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나온 진단과 치료법은 사람의 체질과 환자의 병세와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나 한의사의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잔뇨
소변 후 잔뇨가 있고 개운치 않고 참다가 막상 일을 보려고 하면 잘 나오지 않으며, 피부가 따가워지면서 기분이 오싹하고, 병원에 가면 이상은 없다고 한다.
요도가 아프지는 않고 잘 나올 때는 잘 나온다. 밤에 자다가 화장실에 가는 일은 없다. 이럴 때는 신경성 증상으로 잔뇨감을 느끼는 수가 있다.
잔뇨감 등의 배뇨증상은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방광과 전립선과 요도는 자율신경계와 배뇨 중추를 관장하는 중추신경의 상호 작용으로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끔 한다. 가끔 긴장이나, 스트레스, 피로감에 의해서 이런 신경계통의 이상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서, 잔뇨감등의 배뇨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좀 쉬면서 저녁에 따스한 물로 하반신 반신욕( 약 15분간 )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된다.
잔뇨량의 측정은 배뇨 후에 초음파 검사나 관을 넣어서 잔뇨를 빼어낸 후에 잔뇨량을 측정하여서 50 cc 이상 남는 경우를 병적인 상태로 평가한다.
방광염 증상은 소변이 잦아지고 아랫배가 묵직하며 몹시 아프고 소변 색이 부옇게 탁해지거나 고름 같은 것과 피가 섞여 나오고, 잔뇨감 등이 있을 때 : 패랭이꽃, 홰나무 열매(괴실), 회향, 우렁이, 도꼬마리
고환염 때는
소변 보기가 시원치 않고 자주 본다, 소변 줄기가 약하다. 소변 후 잔뇨감이 있다. 밤중에 배뇨 횟수가 잦다. 배뇨중 통증, 음위증 등이 심하면 식욕이 없어지고 안색이 창백해지고,, 요실금 증상까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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