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
구자관야를 기억하고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세상 자녀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이끌어야 될 목자들까지도 잘못되어가고 있어 새벽 3시에 나는 울면서 기도하고 있었다. 그때 성모님께서도 울먹이며 말씀하셨다..
성모님 :
“내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깨어 기도하여라. 과연 누가 천상의 운행 법칙을 결정하고 누가 지상의 자연법칙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느냐? 주님께서는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시니 쓸데없는 말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내 작은 영혼은 터무니없는 악성 유언비어로 판단 받으면서도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그들의 회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잔혹하게 경멸당하고 모욕당하며, 사지가 뒤틀리고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무서운 고통 속에서도 5대 영성으로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주니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진노의 잔을 늦추고 계시며 나는 내 아들과 함께 위로를 받는단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작고 사소한 것 하나라도 너희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단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자신의 생각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기 때문에 자아도취에 빠져 모든 것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선입견으로 단죄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너희는 구자관야를 기억하고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어린 아가들처럼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단순하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뿐만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 구자관야 (口者關也) :
입은 관문과 같다는 뜻으로, 입을 함부로 놀려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1. 2018년 8월 4일 -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 2. 2018년 10월 16일 - 구자관야를 기억하고 애써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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