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딸꾹질
딸꾹질은 뇌수에 병이 있는 사람, 중독물질 등에 의해 중추성으로 일어나는 경우, 복막염, 간장병 등으로 생기는 데 병이 심한 사람이나 오래 앓은 사람이 딸꾹질을 계속하면 위험하다.
평범한 딸꾹질은 한참 동안 숨을 쉬지 않거나, 재채기를 하든가, 따듯한 물을 마시면 그친다.
발욕탕법:
물 온도를 43℃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담근다.
- 오래 계속되는 딸꾹질에는: 당귀, 마늘, 무(나복), 생강 등이 좋다.
- 위병으로 오는 딸국질에는 : 귤껍질(진피) 귤겁질(귤 껍질(속껍질은 긁어낸다), 차조기잎, 살구씨, 흰 삽주, 반하(법제한 것),(법제한것), 오미자, 뽕나무 뿌리껍질, 패모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끓여 먹는다.
- 혀를 입 밖으로 세게 내밀고 그대로 잠시 있으면 어지간한 딸꾹질은 멎는다.
- 어린이가 딸꾹질을 할 때는 식초에 설탕을 타서 먹이면 곧 낫는다. 어른에게도 잘 듣는다. 또, 박하유를 약간 섞은 식초를 한 숟가락 먹여도 멎는다.
- 환자를 눈을 감게 하고 숨을 천천히 쉬게 한 다음 두 엄지손가락으로 환자의 양팔의 동맥을 한참 누르고 있으면 딸꾹질이 멎는다.
- 갓난아기의 딸꾹질은 설탕 한 덩어리를 입 속에 넣어주면 설탕이 녹으면서 저절로 낫는다.
- 딸꾹질을 오래 하거나 한 번 하기 시작하면 40∼50번을 하는 데 생강을 짓찧어 즙을 내어 즙 한 컵에 꿀 한 숟가락을 타서 먹는다.
- 꼭지를 떼지 않은 곶감 3개, 정향 4g, 백두 4g에 물 두 대접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딸꾹질이 날 때마다 커피잔으로 반잔씩 마신다.
- 설탕 한 스푼을 먹고, 혀 윗면에 설탕을 두면 혀의 신경 말단이 단맛으로 채워져 강한 단맛으로 딸꾹질이 멈출 수 있다.
- 물을 마셔 식도를 자극하는 것도 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미주신경의 가지가 귀에도 있다. 이 신경 말단을 자극함으로써 딸꾹질 신경을 분산시킬 수 있다. 하지만 손가락을 너무 깊이 넣어 귓구멍에 손상을 주어선 안된다
- 가정에서 흔히 이용하는 방법. 누군가가 놀라게 하면 미주신경의 자극에 영향을 준다.
- 귤피탕을 탕제 한다..
- 선복화대자석탕: 가슴앓이가 심하고, 딸꾹질이나 산서의 트림이 많이 나오며, 상복부가 긴장되고, 불쾌감이 많은 사람에게 사용한다.
- 늑막염일 때 : 기침이나 하품 또는 재채기, 딸꾹질 등을 할 때에는 통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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