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심막염
심장과 심장에서 나오는 혈관은 심막이라고 불리는 주머니로 싸여있다. 이 주머니는 안쪽 막과 바깥쪽 막의 두 층으로 이루어지며 그 사이에는 소량의 윤활액이 있다. 어떤 이유로 심막에 자극이 오면 염증 반응이라고 불리는 국소적인 신체 방어기전이 작동된다.
심장병이 있을 때는 입술과 손톱이 자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55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사람은 심장병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손상되면 심장마비뿐 아니라 뇌졸중의 위험도 높아진다.
음료수 과다 섭취하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가능성이 여성은 2배, 남성은 46% 정도 높다.
과일, 야채 속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진다.
성인 당뇨병 여성은 건강한 여성보다 심장마비 4.5배, 뇌졸증은 2배가량 높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안개 낀 흐린 날 옥외 운동을 피하는 것이 이롭다.
심장의 기능 쇠약에서 오는 증상으로는
기혈이 부족해서 생긴 병증.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프며 숨결이 밭고 건망증이 심하며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잘 때 불안해하고 잘 놀라며 식은땀이 나고 얼굴에 윤기가 없어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관절염과 심장병 사이의 연관성은 심장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는 과도한 혈중 지방이 연골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에 골관절염이 있는 남성이 심장병으로 숨질 가능성은 40%40% 이상이라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장병에 좋은 식품 : 오리고기, 녹차, 토마토, 양파, 표고버섯, 솔잎, 해바라기씨, 오가피, 당귀
화를 심하게 내는 것은 흡연이나 비만, 콜레스테롤보다 심장에 더 해롭다.
주로 채소류에서 발견되는 카테킨은 산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면서 심장질환과 암의 진행을 막고 있다.
"남편 병간호 여성, 심장병 위험 2배" 남편이 아프면 아내가 심한 스트레스와 재정적 고통을 받게 되고 여기에 운동이나 사교 시간이 줄어 심장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심막염
심장 벽은 세 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심장을 둘러싼 심외막 심장의 내면을 싼 심내막, 그 사이에 있는 두터운 근조직인 심근으로 되어 있다.
심외막에 염증을 일으킨 상태가 심막염이고, 심내막에 염증을 일으킨 상태가 심내막염이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흉막 근처 체력 늑막이 자극을 받을 경우 심장의 앞쪽에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통증 지속 시간은 오랫동안 계속된다.
숨쉬기가 힘들고, 기침, 누워있을 때 심해지며, 때로는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심하지만 일어나 앉으면 통증이 완화된다.
심막염 때문에 심막 강에 액체가 고여 있는 상태를 삼출성 심막염이라고 하며, 심막이 심장에 유착한 것을 유착성 심막염이라고 한다.
삼출성 심막염에 의해 액체가 많이 고이게 되면, 심장이 압박되어 흉부 압박감, 호흡곤란, 부종 등의 심부전 상태가 나타낸다.
유착성 심막염에서도 이로 인해 심장의 움직임이 나빠지면 마찬가지로 심부전 증세를 나타낼 수 있다.
급성 심막염은 삼출성 심막염인 경우가 많고, 발열과 흉통을 수반한다. 그 원인으로는 결핵, 류머티스성 열, 바이러스성 등이 있다.
증상
- 날카롭고 찌르는 듯한 통증,
- 통증이 갑자기 발생
- 움직이거나 숨을 들이쉬면 통증이 심해짐
- 목, 등, 어깨, 배로 뻗치는 통증
- 누워 있는 것보다는 앉거나,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면 통증이 덜해진다.
- 누우면 호흡곤란이 심해지며, 서있거나 앉을 때, 몸을 앞으로 기울일 때에 덜해진다.
- 심장이 빠르게 뜀, 가슴이 쿵쿵거림, 발열, 기침, 땀이 남, 어지러움, 피로, 식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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