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염
눈동자의 가운데 까만 부분이 각막이고 그 주위가 결막이다.
각막염이란 각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며 각막염이 발병되면 각막궤양이 생길 수도 있고 더 심해지면 각막이 뚫리는 각막 천공도 생길 수 있다. 각막궤양이 나타나게 되면 치유가 되더라도 각막이 녹아나는 그 자리에 흉터가 만들어져서 결국 시력장애가 나타나게 되며, 이는 중요한 실명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각막염에 의한 시력장애의 대부분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므로 합병증이 생기기 이전에 신속하고도 정확한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각막염 중의 원인은 크게 세균성, 진균성, 바이러스성과 화상, 외상 등으로 알 수 있다.
처음 증상은 눈의 자극감, 눈부심, 눈물 등의 일반적인 안질환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심한 통증과 눈이 충혈되며 노랗고 끈적거리는 눈곱이 나온다. 발병 초기부터 각막의 지각이 저하되기 때문에 증상이 잦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성 바이러스 각막염이 빈번하게 재발 되어 결국에는 각막혼탁을 일으키고 실명을 야기하는 질환이므로 조속히 안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콘텍트 렌즈 끼고 자지 말아야 한다. 콘택트렌즈와 관련된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각막염이다. 콘택트렌즈를 자주 소독하지 않아 더러워지면 렌즈 표면이 각막에 스칠 때마다 작은 상처가 나는데 여기에 녹농균 등 세균이 침입한다.
자외선에 의한 각막염은 산이나 바다에서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햇빛 속의 자외선에 의해 각막 상피가 손상돼 각막에 염증이 생긴다.
자외선에 노출된지 수시간 뒤에 결막이 충혈되고 때로는 눈이 몹시 붓게 되며 눈이 아프고 눈물이 나온다.
신세대 콘택트렌즈, 각막염 위험 낮아
렌즈를 낮에만 착용했을 때는 이 4가지 렌즈의 각막염 유발 위험이 차이가 없었으나 밤에 렌즈를 착용한 채 잤을 때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다른 렌즈들에 비해 각막염 위험이 5배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모건 박사는 밝혔습니다.
- 비타민 A가 부족하면 각막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이 생길 수도 있다. : 뱀장어
- 결명자차, 흑암자차, 감잎차를 꾸준히 마시면 눈의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 빵, 시리얼 등 정제된 전분이 다량 함량된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근시 될 위험성이 크다.
- 과음, 맵고 뜨거운 음식,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면 안구건조증 유발 가능성 크다.
- 인삼이 몸에 맞는 사람은 잠들기 전에 매일 인삼주를 20cc 정도 마시면 신장이 튼튼해져 노화방지에 좋다.
- 녹색 렌즈 선글라스는 눈을 편안하게 해줘 해변이나 시내에서 착용하면 좋고.
- 나이가 들어 수정체가 약한 사람은 갈색 렌즈의 선글라스가 편안하고,
- 회색렌즈 선글라스는 색의 왜곡현상을 최소화시켜 사물의 색이 자연스럽다.
- 노란색 선글라스는 흐린 날에 적합하며 사격, 스키 등 원거리에 좋다.
치료약초 :
- 찬바람에 쏘이면 눈물이 나오는 데 : 뽕나무
- 눈알이 아프고 눈물이 흐를 때 : 꿀풀(하고초)
- 눈알이 빠져나오는 것처럼 아프고 눈물이 나오는데 : 국화(감국)
발욕탕법 :
눈이 피로할 때는 물 온도를 41℃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테이프 부착 시간은10시간.
안구건조증(기초눈물 분비)
조금 슬픈 영화를 본다거나 TV 드라마에서 슬픈 장면만 나와도 눈물을 펑펑 흘리고, 찬바람을 쐬면 눈물이 줄줄 흐르는 사람도 오후가 되면 눈이 더 피곤하고, 뻑뻑하고, 침침하며, 눈이 시리거나 쓰리다. 만약 위의 증상 중 한 가지만이라도 해당되면 안구건조증이다.
중풍이 올려고 한다
눈에 자주 경련이 일어나는 것은 한방적으로는 '중풍이 올려고 한다'라고 햐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사실은 반드시 중풍이 오려는 것의 전조증상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눈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은 비위장, 즉 소화기관쪽의 문제가 있을 때에 자주 발생하곤 한다.
예를 들어 술을 과다하게 복용한다든지, 밥을 오래 굶었다든지 하는 경우등 소화기관에 장애를 끼칠만한 경우에 몸이 안 좋아지는 데에 원인이 있다.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게 되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질환이 생길수 있다. 담배 니코틴은 혈관의 수축을 촉진하고 원활한 피 흐름을 막아 혈관 내 산소부족 현상을 초래한다. 또 니코틴이 비타민 씨의 결핍을 초래해 결국 안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조기에 질병을 확인해 치료를 받게 되면 증상이 좋아질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치명적일 수도 있다.
눈 운동보다 비타민E와 C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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