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고통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7년_2/4 2007년 4월 7일 부활성야 -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나는 부활성야를 맞이하여 성금요일 날, 온 몸에 받았던 극심한 편태와 가시관에 짓눌려 육신은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지만, 모든 순례자들이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도록 그 고통들을 봉헌하며 기도에 전념했다. 우리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영광스런 승전의 전야를 미리 축하하고, 성모성심의 승리의 전주곡을 울리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의 기도를 영광의 신비로 바쳤다. 영광의 신비 3단을 바치던 중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상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강한 성령의 빛을 순례자 모두에게 비추어 주시며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 구원의 신비를 묵.. 2022.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