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 변성
노인성 황반 변성은 오인 실명 원인 1위이고,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순으로 많이 나타난다.
황반이란 빛이 각막을 통해 들어와 수정체를 지나 망막에서 굴절되어 물체의 초점을 맺는 망막 중심 시력부(카메라의 필름 역할 하는 곳) 황반의 노화로 인해 주변은 보이지만 가운데는 보이지 않는 질환으로 심하면 실명을 한다.
습성인 경우는 신생 모세혈관이 망막을 파고들어 출혈을 일으킨 상태이고. 건성은 황반부가 완전히 파괴되어 낙옆처럼 마른 상태를 말한다.
가장큰 원인은 `멜라닌 색소`로 인해 발병되며, 흡연도 황반변성의 원인중 하나이다. 황반변성과 백내장이 같이 오는 수가 많으나 백내장 하고는 전혀 별개의 병이다.
백내장과 녹내장은 치료가 가능 하나 황반 변성의 병은 불치의 병으로 늦출 수는 있어도 완치는 불가능 하다.
황산 변성으로 오해하기 쉬운 질병으로는 중심성 망막염으로 스트레스로 30 ~ 40대 남자에게 많이 오는 질환으로 한쪽 눈에만 오고 일시적인 것이 특징이다.
- 브리검 부인병원의 역학교수 조은영 박사는 안과전문지 '안과학 회보' 6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50세 이후 오렌지, 바나나 등 과일을 하루 3번 이상 먹으면 습성 황반변성 위험을 36%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의들은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
- 가능한 한 근거리 작업을 줄이고
- 금연하며
-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의 섭취를 높이고
- 외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다고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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