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6년_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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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6년_2/3

by mrsoojak 2021. 12. 29.

기적수 미시고 죽음에서 치유 받은분이 책이 한권넘어요. 저 또한 치유 받아서 이물은 지구상 제일 좋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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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7월 2일 - 너희 영혼도 내 안에서 온전히 용해되어라.

 

오후 1시경에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이 모셔진 경당으로 나갔는데 거기에는 파 신부님과 외국의 형제님과 루비노 형제가 성모님 상 앞에 서 계셨고 다른 순례자들은 기도하고 있었다.

그때 예수님의 십자가상으로부터 빛이 내려와 나는 또다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는데 어제 받았던 고통과 똑같은 고통을 받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때 성모님의 다정하고 친절한 말씀이 성모님 상을 통하여 아름다운 음성으로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의 아픈 그 상처의 고통을 교황을 위하여 온전히 바쳐라. 성찬의 전례 때 포도주에 물이 합쳐져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듯 너의 영혼도 내 안에서 온전히 용해되어라.

그리하여 언제나 교황을 따르는 교황의 대리자들과 추기경, 주교들 그리고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성삼위 안에 하나 되도록 기도하여라.

그들 모두가 깨어난다면 너희를 영원한 멸망의 길로 이끌어 성화의 은총을 빼앗고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 사탄의 계책을 무너뜨릴 수 있다.

그러면 이 세상의 어두움이 물러가고 너희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빛나는 광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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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7월 9일 -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이날 나는 고혈압으로 쓰러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 찬란한 빛을 발하시며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셨는데 성모님은 슬프게 우시면서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 어서 세상에 나가서 외쳐야 한다.”하시며 나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는데 죽음에서 살려내신 것이다. 그리고 성모님은 안타까운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시더니 많은 자녀들에게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 사랑하는 자녀들아! 분노하고 판단하고 단죄하는 것은 덕이 될 모든 행동을 마비시키며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믿음을 소멸시킨다. 어서 내 은총에 대하여 신뢰하는 마음으로‘예.’하고 응답하여라.

지금까지 무수히 모욕당해온 내 아들 예수를 위로해 드려야 할 너희가 아니더냐. 이제 더 이상 주님을 욕되게 해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미움이 사랑 위에 맹위를 떨치면 악이 금방 들어와 마음속에서 움터 오르는 사랑의 새싹을 잘라내려는 마귀에게 합세하도록 하여 자신의 품위를 저버린 인간의 빈곤에서 내면의 예속에 이르기까지 향주덕의 실천이 비하되고 천박해진 인간의 대열에 낄 수도 있게 된다.

이제 비판정신과 교오와 거기에서 파생하는 것들에 대하여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자녀들아, 내 자녀들아! 추수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일꾼이 너무 부족하구나.

하시며 성모님은 또다시 슬프게 우셨고 애절하게 간곡히 애원하시듯이 말씀을 계속하셨다.

서로가 사랑으로 일을 해야 되는데 급박해진 이 시대에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지 않고 시간을 낭비해서야 되겠느냐. 천상에서 받을 상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 세상에서 상을 받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제 남은 시간은 조금이니 어서 마음을 열고 너희들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이 어머니의 티 없는 성심의 품으로 들어오너라. 너희를 사랑하는 이 엄마의 충고를 잘 받아들인다면 더욱 겸손으로 내려가게 될 것이다.

자, 자녀들아! 더욱 낮아지고 작아지자. 성부의 독생성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왜 보잘것없는 말구유에 내려놓았는지 아느냐? 그는 하느님이시면서도 인간에게 섬김 받으려고 하지 않으셨다.

오늘날 무죄하고 유순한 어린양으로 변장하고 약탈하는 늑대들의 공격에서 많은 영혼들을 보호해야 될 너희가 섬김을 받으려 하면 안 된다.

그러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행하였던 모든 것을‘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하고 겸손하게 너희를 낮추어라.

많은 사람들이 거짓 예언자를 따라가 복음의 진리로부터 멀어지고 악과 죄가 정말 선이나 되는 것처럼 추구하고 있으니 이 엄마의 마음이 몹시도 아프단다.

겸손으로 이끌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고 했던 이 어머니의 말을 늘 기억하고 너희가 받았다고 하는 상처까지도 온전히 나에게 바치고 언제나 내게‘예.’또는‘아멘.’으로 대답하여라. 모든 것을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고 나를 따를 때 내가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내 자녀들아! 이제 새롭게 시작하여라. 이미 내가 너희를 택하였으니 여기저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불타는 내 사랑의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어둠에 헤매는 수많은 양 떼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눈물로 호소하는 내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어서 전하여라.

