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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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병증

우울증

by mrsoojak 2022. 1. 27.

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우울증

 

우울증

 

세상살이가 어려워지고 사회가 복잡할수록 우울증 환자가 늘어난다. 이러한 마음의 병에서 벗어나려면 트립토판.비타민B군.오메가-3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을 즐기는 것이 좋다.

트립토판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뇌 속 물질인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바나나.유제품.완두콩.닭고기.바나나. 유제품. 완두콩. 닭고기. 빵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세로토닌이 잘 분비되면 우울증에서 탈출할 수 있으나 결핍되면 우울증.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우울증 환자들은 당분이 많은 식품을 탐닉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B군도 우울증 극복에 한몫한다.. 이중 B6는 특히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다. 먹는 피임약 복용. 폐경. 등으로 인해 우울감에 빠진 여성에게 좋은 비타민이다.

바나나.완두콩.대구.양배추.감자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엽산(아스파라거스.완두콩.시금치.땅콩.엽산(아스파라거스. 완두콩. 시금치. 땅콩. 브로콜리 등에 풍부). 비타민). B12(유제품.닭고기.어패류.돼지고기.B12(유제품. 닭고기. 어패류. 돼지고기. 달걀 등에 풍부)를 덜 먹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최근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이 우울증의 발생.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오메가-3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의 일종으로 정어리. 고등어. 참치.고등어. 등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우울증이 있으면 대부분 식욕부진을 경험한다. 따라서 가능한 한 식욕을 높일 수 있는 식사 분위기를 만들고 식사 횟수는 늘리되 한 끼 식사량은 줄이는 것이 좋다.

식욕이 떨어져 있으면 아이스크림.도넛.수프 등 열량이 높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알맞다. 물김치.동치미.물김치. 동치미. 냉국 등도 식욕을 되살리는 음식에 속한다.

커피.홍차.녹차.콜라 등 카페인 음료는 자극성이 있으므로 밤에 잠을 잘 못 이루는 우울증 환자에게 좋을 게 없다. 하루 네 잔 이상의 커피, 여섯 잔 이상의 차는 우울증을 악화시킨다.

알코올 섭취량도 줄여야 한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기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식욕을 떨어뜨린다.

MAO 계통의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티라민 성분이 많은 청어. 치즈. 맥주. 적.치즈.맥주. 포도주 등을 피해야 한다. 두. 물질이 반응해 두통. 코피. 혈압.코피. 상승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감정적인 스트레스와 우울증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감정을 관장하는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분비를 조절하는 5-HTT라는 유전자가 이 연관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가족의 죽음과 이혼, 실직 등 심각한 정신적 외상에 직면했을 때 단형 5-HTT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뎌내지 못하고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반면 장형 유전자를 지닌 사람은 이러한 위기를 잘 견뎌낸다.

 

우울증은 조금 호전됐다고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하기 쉬운 데다,, 증상이 심할 때보다 오히려 회복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게 특징이다.

심할 땐 자살할 만큼의 기력도 없지만 회복과 함께 활력을 되찾으면서 자살을 시도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증상이 좋아진다고 방심해선 안되고 최소 6개월 이상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신과 약은 중독성이 있다는 오해와 정신과 치료에 대한 사회적 편견 또 우울한 느낌 외에 불안감과 짜증, 피로감이나 통증 등 증상이 다양해 자칫 소홀히 대하기 쉽다.

환자의 10%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우울증, 꾸준한 치료와 사회적 관심이 불행한 결과를 막는 최선의 방안이다.

 

10대 우울증 자가진단

 

- 자살 얘기를 자주 하면서 자기 물건을 남들에게 주어버린다.

- 뚜렷한 이유 없이 화를 낸다.

-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모두 자기 탓으로 돌린다.

- "내게 신경 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와 같은 자기 자신이 쓸모없게 느껴지는 듯한 말을 한다.

- 평상시 좋아하던 일을 하지 않는다.

- 정신-육체적인 활력을 잃는다.

- 잠을 많이 자면서도 잠이 잘 들지 못하고 일어나려 하지 않는다.

-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어떤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 학교생활, 친구들과 관계가 원만치 못하다.

-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 술을 마시고 마약을 사용한다.

 

사과를 많이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지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고, 사과의 향기는 우울증이나 억압감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불면증 환자가 잠자리에 들기 전 사과 향기를 맡으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우울증 시기 이럴 땐 의사와 상담이 필요

 

- 앞으로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느껴질 때

-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될 때

-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 때

- 그대로 있으면 무슨 일을 저지를 것 같을 때

- 괴로움을 혼자 견디기 힘들 때

- 불면증에 시달릴 때

- 체중의 감소 혹은 증가가 심할 때

- 지나친 죄책감에 시달릴 때

-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몸이 계속 아프거나 심각한 병이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 때

- 누가 자신을 놀리거나 남들이 나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울 때

-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할 때

- 아무 일도 하기 싫어 주부가 집안일을 못하거나 직장인이 업무를 제대로 못하거나 학생이 공부를 할 수가 없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

- 말수가 줄어들거나 짜증이 늘어나는 등 성격이 변한 듯한 경우

- 술, 담배, 기타 여러 약물(진통제 등)을 상습적으로 복용 또는 남용하는 경우

- 고혈압, 당뇨 등 신체적인 질환이 있는 사람이 우울해 할 때

- 의사의 말을 믿을 수 없을 때

-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 지 모를 때

- 나는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병원에 가 보라고 권할 때

-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병원에 가기 싫을 때

 

우울증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따라서 항우울제가 골다공증 치료에도 쓰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헤브루 대학의 라즈 이르미 야 박사는 실험용 쥐들에게 약물을 투여해 우울증 증세를 유발한 결과 골량이 줄어들었으며 특히 고관절과 척추뼈의 손실이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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