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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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기침

by mrsoojak 2022. 1. 18.

 

기침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기침

 

기침이란 기도의 이물질이 밖으로 배출하여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려는 방어이므로 기침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

기침약으로도 가라않지 않는 기침이 하루 10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만성기침이라 하며, 다른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기침으로 질환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후비루 증후군은 축농증이나 비염등에 의한 분비물이 자꾸 목뒤로 넘어가는 질환으로 만성기침 원인의 40%를 차지한다. 이때는 충농증, 비염, 콧병을 치료한다.

기침 이형 천식은 호흡곤란이나 거친 숨소리없이 기침만 요란한 천식이 발작적으로 나타나고 야간에 심한것이 특징이며, 알레르기, 바이러스 등 원인 물질을 치료한다.

위식도 역류는 위산이 식도로 거꾸로 올라오는 증상이며 과음시 나타날 때는 잠잘때 높은 베개를 베고자며, 초클렛,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흡연, 비만에 주의한다.

만성기관지염, 고혈압약의 부작용, 호산구 기관지염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기침할 때 객담 많은 사람은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준다.

 

발작적으로 너무 심하게 기침을 하고 난 후 정신을 잃고 쓰러질때가 있다.

이것은 아마 흉곽내 혈압이 갑자기 상승한 것과 관계 있을 것이다. 근육질인 사람에게 만성기관지염이 있을때 주로 나타난다.

 

갑자기 열이 나고 오한, 두통, 콧물, 코막힘, 기침 등 열이 39 ~ 40도로 높고, 관절통, 근육통, 전신 권태감이 나타나면 독감(인플루엔자)에 걸린것이다.

 

- 가래와 마른기침에 : 하늘타리씨(과로인) 하하늘타리씨(과루인)를 한 번에 15 20g을 달여서 먹는다.

- 가래가 목에서 끓으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찬 데 : (나복)과루인 2개와 대추알만한 명반을 거무스레하게 태워 가루를 내어 무를 삶은 물에 타서 한 번에 다 먹는다. 하루에 2번 먹는다.

- 급성기관지염으로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면서 점차 심해지는 데 : 박하백반 2g, 행인 12g, 박하 2g을 물 200cc에 넣고 절반 정도로 달여 찌꺼기를 버린다. 그 물에 계란 1개를 깨어 넣는다. 이것을 한 번에 20cc씩 하루에 3번 먹는다.

- 기관지 천식 ㆍ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많을 때 소변이 맑지 못할 때, 남자들의 유정과 여자들의 냉병에는 : 은행(은행 6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목이 불쾌하고 기침이 오는 기관지염에는 : 치자(말린 치자 20개 정도를 죽엽 10g과 항께 넣고 약한 불에 은근히달인다. 위스키 빛갈이 날 때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마시면 좋다)

- (나복) : 기관지 염으로 기침이 나며 목에 통증이 올 때나 기침이 심하면서 호흡곤란이 올 때 무를 잘게 썰어 물엿에 담가두엇다가 물과 섰어서 한 잔씩 먹거나 끓는 물에 풀어서 마신다.

-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확장증으로 기침이 나면서 가슴이 뻐근하고 통증이 올 때 : 현호색(현호색, 황련을 같은 양으로 가루네어 110g씩 하루 세번 더운 물이나 술에 타서 먹는다.)

- 기침이 심하면서 호흡곤란이 올 때 : (끓는 물에 꿀을 풀어서 먹는다. )

- 기침이 많이나고 가래가 많이 날 때에는 : 마늘( 마늘(대산) 1개를 삶아 짓찧어 달걀 1개에 섞어서 먹는다. 또는 껍질채 약한 불에 구어서 그대로 먹는다)

- 노인의 만성 기관지염, 숨이 차면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은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한데, 먹은 것이 내려가지 않고 헛배가 불러오는 데, 노인성 당뇨병에 : (나복) 생무(잘게 썬 것)30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먹는다.

- 목구멍에 가래가 막히고 기침이 나올 때는 : 알로에 따버린 알로에잎을 짓찧어 한 번에 1숟가락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천식에도 좋다

- 목에 가래가 있으면서 잘 나오지 않고 잔기침이 자주 나오는 데는 : 계란(수수엿 500g에 계란 2개를 넣고 잘 저어 한 번에 두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는다 )

- 비위기체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 게우거나 설사하는 데(위염),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며 숨이찬데, 어지럼증(빈혈), 가슴 두근거림에는 : 귤껍질(진피)하루에 귤껍질 4 12g을 끓여서 먹는다.