자, 어서 일어나 세상을 이단으로 휩쓰는 악의 세력에 너희의 사랑으로 충성을 다하여 대적하기 바란다.”

성모님의 말씀이 끝나시자 파 신부님과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눈을 뜨게 되었는데 마귀의 공격이 계속되자 성모님은 안타깝게 우리를 바라보시며 울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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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17일 - 불림받은 너희는 주춤하지 말고 어서 전하여라.

 

나는 말레이시아 시부 시에 있는 주교좌성당에서 오후 7시 30분 미사에 참여했다. 성체를 모실 때와 자리로 돌아와 묵상 중에 있을 때 나는 강한 포도주 내음을 맡게 되었는데 옆자리에 있던 한 형제도 역시 강한 포도주 내음을 맡았다 한다. 잠시 후 나는 피비린내를 맡게 되었는데 그때 내 곁으로 오신 프란시스 수 신부님과 또 옆에 있던 자매도 강한 피비린내를 맡았다고 했다. 내가 모신 성체는 이미 피와 살로 변화되었고 성체를 영해 주신 프란시스 수 신부님과 미사를 주례하신 도미니꼬 수 주교님과 신부님들 그리고 신자들이 목격했다.

깊은 묵상 중에 있을 때 하늘에서 빛이 우리 모두에게 내려왔으며 위로부터 말씀이 들려왔는데 다정하면서도 친절한 성모님의 음성이었다.

 

성모님 :
“ 딸아! 너는 무엇을 그렇게 걱정하느냐. 내 아들 예수는 하늘나라에서 영광을 누리고 있건만 그러나 세상 자녀들을 위하여 오늘도 희생제물이 되어 사랑으로 너희에게 오시지 않느냐,

너는 주님의 현존을 전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도록 불림받았으니 주춤하지 말고 어서 전하여라.

많은 성직자들이 나를 받아들이면서도 체면과 이목 때문에 주춤하고 있지만 이곳 주교는 과감하게 나를 받아들였기에 주님께서는 이곳에 사랑의 징표를 보여주는 것이다.

내 아들 예수는 나라와 국경,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어디에서 누구에게나 함께 하시듯이 나도 어디서나 너희와 함께 한다. 특히 나를 온전히 믿고 따르는 나의 주교와 사제를 통하여 이루시려는 주님의 놀라우신 업적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그들은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나는 이제 그들의 상처에 발삼향액을 발라주어 약함에 힘을 북돋아 줄 것이며 주님 제자 베드로에게 전해준 계율을 지켜서 사제직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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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19일 (1) - 낙담은 내게서 온 것이 아니고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다.

 

한국과 세계 여러 곳에서 모인 신부님들과 순례자들이 오후 5시에 나주 천주교회에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주례는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프란시스 수 신부님이었다.

나는 양형 영성체를 모시고 잠시 묵상하려는데 피비린내가 물씬 풍기면서 성체가 부풀어났는데 이미 성체와 성혈은 살과 피로 변화되고 있었고 여러 분들이 목격하게 되었다. 옆에 앉아 있던 장부는 입을 다물라고 하였고 옆 사람들에게 조용하도록 진정시켰지만 앞에서는 자꾸만 입을 벌리라고 하여 입을 벌리기도 하고 다물기도 하며 나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신부님이 목격하신 뒤 나는 그대로 탈혼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어둠에 찬 이 세상을 보게 되었다.

 

세상은 어둠이었기에 많은 이들이 방향감각을 잃은 채 헤매고 허우적대며 살기 위하여 닥치는 대로 짓밟고 지나가니 많은 이들이 쓰러져서 몸부림치며 아우성이었다. 캄캄해서인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성폭행은 자행되고 가족인지 아닌지도 생각 없이 자기가 살기 위하여 살인하는 모습도 보였다. 옆에는 성직자도 보였는데 일부 성직자는 많은 양 떼들을 구하려고 애를 썼지만 그 모습을 그냥 보기만 하고 묵인해 버리는 성직자들도 있었다.

많은 영혼들이 서로 할퀴고 쥐어뜯고 짓이겨 뭉개고 짓부수고 아귀다툼하면서 곤두박질하는데 어두운 하늘에서 한 점 빛이 비치어지더니 점점 밝아졌다. 자세히 바라보니 파란 망토에 12개 별의 월계관을 쓰시고 태양을 입으신 성모님이 많은 양 떼들을 향하여 두 팔을 펼치시고 빛과 함께 내려오고 계셨다. 조금이라도 깨어있는 사람은 그 빛을 보고 따라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빛을 보는지 보이지 않는지 아랑곳하지 않고 싸우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 모습들을 보신 성모님께서는 몹시 슬프게 울고 계셨다. 조금 후에 성모님께서는 안타까우시면서도 친절하고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딸아, 내 사랑으로 불림받은 나의 딸아! 어두워진 세상을 보았느냐?

