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흘리신성모님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2003년 2003년 2월 16일 (1) - 갈대와 같이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 나는 협력자 세 사람과 함께 성모님 동산에 갔다. 성혈 조배실에서 묵상을 하고 있던 중 현시를 보게 되었다. 많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평신도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죄를 지을 때마다 예리한 칼과 날카로운 창과 송곳으로 주님의 성심을 사정없이 찔러대며 주님의 머리 위에 씌워진 가시관을 푹푹 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었다. 어디 그뿐이랴! 그들은 주님의 얼굴과 맨살에 밤송이 같은 것을 마구 던져 가혹한 아픔을 드림과 동시에 갖가지 죄악으로 엮어진 비정한 채찍으로 주님의 온몸에 갖은 편태를 가하니 주님께서는 성심과 온몸에서 처참하게 피를 흘리셨고 바로 그 옆에서는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처절하게 흘리고 계셨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2022.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