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2월 2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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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발현 사랑의 메시지

1995년 2월 2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by mrsoojak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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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2월 2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너무나 극심한 고통으로 얼마간 집을 떠나 있으면서 한국의 명절인 설날에 가족과 성모님을 뵙지 못하고 지냈는데 주님 봉헌 축일을 맞이하여 성모님을 뵙고 싶은 강한 충동에 의하여 나는 성모님을 찾게 되었다.

 

너무나 간절하게 그립던 참에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의 발을 붙잡고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말씀하신 어머니! 뱀을 짓밟으신 어머니의 능력으로 위험한 이 세상이 구원받도록 도와주소서.” 하고 기도하는데 성모님의 다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성모님상의 입을 통하여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오늘은 내가 아들 예수를 하느님께 봉헌하는 날이기도 하고 또 시메온을 통하여 ‘나의 마음이 예리한 칼로 찔리는 아픔을 당하리라’고 예고 받은 날이기도 하다.

 

그동안 시메온의 말대로 나는 수많은 고통을 사랑하는 자녀들로부터 받아왔으나 고통에 동참해 주는 너와 같은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또한 위로를 받는다. 기진맥진해 있는 나의 딸아! 어서 용기와 힘을 내어 용맹히 전진하여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떠한 모욕을 받는다 하여도 걱정하지 말아라.

 

네가 받는 모욕은 너의 몫이 아니고 내가 받는 모욕이라는 것을 알고 잘 이해하고 잘 봉헌하기 바란다. 내 아들 예수와 또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폭풍우에 휘말려 이 엄청난 위험에 처한 수많은 자녀들이 오류에 빠져 불신앙으로 인하여 지금 교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전례도 규율도 뒤범벅이 되어 많은 목자들까지도 그 혼란 속에 빠져 그들을 따르는 양들과 함께 지옥의 길로 향하고 있으니 지옥문은 그 영혼들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활짝 열려 있다.

 

지금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 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 무엇인지 수없이 말했건만.....”

 

성모님은 아주 슬픔에 차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성모님 :

 

“예전에도 말했듯이 딸아! 많은 자녀들이 소경이고 귀머거리이기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여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에게 하늘의 불이 떨어져서야 되겠느냐? 아직도 하느님의 정당한 노여움을 가라앉힐 만큼의 작은 영혼들의 수효가 부족하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성직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어서 서둘러 내가 마련한 곳으로 가도록 도와다오.

 

나는 지금 애가 타는 목마른 갈증으로 세상 자녀 모두를 태우고 갈 나의 구원방주에 초대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한 너희들이 더없는 즐거움의 장소를 나의 성심의 순결한 사랑과 합하여 마련하여라.

 

하늘의 길을 알지 못하는 나의 자녀들에게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빨리 알려 위험에서 구하고자 하는 이 엄마의 원의에 순응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의 사랑의 메시지는 무질서를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것이니 어서 빨리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알아듣고 받아들여야 한다.

 

만일 세상 자녀들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응수는 준엄하여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니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그러나 거룩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사랑과 구원 계획을 너희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이 어머니의 원의에 응답한다면 타오르는 성령의 불꽃이 이 세상을 새롭게 빛나게 할 것이며 너희 모두는 그 빛 안에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1. 1995년 1월 18일 - 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2. 1995년 2월 2일 -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용맹히 전진하여라.
3. 1995년 5월 9일 -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따라 행할 때. 
5. 1995년 6월 16일 - 너는 어서 세상에 다시 나가서 외쳐라. 6. 1995년 6월 18일 - 귀중한 시간을 조금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7. 1995년 6월 19일 - 고갈되어 버린 영혼들의 마음을 풍성히 채워줄 것이다. 8. 1995년 6월 21일 (1) - 특별히 마련된 천상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주리라.
9. 1995년 6월 21일 (오후 3시) (2) - 사랑의 경륜에 따라 살 때 낙담에 기가 꺾이지 않는다. 

10. 1995년 6월 30일 (1) -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내가 너희를 나의 망토 안에. 
11. 1995년 6월 30일 (2) - 더욱 지고한 마음으로 흠숭해주기 바란다. 12. 1995년 7월 1일 (새벽 3시 40분) - 성체성사 안에서 목마른 갈증을 풀도록 도와다오.
13. 1995년 7월 2일 - 케루빔과 세라핌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은 구원의 신비  14. 1995년 7월 5일 -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15. 1995년 9월 7일 -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쳐다오.

16. 
1995년 9월 22일 -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를 보상하여라. 
17. 1995년 10월 27일 - 교황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18. 1995년 10월 31일 - 최후만찬의 파스카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 
19. 1995년 11월 21일 -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 때.  20. 1995년 12월 8일 -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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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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