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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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신장 결석

by mrsoojak 2022. 1. 27.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신장 결석(콩팥 결석)

 

신장 결석(콩팥 결석)

 

신우 또는 신장에 돌이 생기는 병이다.

 

흔히 오줌 속에 있는 진득진득한 물질()과 녹아 있는 염류들이 한데 엉켜 결석이 된다. 또한 설파민 약을 많이 쓰거나 오랫동안 누워 있는 것, 오줌을 오랫동안 참는 것 그리고 음료나 식료품 등이 중요한 원인으로 된다고 보고 있다.

 

증상에서 특징은 콩팥 부위에 참기 어려운 선통 발작이 오는 것이다. 아픔은 결석이 작고 겉이 울퉁불퉁할 때 더 심하다. 발작 때에는 오줌량이 적고 피오줌을 누며 발작이 끝나면 오줌량이 많아진다.

 

결석이 크고 고착되어 있을 때에는 허리에 지속적인 둔한 아픔, 자발 통, 압통 등이 있는데 몸을 움직일 때마다 더 아프다.

 

치료 식사

 

될수록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식료품은 오줌에 나오는 결석의 성분을 참고해서 정하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

 

1) 간유 : 간유에 들어 있는 풍부한 양의 비타민 A는 콩팥 결석을 예방할 뿐 아니라 결석을 녹여서 쉽게 빠져나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2) 강냉이 수염 :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강냉이 수염은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신우 또는 신잔에 있는 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있다. 또한 오줌길에 잇는 진득진득한 물질들을 씻어내는 작용도 한다. 3~6달 정도 꾸준히 쓰면 효과가 있다.

3) 병꽃 풀: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뇨작용과 해독작용,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으며 요도결석, 담석증에도 쓴다.

4) 호두살 : 호두살 200g을 콩기름에 튀겨내어 설탕가루를 넣고 갈아서 1~2일 안에 다 먹는다. 호두살에 들어 있는 많은 양의 불포화지방산들은 싱 아산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 신우 또는 신잔에 있는 결석을 녹여 오줌으로 나오게 한다. 3

~5일 정도 쓰면 효과가 나타나면서 우선 아픔이 멎는다.

5) 한삼덩굴(봉루) : 200~25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그대로 마시거나 즙에 더운물을 타서 한 번에 먹는다. 여러 번 먹으면 요도나 방광에 생긴 염증을 낫게 하며 결석을 녹여서 오줌으로 나가게 한다.

6) 멍석딸기 : 100~120g을 잘게 썰어 술 또는 식초 100~120ml와 물을 적당히 넣고 약 1시간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멍석딸기 나무는 오줌길에 있는 결석을 빠져나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7) 마디풀 :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은 이뇨작용이 있다.

8) 으름덩굴 열매(의이인) : 으름덩굴의 열매, 율무쌀 각각 30g을 물에 달여 설탕을 타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결석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피오줌을 누는 데 쓴다.

9) 닥풀 꽃 : 4~5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미음으로 먹는다. 30~40알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물에 달여 먹어도 좋다. 오로 결석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쓴다.

10) 앵두나무뿌리 속껍질 : 40~5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먹는다.

11) 호박 : 묵은 호박의 꼭지를 따고 속을 파낸 다음 꿀 한식기를 넣고 꼭지를 덮어서 시루에 찐다. 다음 짜서 걸쭉한 물을 받아 한번에 50~100ml씩 하루 2~3번 먹는다.

12) 골풀 속살(등심초),한 줌, 길짱구 씨 1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 신장에 소변 속의 염류의 결정 또는 결석이 생기거나 병적으로 부어서 단단하게 뭉치는 것.

육안적 혈뇨, 측복통, 오심과 구토, 복부 팽만감, 빈뇨, 배뇨곤란, 급작스런 배뇨 중단 등의 증상이 결석의 위치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극심한 측복부 통증으로 내원하게 되어 때로는 심한 발열과 통증에 의한 이차적인 고혈압이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옆구리를 두드리면 깜짝 놀랄 정도의 통증과 심한 혈뇨가 흔히 동반된다.

 

- 치료하기 위해선 많은 양의 물을 먹는 방법도 있다.

결석의 크기가 작고 요로에 위치한 경우에는 자연배출을 기다리지만, 크기가 큰 경우에는 레이저 광선이나 초음파 쇄석술 또는 수술 등으로 적출한다.

 

- 요즘은 암 예방에 좋다든가 미백 효과가 있다고 오해해서, 엄청난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하는 사람이 있는데, 비타민 C는 체내에서 분해될 때 화학반응에 의해 다량의 수산을 생성하므로 인체에 좋지 않다.. 즉 결석 유발 원인 중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복잡 미묘하게 얽히고설켜 정교하게 운영되고 있는 인체를 지나치게 단순히 생각하고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병원과 의사를 신뢰하지 않고 내 병은 내가 잘 알아하며 방자한 마음은 금물이다.

 

- 물을 부족하게 섭취하여 소변이 농축됨으로써 요산이 형성되고 신장 조직에 칼슘이 비축되면서 생긴다. 일단 이러한 요소들의 기본적인 결정(結晶)이 형성되고 나면, 새로운 비축이 이루어지고 더욱 큰 조각들로 발전되어, 마침내 폐색을 야기할 정도로 커지게 된다. 감염된 소변은 이러한 결석의 형성을 부추기게 된다. 만약 신장 결석이 형성되어 빠져나가게 되면 장기적인 탈수의 영향으로 고통받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절대로 결정체의 초기 씨앗이 형성될 정도로 소변을 농축시켜서는 안 된다.

 

신장결석에 좋은 : 호두, 옥수수수염, 병꽃풀(금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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