불타는 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항상 부족하다고 하는 너를 택하였으니 어둠 속에 사는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서둘러 전해다오.”

 

율리아 :
“어머니, 저는 너무 부족해요. 너무 부족해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할 자격이 없어요. 이제는 숨어 살게 해 주시어요. 네?”

 

(하며 나는 울었다)

 

성모님 :
“ 너를 자격이 있다고 누가 말했느냐? 네가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널 부르지 않았다.

많은 영혼들의 보속 고통을 잘 봉헌하도록 내가 너를 예비해 왔는데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천상의 이 엄마는 슬프단다. 낙담은 내게서 오는 것이 아니고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니 절대로 낙담하거나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나는 높일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으며 불완전을 완전하게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네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은 세상 자녀들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바쳐져야 할 단말마의 고통의 잔이니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사랑하는 나의 딸이다. 이 세상에서는 고통스럽고 괴로울지라도 내세에서는 천상에서 사랑을 나누며 영원한 행복을 누릴 나의 곁에 서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히 전진하여라.

어둠 속을 걷고 있거나 지옥으로 향해가는 영혼들이라 해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이다. 그러니 그들 모두가 천상으로 데려갈 너희의 피난처인 이 어머니에게로 돌아오도록 어서 도와다오.

붉은 용과 태양을 몸에 두른 여인인 나와의 싸움은 치열해질 것이나 너희 모두가 내가 주는 메시지를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른다면 머지않아 사막에도 꽃이 피어날 것이요, 삼라만상이 아름다워질 것이다.

내 사랑의 메시지는 어두워진 메마른 세상에 내리는 사랑의 단비이다. 주님과 내가 주는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메마른 영혼이 촉촉해져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기워 갚는 보속의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천국을 얻어 누리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사제와 자녀들아!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온전히 너희를 위하여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아멘으로 응답하여 순직하게 순명하기 바란다.”

 

1996년 10월 19일 (2) -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다.

 

나는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 피 흘리고 계심을 보게 되었는데 그 모습은 너무나 참혹했다. 일곱 상처뿐만 아니라 편태 당하신 예수님의 온몸은 성혈로 낭자했다. 그때 예수님의 슬프고도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받아들인다면 내 생명과 내 사랑이 너희 모두에게 흘러 넘 칠 것임을 몇 번이나 너희에게 징표로 보여주고 강조했건만 아직도 나를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자녀가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내 마음이 타다 못해 피를 흘리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세계 여러 곳에서 모인 나의 자녀들이 나의 현존을 믿고 전하도록 징표를 보여준 것이니 시급한 이 시대에 어서 서둘러 성체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하도록 하여라. 내 생명 전체를 내 본질 자체에서 끌어내어 너희와 결합하고자 한 나의 사랑, 그 깊은 사랑을 지극히 사랑하는 너희가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나는 어찌하겠느냐.

나의 몸, 나의 피, 나의 영혼, 나의 신성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하는데 마음을 활짝 열고 가까이 오는 자녀가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나의 성심은 활활 타고 있다.

먼저 나는 내 거룩한 어머니인 마리아의 모태에서 육체를 취하였기에 내 심장은 내 어머니 심장의 고동에 호응하여 너희를 위하여 뛰기 시작했으니 내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고 그의 말을 따르기 바란다. 그를 사랑하고 그를 따르는 것은 나를 사랑하고 나를 따르는 것임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하느님이면서도 내 생명 전체를 너희에게 내어놓은 것이 아니더냐.

사랑하는 나의 대리자인 사제들과 자녀들아!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니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기 위해서는 자아를 죽여야 한다.

지금은 마쏘네의 공작에 의하여 세상이 어둠에 싸여 분열이 신성한 조직에까지 상처를 입히고 혼란의 씨를 뿌려 환상적인 학설로 많은 영혼들이 유혹을 당하고 있지만 내 사랑으로 불림받은 너희가 내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불쌍한 그 영혼들이 내 품으로 돌아오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 배은망덕을 기워 갚고 서로 일치 안에서 사랑의 사슬고리를 엮어라.

쾌락의 장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글거리지만 내 어머니가 마련한 거룩한 장소,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선물 받을 수 있고 내 거룩한 마음의 소원을 채워 줄 장소에는 충실한 사람들이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 불림받은 너희가 나와 내 어머니가 간곡히 부탁하는 사랑의 메시지에 따라 아멘으로 응답하여 길 잃은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모두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잘 인도하여 천상 가정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꾸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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