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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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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soojak 2021. 12. 5.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원제 : Il Poema dell' Uomo-Dio)

 

이 책을 읽다보면 2천년 전의 세계가 지금 우리들의 눈앞에 되살아납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팔레스티나의 큰 거리를, 좁은 길을, 때로는 산길을 걸어서 다니며 이젠 이미 존재하지 않는 시내와 마을에 들어가 예수님의 소리를 듣곤 하면서 그 신비스러운 장면들을 보게 됩니다. 복음서에는 암시적으로만 나오는 인물도 그의 얼굴모습, 머리색깔, 옷의 모양, 살고 있는 집 등이 차례차례로 떠오릅니다. 2천년 전의 옛날에 찍은 필름이 우리들의 눈앞에 지금 보여지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주 의 [이 책에 대한 몇 마디 설명 ]

 

1947년에 비오 12세 교황이 예수의 생애에 관한 마리아 발또르따의 글을 직접 읽으셨다. 19482월의 어느 특별 알현 중에 교황은 거기에 대하여 호의적인 의견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 저서에서 아무것도 삭제하지 말고, "환시""받아쓰기"에 대하여 설명하는 명백한 언명까지도 삭제하지 말고 출판하라고 권고하셨다. 그러나 동시에 초자연적 현상에 대하여 말하는 어떤 머리말의 글은 인정하지 않으셨다. 교황의 조언에 따르면, 해석은 일체 독자가 해야 할 것이다. "읽는 사람은 이해할 것이다"라고 교황은 덧붙이셨다.

 

< 추천의 말씀 >

 

"복되신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에 대해 알고싶은 사람은 마리아 발또르따가 쓴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The poem of the Man-God)'읽으라고 하십니다. 그 책은 진실입니다."

- 메쥬고례 발현증인 비스카 이반코비치가 아메리칸 어토니와의 인터뷰에서

 

"이 글에는 성서에 반대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 저서는 성서에 대한 훌륭한 보충이어서 성서의 뜻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이바지합니다. 주님의 말씀에도 예수님의 정신에 어떤 모양으로든 어긋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 예부성성 장관 알퐁소 까린치 대주교

 

"나는 (타자기로 찍은 원고로) 마리아 발또르따가 쓴 책을 상당히많이 읽었다..... 성서 주해가로서 내게 관한 한 내가 검사한 (책의) 부분에서 아무 오류도 찾아 내지 못하였다."

- 교황직속 성서연구소 소장, 검사성성 고문, 예수회 아고스띠노 베이 추기경

 

"나는 마리아 발또르따의 글에 있는 마리아학이 내게는 하나의 실제적인 발견이었다고 순수하게 인정해야 하겠습니다. 성모 마리아에 대한 어떤 다른 글도, 내가 읽고 연구한 모든 글의 총체조차도 하느님의 걸작이신 마리아에 대하여 소박함과 동시에 숭고하고, 이처럼 분명하고, 이처럼 생생하며, 이처럼 완전하고, 이처럼 빛나고 또 이처럼 매혹적인 인상을 내게 줄 수가 없었습니다..... 마리아에 대하여 쓴 다른 그 많은 책에서 내가 읽은 것은 창백한 얼굴과 같이 생각됩니다."

 

- 검사성성 고문, 교황직속 신학대학 '마리아늄' 교수, 저명한 마리아학자 가브리엘 M. 로스끼니 신부

 

"나는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열 권을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로 읽었다. 나는 이것을 하느님의 은총으로 생각한다. 나는 70세 노인이다. 그런데 내 일생동안 읽은 책 중에서 이 책이 내 영적 생활에 가장 많은 이익을 준 책이다."

- 국제 '푸른 군대' 공동 창시자 죤 하퍼트

 

"성하께서 밀라노의 대주교이실때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중에서 하나를 읽으셨는데, 그 책을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를 내게 말씀하시면서 저서 전질을 교구 신학교 도서관에 비치하라고 나를 보내셨습니다."

- 교황 바오로 6세 비서 바스꽐레마르끼 주교

 

"이 책은 수많은 영성 서적 중에서 내가 발견한 가장 좋은 책 중의 하나다. 이 책은 성당에 다니지 않게 된 많은 사람에게 훌륭한 영신의 양식을 제공하고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가톨릭 신앙을 다시 발견할 수 있게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내가 영적 책임을 맡은 여러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였다."

- 카메룬 콩삼바의 알베르 동모 주교

 

"저자는 초자연적인 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서는..... 이처럼 방대한 양의 자료를 쓸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 라테란의 교황직속 대학교 신학대학 학장, 검사성성 고문 우고 라딴지 주교

 

"나는 1979년에 처음으로 마르아 발또르따의 저서와 접촉을 하였다.... 나는 이 책이 엄청나게 큰 감명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 이 방대한 저서를 총명한 정신으로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의 저자가 하느님의 성령임을 곧 알 수 있을 것이다."

- 수바 피지의 전직 대주교이며, 롱아일랜드 프로비덴스의 죠지 H. 피어스 S.m. 주교

 

"내가 출판한 모든 책 중에서 마리아 발또르따의 저서가 내 생활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고, 내게 가장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수많은 독자들이 내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회개를 말하고, 하느님과 교회로 돌아온 것을 말하고, 혹은 덜 열심이던 그들이 이제부터는 완덕의 길로 예수님을 바짝 따르기로 약속한 사람들로 변했습니다.."

- 일본 돈 보스꼬사 사장 페데리꼬 바르바로 신부

 

"나는 구약과 신약성서에 있지 않은 적어도 예닐곱 군데 도시의 이름을 마리아 발또르따의 저서에서 발견하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 이 도시명들은 몇몇 전문가들에게만, 그것도 성서가 아닌 원전(原典)을 통하여 알려진 것이다...... 그런데 즉 그녀가 그 도시명들을 알 수 있겠는가?"

- 예루살렘 프랑스 성서 및 고고학 학교 드레퓌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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