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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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휴가 증후군

by mrsoojak 2022. 2. 18.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휴가증후군

 

 휴가 증후군 

 

충분한 수면취하고 토마토 등 멜라토닌 풍부한 음식 섭취

대부분 휴가를 다녀온 후 왠지 더 피로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분들이 적지 않다. 이른바 무기력감과 피로감에 빠지는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을 한다.

한여름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 잠시나마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좀처럼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하루 종일 나른하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또한 자꾸만 휴가 때 재밌는 일만 마음 머릿속에서 뱅뱅 돌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짜증스럽기까지 한다..

휴가 기간 동안 호르몬 분비와 수면 주기 같은 생체리듬이 깨졌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자정에서 새벽 3시 사이에 분비가 절정에 이르지만 그 후에는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자정 이후까지 놀다 자던 휴가기간의 리듬이 계속된다면 호르몬이 부족해 피로와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휴가기간에 우리 몸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다시 원상 복귀시켜야 몸도 마음도 거든하여 일상생활을 정상으로 이어나갈 수가 있다.

출근 1~2일 전에는 평상시 리듬을 찾기 위해 밤 12시 전에 자고 7시까지 자는 한 7~8시간 정도 푹 쉬는 것이 가장 좋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 더 좋지만 우리 생활 여건이 그렇게 한가하지를 않다. 아니 그럴 시간 여유가 없다.. 그보다 대한민국민은 빨리빨리 대명사 때문에 항상 바쁘고 시간적인 여유를 갖는데 너무 인색하다. 출근시간도 미리 11시간 전 일어나서 몸풀기를 하고 여유 있게 출근을 하면 문제가 제기되지 않지만 모두가 10초라도 느그러뜨리다가 임박해서 부랴부랴 서둘다 지갑도 빠뜨리고 열 새도 빠뜨리고 등 항상 급하게 움직인다. 5분만 먼저 서두르는 사람한테는 휴가 증후군이란 이름도 모른다. 그렇지 못한 생활을 하다 보니 우리 몸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충분하게 원상복귀 시키야 한다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만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토마토와 바나나, 견과류 같이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휴가 증후군을 미리 방지하려면

 

- 먼저 게으름을 떨지 말자. 예로 아침 일어나는 시간을 여유 있게 출근시간 11시간 전에 일어나서 몸풀기를 한다.

- 아침을 집에서 꼭 먹고 집을 나선다.

- 업무 중이라도 나른한감이 들면 몸풀기를 한다.

-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토마토와 바나나, 견과류 같이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주의

방치하다가는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심하면 병원에 입원 치료까지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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