메시지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7년 _1/2

by mrsoojak 2021. 12. 7.

윤리아자매님 방에 내려주신 무지개(노아의 방주 언약)
1987년 2월 13일 메시지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글을 읽을 수 있어요)

1987년 2월 13일

 

1987년 2월 13일나는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받았다. 어두움의 세상을 보시고 한탄하시는 우리의 어머니! 천주 성부의 의노가 가득 찼기에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빌고 계시는 우리 어머니! 우리는 이미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것으로 사용하소서.


성모님 :

“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딸아!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러우며,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나가야 한다. 그러면 내세에서는 나와 함께 행복을 누릴 것이다.
그래서 아들아, 딸들아!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 내 성심의 빛을 받아라. 그래서 모든 병든 영혼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서로 사랑하며 일치를 이루어라. 서로 신뢰하며 존경으로써 신의를 지키며 의무를 다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 나는 너희를 믿으며 너희 안에 거하리라.”

1987년 2월 25일 메시지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글을 읽을 수 있어요)


1987년 2월 25일


천사가 머리 위에 맴돌며 두 줄기의 붉은빛이 계속 비추어졌는데 그때 성모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좁고 험한 길, 괴롭고 고독한 길,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쳐 나오며 작은 자의 길, 가난한 자의 길을 걸어서 나에게로 올 때 내가 너의 손을 붙잡아 주리니,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자, 나의 딸아! 나를 바라보아라. 불타는 내 성심의 빛을 받아서 어둠에 사는 모든 이에게 빛을 비추어 주어라. 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율리아 :

“저에게는 너무나 힘이 없습니다. 이 무자격자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너무나 부당하옵니다. 한 치 앞도 바라보지 못 하는 이 죄인이 어떻게 그 큰일을 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나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성모님 :“그래, 바로 그것이다. 누구는 자격이 있다더냐?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과 잘못을 할지라도 뉘우치고 주님 앞에 눈물로 회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단다.”

1987년 3월 13일 메시지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글을 읽을 수 있어요)


1987년 3월 13일


성모님 상 앞에서 깊은 묵상 중에 눈을 감고 있었는데 환해지는 느낌을 받고 눈을 떠보니 성모님상의 모습은 변화되어 있었다. 성모님상에서 광채가 나기 시작했으며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황홀경 속에 내 몸이 공중으로 붕 뜨며 성모님과 하나가 된 느낌이었는데 그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오, 나의 딸아! 보아라. 이 세상의 죄악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지금 암흑이 덮쳐오고 있다.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평화가 있을 수가 없다.
서로서로 행복하게 살라고 짝지어준 부부들이 서로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함으로써 고립된 인간으로 되어가고 있다. 자, 딸아! 가정들의 불목이 어떤 정도인지 보아라.”


율리아 :

“어머니여! 어찌 하오리이까?”
성모님 :“나의 눈을 뜨게 해다오. 나의 눈은 온갖 모독으로 인해 받는 타격으로 충혈되어있다. 매일 흐르는 눈물을 닦아 다오.”


율리아 :

“어떻게 하면 되오리이까?”


성모님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예전부터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한 가정을 택하기까지 쉬운 일은 아니었단다.
가정이 병들어서 세상의 평화가 깨어져 암흑으로 번져가는 이 시대에 너를 부르고 너희 가정을 택했으니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겠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희생하고 대신 보속하며 애덕으로 봉헌된 삶을 살아주기 바란다.”


율리아 :

“어떻게 하면 되나요?”


성모님 :

“네가 인내심이 있어서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율리아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성모님 :

“그 모두가 내가 계획하여 너를 그렇게 살도록 하였으니 그대로 실천하도록 전해주기 바란다. 잘 있어라. 안녕.”


율리아 :

“엄마, 어머니 더 말씀해 주시어요.”
그러나 성모님은 계속 불러도 말이 없으셨다.

1987년 4월 18일 메시지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글을 읽을 수 있어요)


1987년 4월 18일


세계 평화와 사제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하며 낙태에 대한 보속 고통을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받았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제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피땀을 흘리는 너의 고통은 사제를 위해서 힘이 될 것이다.
배은망덕으로 오류에 빠진 자들을 위해 사제들이 일할 때, 너희의 희생, 보속이 따르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들을 죄에서 해방시킬 수 있겠느냐?
자! 사제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깨어 기도해다오. 시급하구나. 이 나라 평화를 위해서도, 잘못된 산아제한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1987년 4월 21일 메시지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글을 읽을 수 있어요)


1987년 4월 21일

양팔과 머리가 옆으로 위로 뒤로 젖혀지는 십자가 고통을 두 시간 동안  받았다.

성모님:

“ 사제와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내 구원사업에 참여하여라. 내 왕국에 많은 자녀들이 참여하도록 네 영적 지도자를 통해 주교에게 알리도록 하여라. 죄로 물든 나약한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내 성심의 불이 얼마나    타고 있는가를 아느냐? 나는 눈을 뜨고도 소경으로 살며 귀머거리로 사는 악습에 뿌리박은 불쌍한 영혼들을 건지고자 한다.

자신을 버리고 생활을 개선  하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그래서 자아를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올 때 나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1987년 4월 23일 메시지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글을 읽을 수 있어요)

 
1987년 4월 23일

낮 12시부터 눈물을 흘리시기 시작하더니 오후 5시 30분부터 피눈물을 흘리셨다.

