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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말씀1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90년 1990년 5월 8일 - 고통을 당할 때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에게 매달리지만. 온 몸은 물론 머리카락만 닿아도 바늘로 쑤시는 것처럼 아파서 움직이지 못했기 때문에 어버이날인데도 나는 성모님께 갈 수가 없어 장부가 혼자 가서 성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는데 내 가슴은 몹시 아팠다. “어머니! 죄송해요. 마음과 기도의 꽃다발을 보내드릴게요.”하며 나는 누워서 고통을 봉헌해야 했다. 밤 10시 40분경, 나는 어렴풋이 들려오는 성모님의 음성을 들었다. “딸아! 답답하구나. 너는 내가 보고 싶지도 않느냐?”아무리 들으려고 해도 더는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불편한 몸을 간신히 일으켜 성모님 곁으로 갔다. 경당에 들어서니 형언할 수 없는 어떤 향기가 코를 찌르는 듯 했는데 그중에는 백합향기도 많이 풍겨왔다.. 2021. 12. 15.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9년 1989년 1월 8일 - 형식적인 기도, 방문, 봉사 활동 등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고통 중에 있던 나는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다는 연락을 받고 가보니 전주교구 레지아 단장과 단원들이 와서 기도하고 있었다. 그분들이 경당에 도착했을 때에는 눈물 흔적도 없었는데 아침 7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피눈물을 흘리셨다고 한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피눈물은 마르고 눈물만 흘리고 계셨다. 그분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던 중 나는 탈혼 상태로 들어갔다. 나는 깜짝 놀랐다. 너무나 많은 인파 속에서 아우성 소리가 들리는데 그것은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고 하는 대폭동이었다. 그때 하늘에서 빛을 발하며 아름다우신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다. 머리에는 12개의 별이 달린 월계관을 쓰셨고 찬란히 빛을 발하셨으며 옷과 모습.. 2021. 12. 12.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8년 _2/2 1988년 7월 24일 -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어머니 (천국, 연옥, 지옥) 밤 9시에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쓰러졌기 때문에 협력자들의 부축을 받아 다락방에 올라왔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 몸부림을 쳤다. 그러다가 탈혼 상태로 들어갔나 보다. 천국과 연옥과 지옥을 보여 주셨다. 세속에서 일컫기를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엄청난 그 차이! 구원받은 자녀는 꽃밭에서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주고받는데 버림받는 자녀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원망과 증오로 불타고 있다. 천국 - 그곳은 바로 낙원이다. 천국을 가는 영혼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많은 천사들이 아름답고 장엄한 교향악을 울리면서 합창하고 있었으며 또한 수많은 성인 성녀들이 환호 소리 드높게 맞이하며 예수님은 팔을 벌리고 기다리며 성모님께서.. 2021. 12. 1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8년 _1/2 1988년 1월 1일 - 사랑으로 바쳐진 묵주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 오전 10시 15분에 피눈물을 흘리시더니 성모님상의 코가 뻥 뚫리며 많은 코피를 쏟으셨다.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던 나는 탈혼 상태로 들어갔다. 성모님께서는 눈물 흘리시는 나주의 성모님 모습 그대로 나타나시어 코피를 쏟으시고 피눈물을 흘리시며 고통 중에 있던 나에게 오셨는데 너무너무 슬픔에 차 통탄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온 세상이 일치를 이루어야 되는 이때에 한겨레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므로 또 흩어지고 있구나.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고통인데 어찌하여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대립하며 이기려고 하며 다투느냐? 너희 모두는 한 형제요, 한겨레요, 한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율리아 : “어떻게 해야..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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