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소화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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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기능성 소화 불량

by mrsoojak 2022. 1. 18.

기능성 소화불량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기능성 소화 불량

 

장 기능이 현저히 약하거나 장 점막에 염증과 궤양이 있는 어린이는 고른 영양을 섭취해도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져 허약해지게 마련이다.

특히 알르레기성 체질을 타고난 아이는 대장을 비롯한 소화기관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알레르기의 원인물질(항원)이 되는 단백질이 몸 속에서 이상 면역반응을 촉발해 소화기관을 자극하는 것이다.

발육부진, 면역력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잘 안될 땐 백작약 감초차

 

- 맥문동 : 객열로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온몸과 팔다리가 달아오르고 아프며 소화가 안 되거나 추웠다 열이났다 하는 데에

맥문동 ㆍ 적복령(붉은 솔풍령) ㆍ 적작약(메함박꽃 뿌리) ㆍ 시호 ㆍ 뽕나무 뿌리 껍질 ㆍ 생지황 ㆍ 단너삼 ㆍ 영양각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1첩으로 하여 달여 먹는 다

 

- 냉병은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싸늘하면서 아프고 이슬()이 많이 내리며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소화도 잘 안 되는 : 지황

 

- 노인의 만성 기관지염, 숨이 차면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은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한데, 먹은 것이 내려가지 않고 헛배가 불러오는 데, 노인성 당뇨병에 : (나복) 생무(잘게 썬 것)30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먹는다.

 

- 띠뿌리(백모근) : 만성 간염으로 소화가 안 되고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데와 설사를 하는 증상에 띠뿌리 32g, 보리길금 16g,조뱅이, 솔잎풀 각 10g, 대추 5알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아침 저녁으로 밥먹기 전에 먹는다.

 

-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고 체해 있어 배가 아프면서 헛배가 부른 데 : 나팔꽃씨(견우자)

 

- 비위기체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 게우거나 설사하는 데(위염),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며 숨이찬데, 어지럼증(빈혈), 가슴 두근거림에는 : 귤껍질(진피) ㆍ 귤겁질(속껍질은 긁어낸다) ㆍ 차조기잎 ㆍ 살구씨 ㆍ 흰삽주 ㆍ 반하(법제한것) ㆍ 오미자 ㆍ 뽕나무 뿌리 껍질 ㆍ 패모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끓여 먹는다.

 

- 신양이 허하여 손발이 찬 데 허리와 무릅이 시리고 아픈 데, 비위가 차고 소화가 안 되며 냉기에서 오는 설사를 하며 배가 차고 아플 때 : 계피

 

-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데 : 무화과 ㆍ

 

- 삽주(백출) : 땀이 저절로 흐르거나 잘 때 식은땀이 나는 때나, 입맛이 없고 먹은 것이 잘 내리지 않고 맥이 없으면서 식은땀이 나는 데 흰삽주(백출), 귤껍질(진피) : 21의 비로 섞어 보드랍게 가루내서 한번에 6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 입덧이 있을 때 구토를 멎게하며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 솔풍령, 사과, 모과, 귤껍질(진피), 당근(홍당무), 미나리, 파뿌리(총백), 생강, 영지, 창출, 피조개

 

동맥 혈관에 이물질이 축적되면 ㆍ

 

발욕탕법 :

물 온도를 40를 유지시켜 25분 동안 담근다. 원형 고춧가루 파스 부착시간은 10시간

 

 

기능성 소화불량

 

입맛은 있는데 먹기만 하면 소화가 안 돼 명치 부위가 불쾌하고 답답하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항상 무기력하고 피로하다. 내시경 등 복잡하고 힘든 검사를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이럴 때 의사로부터 신경성 위염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병명은 적절한 표현은 아니며, 이와 가장 근접한 의학적 용어는 기능성 소화불량이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만성적(3개월 이상) 또는 재발성의 상복부 동통 또는 불쾌감을 동반하는데, 임상적-내시경적으로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다.

증상은 매우 다양하여 명치 부위의 통증, 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오심(惡心), 구토, 식후 포만감, 식후 불쾌감, 공복시 통증, 속쓰림, 상복부 팽만감, 트림 등이 나타난다.

선천적으로 비위가 약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와 부적절한 식생활로 비위가 상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비위(脾胃)를 후천의 근본이라 했다. 이는 살면서 몸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장부라는 뜻이다.

만약 이러한 비위의 기능이 약해져 활발히 움직이지 못한다면 음식물이 소화 또는 흡수되지 못한다.

따라서 몸을 유지하기 위한 기운이 부족하게 되고, 그 결과 만성적인 피로나 무기력 등이 나타나게 된다.

불규칙한 식사와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물, 차가운 음료수, 담배 술 커피 등이 비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원인에 따라서 비위를 보하고, 비위에 적체된 기운을 내려주는 방법을 써서 치료한다.

건전한 취미생활로 복잡한 현대생활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며, 위의 혹사를 피해야 한다, 과식, 과음, 맵고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 커피, 담배 등을 제한해 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식사는 소량으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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