- 어린이들이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 : (나복) 무를 잘게 썰어서 꿀을 넣고 단지에 넣은 다음 적당한 양의 오미자를 그 위에 재워둔다. 34일 후에 우러난 물을 한 번에 두 숟가락씩 자주 먹이면 곧 효과를 보게 된다. 무는 옛날부터 여러 지방에서 기침에 특효로 써왔는데 무즙에 꿀을 섞어 먹으면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 오래된 마른 기침에는 : (해송자) 해송자 40g과 호도육 80g을 갈아 졸인 꿀 20g을 잘 개어서 한 번에 8g씩 식후에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 천식증에 기침병이 겹쳐 있을 때는 : 마늘마늘(대산) 1개를 삶아 짓찧어 달걀 1개에 섞어서 먹는다. 또는 껍질채 약한 불에 구어서 그대로 먹는다

- 출산후 기침을 할 때는 : 배 속을 파내고 꿀을 넣은 다음 쪄서 먹는다.

- 출산후 입맛이 없고 나른하며 기침이 날 때 : (나복) 무씨(나복자)를 가루내어 1회에 10 20g씩 식전에 먹는다.

- 폐와 신이 허하여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데 : 동충하초(하루 6 12g 달임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 폐는 기와 호흡을 주관해 폐기가 심하면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나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가슴이 은근히 아프면서 진땀과 열이 나면 : 더덕(사삼) 사삼(더덕)을 달여 먹거나 반찬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다.

- 귤껍질(진피) : 풍한으로 기침이 나며 가래가 성하거나 열이 나면서 땀이 나고 맥이 부실한 데 : 귤겁질(속껍질은 긁어낸다), 차조기잎, 살구씨, 흰삽주, 반하(법제한것), 오미자, 뽕나무 뿌리 껍질, 패모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끓여 먹는다.

사과, 구기자, 살구씨, , 뱀딸기(사매), 감초, 잉어, 맥문동

 

발욕탕법

단순한과 기침에는 물 온도를 41를 유지시켜 25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경혈 테이프의 부착시간은 8시간

 

발욕탕법

습성기침에는 물 온도를 43를 유지시키켜 30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경혈 테이프의 부착시간은 10시간

 

 

발욕탕법

쉰소리가 나며 기침할 때 물 온도를 41를 유지시켜 25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경혈 테이프의 부착시간은 10시간

 

발욕탕법

발작성 기침으로 잠자리에서 잠을 제대로 아룰 수 없을 경우에 물 온도를 41를 유지시켜 25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경혈 테이프의 부착시간은 8시간

 

발욕탕법

성대가 부어서 개 짓는 소리가 나는 기침을 할 때 물 온도를 42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경혈 테이프의 부착시간은 10시간

 

독감

 

갑자기 열이 나고 오한, 두통, 콧물, 코막힘, 기침 등 열이 39 ~ 40도로 높고, 관절통, 근육통, 전신 권태감이 나타나면 독감(인플루엔자)에 걸린것이다.

 

늑막염

 

초기는 감기와 흡사하나, 다소의 열과 헛기침을 하고 식욕부진, 두통 등을 수반한다.

 

대엽성 폐렴

 

급성 폐렴으로 갑자기 40도 전후의 고열이난다. 심한 오한과 두통, 구토와 경련, 호흡 촉박과 곤란, 기침과 가래, 불면, 헛소리를 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성대하부암

 

성대하부암 때에는 기침이나며 숨이 차고, 암이 성대까지 퍼지면 쉰목소리가 난다. 말기에는 역한 냄새가 나는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온다.

 

폐결핵

 

폐결핵에는 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오며, 미열이 나고, 식욕부진, 전신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폐농양

 

대부분 열이 나고, 춥고 떨리는 증상이 생긴다. 초기에는 기침이 주로 나고, 진행되면 가래가 나오면서 점차 누런 색깔로 변해 간다.

