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1월 24일 (2)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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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4년 11월 24일 (2)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by mrsoojak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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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1월 24일 (2)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낮 12시경 나는 너무나 강한 빛을 받고 쓰러졌기에 아직 힘이 없어 장부와 루비노 회장님의 부축을 받아 안집으로 가기 위해 성모님 집 현관문을 열려는 순간 성모님께서 급하게 부르셨다.

 

“쥬리아!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와 나는 즉시 두 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가 함께 무릎을 꿇었다. 그때 성모님께서는 또다시 친절하고 상냥하게 그리고 아주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죠반니!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고맙구나. 그대야말로 내 사랑하는 특은 받은 아들이다. 너의 믿음이 완전하여 너는 자비로운 내 성심 안에 온전히 맡기고 응답하였으니 나의 맏아들이며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의 대리자로 오늘 이 자리에 특별히 초대된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들 죠반니! 이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고 무자격자라고 자칭하는 연약하고 고통 중에 있는 불쌍한 내 딸과 일치하여 죄 중에 있는 세상 자녀들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어다오. 급박한 이 시대에 내 딸을 통해서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나의 목소리까지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전통을 고집하며 고지식하게 길을 막으려 하니 나의 마음이 타다 못 해 피를 토해내는 것이다.

 

자칫 마쏘네의 공작에 의하여 파멸에 이를 수도 있기에 이제는 더 이상 머물러 기다릴 수가 없구나.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사제여! 교회의 많은 지도자들까지도 인준 받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로 내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많은 거짓말까지 합 하여 독성죄를 짓고 있으니 그들을 따르는 양들은 어찌 되겠느냐?

 

어서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인준 받도록 도와다오. 그리하여 성체 안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을 위로해 드리기 바란다. 지금 이 시대의 수많은 자녀들이 지옥의 길을 재촉하기에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처럼 되어가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 차 징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부족한 내 딸을 세상에 파견시켜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특은을 주었는데도 그에 대해서 비평이 있기도 하구나.

 

주님을 전하고 나를 전하며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은 내 딸과 교황이 만나도록 어서 서둘러다오. 그 자리에 분명히 내가 함께 할 것이니 그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 되고 고통 중에 있는 나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들들이여! 용맹하고 슬기 있게 전하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어서 서둘러야 한다. 이제 주님과 함께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빛을 내린다. 잘 있어라. 안녕.”

 

“아멘” 하는 순간에 작은 성체가 빛에 싸여 내려오는데 “어서 받아 모셔라.” 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이 들렸다.

 

한 손은 교황 대사님의 손을, 한 손은 파 신부님의 손을 잡았기에 땅에 떨어질세라 얼른 입으로 받았는데 여러 명의 성직자와 70여명의 신자들이 이를 목격하였다.

 

1) 죠반니(Giovanni) : 교황 대사님의 성함

 

1. 1994년 1월 21일 (새벽 3시 30분) - 베드로와 유다는 똑같은 주님의 제자였지만. 2. 1994년 2월 3일 -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3. 1994년 2월 16일 -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5. 1994년 8월 15일 -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할 것이며.  6. 1994년 9월 24일 -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7. 1994년 10월 23일 - 지금 교회는 마쏘네에 의하여 배교와 불충의 시각이. 8. 1994년 11월 2일 - 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 
9. 1994년 11월 24일 (1) - 내 곁에 감실을 마련해 다오. 

10. 1994년 11월 24일 (2) -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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