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6년_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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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메시지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6년_3/3

by mrsoojak 2021. 12. 29.

1996년 10월 19일 피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기적수를 주신 성모님 산에 갔는데 태양이 빙글빙글 돌면서 빛을 내려주셨는데 성작 모양과 빛이 사진에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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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6일 -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따라 온다면 나의 망토 안에 숨겨줄 것이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를 도와주는 자녀들의 영성이 너무 부족하여 네가 고통을 더 겪는구나. 그러나 희생이 필요하니 너의 모든 고통들을 보속의 짐을 지고 잘 바쳐주기 바란다.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버리고 놀라운 사랑의 결실인 천상 보화에만 마음을 두고 양심 성찰에 충실하여 나를 따르도록 그들에게 전하여라.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네가 나의 곁에 설 때 너를 도와주는 그들은 너의 곁에 서게 되리라. 그러면 그들도 나의 곁에 서게 되는 것이 아니더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를 통하여 내가 그들을 기르겠다. 불림받은 모든 자녀들이 어서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작아져서 천상의 구걸자인 이 어머니에게로 오기 바란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는 이 엄마의 원의에 따라 그들이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따라 온다면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그들을 해치지 못하도록 나의 망토 안에 숨겨줄 것이다.

그러니 내가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많은 영혼들 까지도 작은 영혼으로 데려오너라. 내가 그들 모두에게 축복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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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21일 - 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함께 동행하겠다.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드리는 성시간에 묵주기도를 바치던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 틈에 파 신부님이 초라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얼마 후 파 신부님은 많은 사람들의 아우성 소리에 놀라 일어나셔서 나의 손을 잡고 성모님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셨다.

그러자 그 모습을 지켜보시던 파란 망토를 걸치신 자비의 성모님이 빛에 싸여 파 신부님과 나에게 다가오셔서 손을 잡아주시니 초라하게 보이던 파 신부님의 얼굴에 화색이 돌아오고 밝은 표정이 되셨다. 그때 성모님은 아주 다정스럽고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아들아! 천상의 이 어머니에게 순응해 주어서 고맙구나.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써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여 너그러운 사랑으로 너에게 맡겨진 영혼을 수용한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느냐. 나의 성심도 너의 그 봉헌하는 마음에 고마움으로 뿌듯하였단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많은 사람들이 커져서 내 사랑의 품에 안기기 어려우니 너는 더 작아지고 더 겸허해져서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언제나 나와 함께 행동하여라.

이제 너희가 나의 불타는 성심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의 궤도를 따라서 행동한다면 내 너희에게 기쁨과 사랑과 위로와 평화의 영이 깃들이게 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에게 위탁된 최고의 선과 겸손으로 무장하여 나를 전하고 나를 따르라. 나는 언제나 나를 따르고 나를 전하는 너희와 동행하며 축복해 주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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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24일 (밤 10시 30분경) - 아담으로 인한 죽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되리라

 

나주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신 4주년 기념일과 하늘에서 성체를 내려주신 2주년 기념일 철야 기도회 묵상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다.

주님께서 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면서 천사를 통하여 흰 그릇 들을 모두에게 주셨는데 마음을 활짝 열고 죄인으로서 주님께 고백한 자녀에게는 수정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흰 보석을 큰 그릇에 가득 채워 주셨고 마음을 조금 비운 이들에게는 조그만 그릇에 보석을 담아주셨는데 각자 자기가 한 만큼만 채워주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때 성모님상을 통하여 아름다운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께서 빵의 형상을 취하셔서 너희에게 내려오신 거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인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자녀들아! 너희는 그분 안에서 숨 쉬고 움직이며 살아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서 그분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려라.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이제 너희가 회개한다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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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25일 - 그리스도를 머리로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라.

 

 

철야 기도회 2부 묵상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큰 십자고상의 예수님은 살아계신 모습이었다.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편태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고 화살을 꽂고 예리한 칼로 찔러대고 가시관을 누르니 예수님은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되었다.

피 흘리시는 예수님 오른편에 파란 망토를 걸치신 자비의 성모님이 다가오셔서 슬피 우시며 예수님을 안으니 성모님도 피투성이가 되었고 너무 슬퍼서 오열을 금치 못하셨다. 그때 나도 팔을 펼치고 울고 있었는데 내 손에도 피가 떨어져 내렸다. 피 흘리는 예수님이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고 있었다. 성모님은 그 모습을 보고 슬피 우시면서 아주 애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과 자녀들아! 너희를 그렇게도 사랑하신 너희의 주님은 이렇게 계속해서 피를 흘리고 계신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나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기는 아픔이란다. 너희들만이라도 이 피땀을 닦아드려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이단자들과 가예언자들이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사칭하여 인간의 간교한 유혹이나 속임수로 거룩한 교회까지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리고자 하는지! 그러니 사랑하는 나의 불림 받은 사제들과 자녀들아!

그 교설의 풍랑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수많은 자녀들이 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도록 힘써 노력해다오. 추수할 것이 너무 많은데 일꾼이 너무 부족하여 불타는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사도로 사용하고자 죽음 직전의 많은 자녀들을 불러 치유해 주었건만……. (하시며 말씀을 멈추시고 슬피 우시며 목멘 소리로 또다시  말씀하셨다.)

지금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자녀가 너무나 부족하구나. 그리스도를 머리로 각 지체의 마디가 이어져 하나를 이루어야 될 교회가 많은 이들이 서로가 자기를 고집하며 교만에 빠져있기에 한 몸을 이루지 못한 채 각 지체가 자기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사제들과 자녀들아! 그리스도를 머리로 너희 모두 하나가 되어라. 그러면 모든 지체가 소중해질 것이다. 몸의 한 부분이라도 떼어낸다면 얼마나 아프겠느냐.

각 부분이 모양과 역할은 다르지만 자기 구실을 다 잘하면서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는 스스로 소멸될 것이며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생명의 책에 너희의 이름이 기록될 것이다.

그러기에 내 아들 예수는 너희 모두의 구원을 위하여 마지막 한 방울의 피까지 아낌없이 흘려주어 너희의 죄 값을 치루고 계신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고 상기하여라.

이제 너희는 나를 통하여 보여주시는 주님의 여러 가지 표징들을 보면서 나의 호소를 믿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여 실행한다면 머지않아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다. 잘 있어라. 안녕.”

 

 

클릭하는 순간 주님과 성모님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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