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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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요도염

by mrsoojak 2022. 1. 29.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요도염

 

요도염

 

주로 임균 대장균 포도상 구균등의 세균의 감염 또는 그 밖의 원인으로 일어나는 요도의 염증 요도에 가려움과 아픔을 느끼며 배뇨통이 있는데 심하면 요도에서 고름이나 점액이 나온다.

 

약물치료

 

1) 구맥, 활석, 차전자: 구맥, 활석, 차전자, 동규자 각각 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2) 삼나무의 속껍질, 감초: 삼나무의 속껍질 11.3g, 감초 7.5g540ml의 물로 360ml 되게 달여서 먹는다.

3) 편축, 지모, 황백: 편축 15g, 지모 10g, 황백 15g, 생지 25g, 활석 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4) 계내금 : 마른 계내금 몇개를 기와에 얹어 불에 구워서 가루내어 한 번에 20g씩 하루 3번 식전에 온수로 먹는다.요도염 또는 소변 볼 때 아픈데 좋다.

5) 고삼 : 고삼 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6) 손톱 : 손톱을 밀폐된 그릇 속에서 태워 그 가루를 3~5g 냉수로 먹는다.

7) 마치현, 감초 : 마치현 100g, 감초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8) 옥수수수염, 노근, 생당쑥: 옥수수수염 250g, 노근 50g, 생당쑥(인진) 25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9) 접시꽃뿌리 : 접시꽃뿌리 15~3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10) 살구씨(행인) 태운 가루 : 살구씨(껍질을 벗긴 것)를 까맣게 태워 짓찧어 엷은 탈지면에 싸서 음도에 넣어둔다. 3~4시간 건너 한번씩 새 것으로 바꾸어 준다.

 

임균성 요도염

 

성교에 의해 감염되고 발생빈도도 높은 임균성 요도염(임질)이 대표적이다. 증세는 외요도에서 농성이나 장액성의 분비물이 나와서 속옷을 더럽힌다. 또한 가려움을 비롯하여 배농 ·배뇨통 ·잔뇨감 등이 일어난다. 성교 후 2일에서 1주일 쯤 지난 뒤에 증세가 나타난다.

 

비임균성 요도염

 

증세가 임질에 비하여 경증이지만, 치료가 간단하지 않고 치유 기간도 오래 걸린다. 이는 병원균의 확인이 쉽지 않을 때도 있고, 내성균에 의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원인은 임균과 마찬가지로 성교에 의한 것이 많고, 부부간의 감염도 있으므로 함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중에는 자극성 있는 음식, 음주, 성교 등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그러나 임질과 같은 여러 합병증이나 후유증은 거의 없다.

 

- 요도염으로 오줌에 피가 섞여나오는 데 : 소뿔, 옥수수수염, 개나리, 열매(연교), 질경이풀씨(차전자), 호두, 우렁

 

 

저령탕

요도염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처방으로 수분과 열이 한데 어우러져서 몹시 마르고, 빈뇨이지만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배뇨통이 있으며, 땀을 별로 흘리지 않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황련해독탕

저령탕을 사용해야 할 사례이지만 혈노가 나올 때, 저령탕과 병용하면 좋다.

 

오림산

소변이 머뭇머뭇 잘 나오지 않고, 자주 마렵지만 소변량은 적으며, 배뇨통이 있고, 혈노나 고름 모양의 소변이 나오는 사람으로서, 목마름이 없는 경우에 사용한다. 다만 위장이 나쁜 사람에게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팔미환

체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목이 마르고, 특히 밤에 소변이 자주 마려우나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하반신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중년 이후의 위장이 튼튼한 사람에게 사용해도 좋다.

 

욤담사간탕

안색이 거무스럼하고, 변비, 배뇨통이 있으며 소변이 떨떠름하게 잘 나오지 않는 사람, 특히 여성에게 대하나 음부 가려움, 짓무름 등이 있을 때 사용한다. 임균성의 요도염에 사용해도 좋다.

 

청심연자음

빈뇨이지만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붉으며 소변이 새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피부가 희고 부드럽고 근육에 탄력이 없으며, 평소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사용한다.

 

대황목단탕

체력이 좋은 사람의 급성 증상에 사용한다. 심한 배변통이 있고, 너무 아파 소변을 보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변비 경향이고, 하복부에 저항과 압통이 있는 사람에게 쓰면 더욱 효과 적이다.

 

감초탕

급성 증상으로 심한 통증이 있는 요도염에 사용한다. 효과가 빠르고, 달인 액을 국부를 온습하면 금방 아픔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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