성모님 :

“ 딸아! 오늘 나는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성심에서 타오르는 사랑의 눈물을 내 사제들의 모든 상처를 씻어주고 위로하기 위하여 흘려주었느니라. 너희도 나와 함께 그들의 위로자가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
사제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이 지금 고독한 길을 걷고 있구나. 외로움의 길, 고통의 십자가의 길, 괴롭고 지친 몸으로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다. 상처로 많은 아픔을 지니고 소외된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구나. 도와다오.
악습에 뿌리박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또 죄로 물든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하여 내 아들 예수의 뜻을 따라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무수히 천대하고 무시하는 많은 영혼들 대신 희생하고 보속의 짐을 지고 있는 그들을 위하여 나와 함께, 그들이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받은 성소에 충실하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 그들은 모든 이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의 아들들이다.”


율리아 :

“어머니,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성모님 :

“ 그래, 잘 듣고 전해다오. 이제부터 너희 모두는 사제와 수도자를 너희들을 낳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로 섬겨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위로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대가 너무 험악하여 오류에 물든 시대이기에 사탄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한 사제의 맥을 끊기 위하여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평신도 천 명, 만 명을 끊어놓는 것보다 한 사제를 넘어뜨리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아라. 환속한 사제들이 얼마나 착한지를 그래서 나는 그 사제들이 지옥의 길을 걷지 않고 회개하도록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다. 너희도 그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주기 바란다. 자, 보아라!
가정성소를 가진 자녀들이 사제와 수도자를 판단함으로써 많은 사제들이 고통을 받는다. 가정성소를 가진 너희들이 너희의 성소도 지키지 못하면서 어찌 사제와 수도자를 판단할 수 있단 말이냐?
자기 안에 들어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찌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한단 말이냐?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제들의 상처를 씻어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너에게 호소한다”


율리아 :

“어머니, 말씀해 주세요.”


성모님 :

“깨어서 기도해다오. 그들을 통해서 많은 영혼을 구하고자 하는 내 아들의 원의이기도 하다. 수도자들, 내 사랑하는 딸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그들의 가슴 안에는 응어리로 가득 차 있다. 그들도 너희와 똑같은 인간성을 가졌기에 잘못도 할 수 있으니 그때마다 기도로 그들을 봉헌하여라.”

1987년 5월 12일 메시지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글을 읽을 수 있어요)

 
1987년 5월 12일

성모님이 우신다고 하여 보니 눈에 눈물이 가득 차 있었다.

율리아 :

“어머니, 또 웬일이시나이까?”
그렇게 말하는 순간, 나는 쓰러져 현시 중에 많은 영혼들을 보게 되었다. 지팡이를 짚고 있는 사람, 다리 없는 사람, 어깨가 없는 사람, 곰배팔이, 눈이 먼 사람, 눈이 하나 없는 사람, 코가 비뚤어지고 입이 비뚤어지고 귀가 하나 없는 사람, 많은 영혼들이 서로 밀치며 아귀다툼하여 쓰러지고 넘어지면서 가는 모습을 보았다. 어머나! 나는 순간 연옥 단련 받는 영혼들인 줄 알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나는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성모님 :

“ 보아라. 낙태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을 향하고 있다. 그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기 위하여 나는 이렇게 눈물로 호소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너를 통하여, 너의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그들의 영혼을 구하고자 한다. 참아 받으며 아름답게 봉헌하는 너의 아픔, 그 고통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 자, 낙태, 무자비한 부모들의 무지한 소치로 버림받은 태아들의 고통에 동참하겠느냐?”

 

율리아 :

“네, 어머니. 어머니와 함께라면 무엇을 못하오리까?”
그 순간 손과 발, 어깨, 다리 등 온 사지가 다 오그라들었는데 한 협력자는 말하기를, 내 얼굴빛은 완전 핏빛이었고 오그라든 몸을 펴보려고 했으나 굳어진 채 전혀 펴지질 않았다고 했다. 4시간 32분이 지난 뒤 겨우 몸이 펴졌으나 다시 산모의 고통을 8시까지 받았는데 얼굴과 온몸은 완전히 호박처럼 부어올라 몸을 가누기조차 힘이 들었다.
‘어머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 작은 고통이 많은 영혼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까? 저의 부족함 때문에 죄송스러울 뿐입니다만 작은 도구로 사용하소서.  아멘.

1987년 5월 17일 메시지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글을 읽을 수 있어요)


1987년 5월 17일

성모님 :

“ 교황과 추기경, 주교, 모든 사제들에게 부탁한다.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지고 게쎄마니에서 함께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와 내 아들이 받는 성심의 고통을 함께 나누자꾸나. 정덕 죄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서 게쎄마니에서 기도해 주기 바란다. 사랑으로 예수를 따를 수 있다.
오! 아들아, 딸들아,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도록 나와 함께 살아다오. 내 마음은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 때문에 슬픔에 차 있으니 작은 희생을 바쳐다오. 너희들 자신만의 만족을 찾지 말고 단순하게 나를 사랑하여라.
사탄의 횡포가 무서운 힘으로 점점 커져가고 있는 지금, 열심한 영혼들까지도 나를 배척하게끔 사탄이 기승을 부리고 있구나. 나를 도와다오. 너희 모두가 불쌍한 영혼을 구하도록 나는 너희에게 성심의 빛을 주겠다. 내 불타는 성심의 빛을 받아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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