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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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증과 관리법

약물 중독

by mrsoojak 2022. 2. 18.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약물중독

 

 약물중독 

 

어릴적 약방과 병원이 많지 않을(특히 시골 산간지방) 때 독버섯이나 독풀(: 철죽을 진달래로 잘못 알고 먹었을 때)을 먹고 고생할 때 할머니나 어머니께서 먹으라고 주던것이 녹두 갈은 물, 검정콩, 녹두

 

마약, 감기약, 연고제도 중독성이 있다.

마약류란 자꾸 사용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비존성과 내성, 그리고 금단증상으로 인해 개인과 사회에 해를 끼치는 물질을 말한다아편, 히로핀, 본, 부탄가스 등은 중추신경을 억제시키고필로폰, 코카인 등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며대마 등의 물질은 뇌를 흥분시키거나 억제시켜 환각을 유발시킨다.

마약류는 한번 사용해도 유발요인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또 사용하게 되고 마약 성분은 신속하게 효과가 나타나므로 다음에 또 찾게 되어 중독이 된다.

 

순간적인 성적쾌감을 높이기 위해서 필로폰을 사용하지만 필로폰을 사용하면 접촉에 대한 감각이 각렬해 지므로 일시적이나마 성적 쾌감을 느끼기 위해 필로폰을 사용하다 보면 나중에는 내성이 생기므로 약물없이는 성관계를 이루지지 않으므로 자주 먹게 되고, 양도 많이 먹게된다. 결국에는 성기능이 저하되고, 성적 불구가 되는 수가 있다.

 

정신 흥분제들은 식욕을 감퇴시키므로 체중이 빠지는데 약을 사용하다보면 불안감, 초조감, 불면증, 신경이 예민해 지고, 망상, 환각 증세가 오며, 중단하면 기존에 체중보다 더 증가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본드나 부탄가스는 효과가 5분이내에 몽롱한 환각 상태로 들어간다. 지속적으로 접하다보면 사고력이 덜어지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언어장애 까지 온다. 이유는 뇌 손상이 오기 때문이다.

최음제는 성적 흥분, 욕구를 증가시켜주는 약이다. 뇌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자극시켜 주므로 충동적이고, 즉흥적으로 나타나는데 술, 초콜렛 등에도 최음 효과가 나타난다성적흥분이나, 욕구를 증가시켜 준다는 증명원 약제는 없다.

 

우리가 제일 많이 약을 남용하는 것들은 항생제 선호, 진통제의 자가및 남용, 피부연고제, 안약, 각종 건강보조제가 있는데 스테로이드 피부연고제 남용 부작용은 피부가 얇아지고, 모세혈관이 확장되며, 감염성 질환이 잘 생길 수 있고, 얼굴에서는 여드름이 생기고, 여드름에 바르면 오히려 더 악화된다.

 

 

알콜중독

 

알콜중독의 한계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지만 이 중독이라는 단어를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하고 좀 깊게 생각하면 복잡하다흔히 중독이라 하지만 그 정도가 어느정도 인가에 따라 중독이다, 버릇이다 등으로 표현하는데 이 중독이란 말은 쉽게 결론을 지울 수가 없다마약이든 도박이든 게임이든 술이든 물건사는 것이든 등 중독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하지만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점이 있다.

중독이란 남들이 하지말라고 말류할 때 자기 스스로 자제를 하지 못하고 즉 마음속으로는 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습관적으로 자기 마음을 자제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을 중독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우리 생활속에 모든 일들이 이 중독에서부터 시작하여 전문가가 나오고 발명가가 나오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도 처음 컴퓨터를 배울 때 가족들한테 칭찬을 받지 못 하였을 것이다. 특히 2006년을 기준으로 50살이 넘은 사람들은 컴퓨터앞에 앉아 있으면 가족들 한테 한마디씩 들었을 것이다. '컴퓨터가 밥을 먹여주냐? 돈을 주냐?". 이런분들도 역시 컴퓨터 중독자로 가족들 한테 좋은 대우를 받지 못 하였을 것이다.

발명가들은 발명중독에서 부터 여러가지 발명을 하게 되고, 흔히 공부벌레라고 하는 공부벌레도 일종의 공부중독자다.

우리 모두가 한가지씩 중독증은 가지고 있다. 다만 사회에 좋은일을 하는 종류의 중독자는 칭찬을 받고 남이 나쁘다고 손가락질은 받는 종류의 중독자는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다.

 

이 중독증은 호기심에서 부터 시작하여 취미를 느끼다. 취미가 습관이 되어 습관이 자기 혼자의 마음 가짐으로는 자제할 수 없는 한계까지 이르는 것이다. 누구나 나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자 "나는 과연 무슨 중독자인가?"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중 과속을 잘 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말은 '짜식 왜 이렇게 꾸물거려'란 말이다. 과속전문 운전자도 언젠가는 사회에서 "과속중독자"로 낙인이 찍힐 것이다.

 

알콜중독을 어떻게 구분해야 옳을 까?

흔히 술을 먹고 가정에서 난폭한 행동을 했다고 알콜중독자라 할 수 없다.

알콜 중독자는 술을 먹고 난폭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알콜중독자는 난폭한 행동을 할 여력조차 없다.

술만먹으면 행패를 부리는 사람은 중독자가 되기 직전의 술버릇이다. 이 술버릇은 가족이 합심하면 고칠 수가 있다. 하지만 술 중독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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