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알레르기 예방엔 엄마젖이 약
신생아와 영아 환자가 많은 데는 이유가 있다. 장(腸)점막이 덜 발달했고 면역 기능이 미숙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쉽게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 류머티즘내과. 어린이의 식품 알레르기는 계란. 등 푸른. 생선. 우유. 견과류. 해산물(특히.우유.견과류.해산물( 새우. 게. 조개.게. 등). 메밀). 등에 의해 주로 온다. 성인은 흔히 해산물. 식품첨가물(방부제. 인공색소. 산화방지제.식품첨가물(방부제.인공색소. 등)로 인해 생긴다.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돼지고기. 닭고기를. 삼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된 지식이다.
아토피성 피부염 일으켜
식품 알레르기가 생기면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맥관부종(두드러기와.두드러기.맥관부종( 비슷하나 가려움증이 적다)등 피부증상과 구토. 설사. 복통.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기침.콧물.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태열'로도 불리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의 40%는 식품 알레르기가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잘 일으키는 식품은 한정돼 있다. 영아에서는 우유.달걀.대두.땅콩 등이 원인 식품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나이가 들면 추가적으로 밀가루. 생선. 어패류.생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식품을 식단에서 제거하는 것이 최선책
원인 물질을 확인(유발 검사나 혈청 검사)하는 게 치료의 첫 단계다. 원인식품은 적어도 2~3년간 식단에서 완전 배제하는 게 원칙이다.
알레르기 예방에도 모유가 좋다. 가족 중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모든 알레르기는 유전되는 경향이 크다)엔 더욱 그렇다. 모유를 먹이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물이 아이의 몸에 덜 흡수되기 때문이다.
또 모유엔 면역체계를 튼튼히 해주는 면역 글로불린 A가 들어 있다.
식품 알레르기가 나타났거나 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엔 젖을 먹이고 있는 산모의 식단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계란. 땅콩(계란. 등)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아이의 경우 이유식이나 고형식도 생후 4~6개월이 지난 뒤부터 먹이는 것이 좋다.
이유식은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음식부터 시작해 차츰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음식으로 식단을 바꿔나가야 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대개 잘 낫는다. 1세 이하에서 잘 생기는 계란. 우유. 콩.우유. 알레르기는 3세가 되면 85% 85%가량 해결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만 원인 식품을 먹이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땅콩. 메밀. 알레르기나 유전적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엔 자라서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를 주로 일으키는 식품
<성인> 번데기.해산물(번데기. 해산물(새우 등). 식품첨가물(방부제. 인공).식품첨가물(방부제. 색소. 산화방지제. 등). 등 푸른). 생선(고등어)
<어린이> 계란(흰자).등푸른 생선. 우유. 견과류. 해산물(특히.우유.견과류.해산물( 새우. 게. 조개). 메밀. 대두. 밀가루.게.조개).메밀.대두.밀가루
식품 알레르기의 주된 증상
피부 가려움증. 두드러기. 맥관부종.두드러기. 등 피부 증상
구토. 설사. 복통
비염. 기관지 천식
편두통. 신경과민. 피로감. 야뇨증
쇼크(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
식품 알레르기의 진단
음식물 유발 시험(가장( 신뢰성이 높음)
가족 병력 조사
혈청검사
피부반응 검사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 아이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물을 덜 섭취하게 된다. 또 모유 내에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장내 흡수를 감소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
-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센터와 아칸소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알레르기-임상면역학 저널(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1월호 온라인판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1-7세의 아이들 7명에게 계란분말을 극소량부터 시작해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매일 투여한 결과 2년 후에는 삶은 계란 2개를 먹어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지속적인 탈수 상태에서는 히스타민의 생산율과 저장률이 정상치 이상으로 높아진다. 면역체계 쪽의 탈수로 인해 히스타민의 방출이 자극받게 되면, 엄청난 양의 히스타민이 조직 속에 방출된다. 반면에 항체의 생산과 효능은 이미 탈수로 인해 억압받고 있어서, 꽃가루나 항원 등 외부 병원체가 칩입했을 때 감당하기 어렵게 된다. 결막에 침입한 자극적인 꽃가루를 씻어 없애기 위해 히스타민은 눈을 덮고 있는 민감한 막과 코의 통로에 물을 분비하기 위해 지나친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 세척’은 항체가 중화할 수 없는 자극적인 꽃가루 종류를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 키위를 먹은 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늘고 있으며, 특히 5살 미만 유아들 중에서는 심각한 호흡 곤란이나 기절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엄마야! 아기에게 젖 좀 많이 먹이자!
지금까지는 부모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면 자녀에게 대물림 될 확률이 최고 80%까지 높아진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부모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더라도 아기에게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이면 알레르기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자녀 많은 여성, 알레르기 걸릴 위험 낮아
아이를 많이 낳은 여성은 알레르기 비염이나 알레르 기 결막염에 걸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생제 고기' 먹으면 알레르기 등 유발
잔류 농약은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화학물질이다. 과거엔 DDT.DDT. 디엘드린 등 유기염소계 농약을 주로 살포했다. 이들 농약은 인체 독성은 약하지만 몸 안에 들어오면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
항생제, 알레르기와 관련 있다
항생제가 일반적인 알레르기 항원들에 매우 민감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액에 알레르기 일으키는 여성 있다
여성이 상대 남성의 정액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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