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풍
어린이에게 일어나는 전신경련을 가리키며, 경기(驚氣)라고도 한다. 어린이들은 뇌가 발육단계에 있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조절기능이 미숙하고, 각종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경련을 일으키기 쉽다.
평소 체질허약, 놀램, 저칼슘증, 저혈당증, 간질, 식체등 올 수 있다. 선천적, 후천적, 신체이상(미숙아:조산아) 저체온 체중미달, 모치태병(母致胎病:모체의 병변으로 인해 태아가 생기는병)으로 오며 예를들면 모체가 임신중에 심한 입덧 영양섭취불량, 정신적 스트레스, 놀램 등이 있다.
발작을 일으키면 혀를 물지 않도록 거즈를 어금니에 물려 놓는 등의 응급조치를 취한 뒤에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높은 열, 어린이 폐렴, 중독성 장염, 유행성 뇌막염 등 때에 볼 수 있다.
급성경풍(열성질환으로 경기)
감기로 인하여 급성편도선염, 기타 급성감염, 각종중독, 음식에 급체 했을 때, 크게 놀랬거나 등의 원인으로 체온이 38도 39도에 달하면 급성 경풍이 나타난다.
급성경풍의 증상은 정신을 잃고 눈은 옆으로 혹은, 위로 사시가 되고 팔다리가 틀어지거나 강직성 경련이 일어 날 수 있다.
만성경풍(열이 없는 경기)
평소 체질허약, 놀램, 저칼슘증, 저혈당증, 간질, 식체등 올 수 있다. 선천적, 후천적, 신체이상(미숙아:조산아) 저체온 체중미달, 모치태병(母致胎病:모체의 병변으로 인해 태아가 생기는병)으로 오며 예를들면 모체가 임신중에 심한 입덧 영양섭취불량, 정신적 스트레스, 놀램 등이 있다.
급성경풍보다 증상이 가벼우며 조그마한 일에도 잘 놀래거나 깊은잠을 못 이루고, 음식도 잘 못먹고 대변이 붉거나 설사 겁이 많고 얼굴색도 노랗고 정신이 또릿또릿하지 못 하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소아들이 음식에 체하거나 놀래거나 하면 정신을 잃고 팔다리 경련과 청색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고열로 경풍을 일으키는 데는 : 방풍
열이 나는 경풍에는 : 부추ㆍ 우황 ㆍ 영양각
발욕탕법 :
소아경풍에는 물 온도를 42℃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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