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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의 효능과 활용18

황기(黃耆)(단너삼) 황기(黃耆)(단너삼) 산지의 바위틈에 자란다. 높이 40∼70cm이며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잔털이 있다. 뿌리는 길고 줄기는 1m가량, 여름에 담황색 꽃이 핀다. 한방에서 황기의 뿌리를 약용한 것으로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상승작용이 있어 위하수, 탈황, 장기탈수, 기운하강, 허약체질 등에 쓰인다. 한국·일본·만주·중국 북동부·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흔히 약초로서 재배하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蘆頭)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빛에 말린 것을 한약재의 황기라 하며, 강장·지한(止汗)·이뇨(利尿)·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피로권태·기혈허탈(氣血虛脫)·탈항(脫肛)·자궁탈·내장하수·식은땀·말초신경 등에 처방한다. 수삼과 함께 여름철에 사랑받는 한약재. 보통 6년근 이상을 대.. 2022. 7. 13.
영지버섯 영지버섯 영지(靈芝)란? 健康長寿를 상징하는 十長生図에 보이는 不老草가 바로 靈芝다. 영지의 유래 및 역사 일반적 「만년이 또는 신천초」 일본「만년버섯, 중국「신초, 선초, 불사초, 황제의약」, 한국「불로초」 「신농본초경」 약 2,000년전 후한시대 : 영지는 심산유곡 명산대처에 선인들이 내려와 노리는 선경에만 조용히 나는 신선초. 「본초강목」 명시대 의학자 [이시진] 이 약의 효험을 상, 중, 하로 분류 영 지는 상약 :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정혼약량, 기혜의 역량을 높여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콩 팥을 돕고 혹, 악성종양을 치료, 통증해소, 풍을 다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 라고 기록.. 2022. 3. 8.
차가버섯 (봇나무혹버섯, 챠가, 자작나무버섯) 차가버섯(봇나무혹버섯,챠가,자작나무버섯) 봇나무혹버섯(Polyporus betulinus Fries) 다른이름: 챠가, 자작나무버섯 식물: 자작나무의 밑부분에 혹 또는 긴타원형, 긴 원주형으로 돋아난 검은색 또는 붉은검은색의 버섯이다. 포자가 바람에 날려 나무껍질의 상처에 떨어지면 균사로 된다. 균사는 자라면서 목부까지 들어간다. 균사가 자란 목부는 썩어서 흰 즙이 생기고 겉껍질에 혹처럼 돋아난다. 혹은 차츰 자라서 10~15년이 지나면 2~3킬로그램의 덩어리가 된다. 구멍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은 관 모양의 구멍층이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봇나무혹버섯에는 이러한 구멍층이 없다. 그리하여 나무혹버섯과로 가르기도 한다. 그것은 자실체가 나무껍질 속에 생기고 껍질 밖에는 균사덩어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자실체는 보.. 2022. 3. 7.
오리나무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오리나무 오리나무라는 이름은 우리와 퍽 친숙하지만 막상 산에 가서 오리나무를 찾으려면 그리 쉽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오리나무와 사촌이랄 수 있는 물오리나무와 사방오리나무는 흔히 볼 수 있어도 진짜 토종 조선 오리나무는 무척 귀하다. ‘십리 절반 오리나무’라는 옛 노래말 가사대로 오리나무는 옛날 거리를 나타내는 이정표로 오리(五里)마다 심었다는 지표 목이다.. 이 나무는 재질이 치밀하고 단단하여 지팡이, 나막신, 그릇 등을 만드는 재료로 널리 쓰였고, 껍질에서 다갈색 물감을 얻을 수 있는 까닭에 집 근처에 즐겨 심었다. 그러나 이 나무가..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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