 

풍열사를 받아서 생긴 감기(풍열감모) 때는

열과 땀이 나며 바람을 싫어하고 기침과 함께 진득진득한 가래가 나오며 머리가 아프고 목안이 부으며 입안이 마르고 혀이끼는 엷고 약간 느리며 맥은 부삭하다.

 

풍한(풍한감모)이 침범하면

위양을 상하기 때문에 바람을 싫어하고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고 머리와 온몸이 아프며 코가메고 기침과 재채기가나며 혀에 혀이끼가 끼고 맥이 부한 증상이 나타난다.

 

시호계지건강탕

기침과 가래가 많이 나오고, 땀을 흘리며(자면서 땀을 흘림), 갈증, 불면 등의 증상이 있는 , 체력이 중간 정도인 사람에게 쓴다.

 

청폐탕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렴, 폐결핵, 또는 선천성 기관지 확장증 환자로서, 점액성 가래가 많이 나오고 기침을 많이 할 때 사용한다.

 

기침하는 종류에 따라 병도 가지가지

 

컹컹기침

 

컹컹하며 개 짖는 소리같은 기침소리를 낼 때는 후두를 포함한 상부호흡기에 염증이 생기는 후두염인 경우가 많다.

후두기관지염에 걸리면 기침이 나고 숨이 차다. 또 숨을 들이쉴 때 그르렁거리고 꺽꺽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목소리가 쉬기도 한다.

증세는 밤이 되면 더 심해지는데 2 ~ 3일간 심했다가 호전되기도 하지만 쉰 목소리는 상당기간 지속되기도 한다.

호흡곤란이 심하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가습기를 클어 놓는다.

욕실에 뜨거운 물을 틀어 놓고 한참동안 수증기를 쐬는 것을 권장한다.

 

쌕쌕기침

 

옆에서 듣기에도 안쓰러운 쌕쌕거리는 기침은 모세기관지염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다.

두돌이 안된 애기들에게 가장 흔하다.

가래가 끓고 콧물이 나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쌕쌕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기침을 심하게 한다. 병이 악화되면 숨쉬는 것 조차 힘들어 한다.

얼굴빛이 파래지거나 숨이차서 물도 못 마실 정도의 상태라면 서둘러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쌕쌕거리는 기침이 밤에 심해지고 자꾸 반복되며 찬 공기를 들이마시거나 운동후에 감자기 심해질 때는 천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천식은 모세기관지염과 증상이 흡사하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쇳소리기침

 

쇳소리가 나는 기침을 하는 사람들은 기관지염에 걸린경우가 많다. 기관지염에 걸리면 감기에 거린 것 같은 증세를 보이다 2~3일 정도 지나 쇳소리기침을 심하게 한다.

열은 많이 나지 않으며 밤에 기침이 심해 잠을 잘 못자기도 한다. 감기와 기관지염의 증세를 잘 구분하기 힘들다.

 

마른기침

 

가래가 없이 심하지 않고 가볍게 하는 기침이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인두에 염증을 일으키면 마른 기침과 콧물이 나기도 하고 전신이 쑤시고 아프며 미열 또는 고열이 나다가 목이 빨갛게 붓고 급성 인두염에 걸리기도 한다.

치료없이 장기간 앓으면 심한 경우 심장과 신장에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밤기침

 

10일이상 심한 기침을 하고 누런 코가 계속 나오며 코 막힌 소리를 내며 축농증일 가능성이 높다.

축농증에 걸리면 낮뿐만 아니라 밤에 잘 때도 기침을 심하게 하는 영우가 많다.

급성 축농증에 걸리면 누런 코가 나오고 밤낮으로 기침을 심하게 한다. 큭히 아침에 심해져 가래와 구역질이 동반된 기침을 하기도 한다.

 

폐렴기침

 

생후 7개월에서 5세까지 잘 걸리며 돌 전후 아이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폐렴은 보통 여르 기침, 콧물이 나오다 악화되면 심한 감기나 모세기관지염과 흡사한 증상을 보인다.

쌕쌕 숨을 몰아쉬고 숨쉬기 힘들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한다.

기침을 할 때마다 맑은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천식 합병증으로 가장 흔한 것이 폐렴이기 때문에 아니들이 별다른 이유없이 폐렴을 자주 앓는다면 우서누 기관지 천식을 의심해 본다. 억지로 기침을 참기 보다는 기침으로 가래를 밷어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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